안녕하세요, 앤소장입니다.
채 3년이 되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AI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게 상상이 안 되더라고요. 자료를 찾을 때도, 글을 다듬을 때도, 아이들 과제를 함께 볼 때도 어느새 챗GPT나 클로드를 켜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 뉴스레터를 쓰면서도요.
그런데 그 편리함 뒤에, 저는 가끔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어요. 우리가 매일 쓰는 이 AI들이 전부 미국이나 중국 회사가 만든 것들이라는 사실이요. 마치 석유처럼요. 석유를 생산하지 못하는 나라가 국제 정세에 따라 공급을 끊겨버리는 상황,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잖아요.
AI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당신 나라는 더 이상 사용 불가"라는 통보를 받는다면요. 실제로 올해 초, 미국 정부가 자국 최고 AI 모델에 대해 외국인 사용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보여준 사건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국내 AI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에도 자국 AI를 만들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업스테이지라는 스타트업인데요. 올해 6월 포털 다음을 인수하면서 화제가 됐고, 5,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한국 AI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 중 하나가 됐습니다.
이 회사를 이끄는 김성훈 대표는 카카오에서 AI 개발을 이끌다 2020년 독립해 업스테이지를 설립한 엔지니어 출신 창업가예요. 그가 미디어 간담회에서 꽤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왜 다음을 샀는지, 어떻게 돈을 벌 건지, 그리고 지금 한국 AI가 어느 수준인지를요.
좀 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 글은 유튜브 채널 아웃스탠딩 아스쇼 335화 "업스테이지 돈 어떻게 벌 거고, 다음은 왜 인수했는지 김성훈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2026년 7월 2일)와 유튜브 채널 서울경제TV "업스테이지, AI 입힌 '다음' 포털로 검색 시장 공략" (2026년 6월 16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Q. 미국이 자국 AI를 외국인이 못 쓰게 막았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AI가 이제 그냥 서비스나 우리가 쓰는 도구가 아니라 국가 전략 자산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마음만 먹으면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갑자기 제공을 끊을 수도 있게 됐어요.
최근에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어요. 미국 정부가 엔트로픽이라는 AI 회사의 최상위 모델에 대해서 외국인의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거든요. 엔트로픽은 요즘 많이들 쓰시는 클로드(Claude)를 만든 회사예요. 그 클로드의 가장 뛰어난 버전을 이제 외국에서는 쓸 수 없게 된 거예요.
이게 처음엔 그냥 해외 뉴스처럼 들릴 수 있어요. 근데 생각해보시면, 우리가 지금 일상에서, 직장에서, 아이들 교육에서 이미 이런 AI 도구들에 많이 의존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제 당신네 나라 사람들은 못 씁니다"라는 통보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이번에 처음으로 현실로 드러난 거예요.
저는 이게 굉장히 시기적절하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처럼 아직 자국 AI 모델을 개발 중인 나라들이 왜 이걸 해야 하는지, 그 이유가 갑자기 훨씬 선명해진 순간이었습니다.
Q. '소버린 AI'라는 말이 낯선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소버린(Sovereign)'은 원래 '주권'이라는 뜻이에요. 나라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요. 그래서 '소버린 AI'는, 다른 나라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만들고 통제할 수 있는 AI를 말해요.
비유를 들자면, 에너지 문제와 비슷해요. 어떤 나라가 석유를 전혀 생산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100% 수입한다고 해봐요. 그 나라는 석유를 수출하는 나라가 마음을 바꾸면 꼼짝없이 당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힘들어도 자국의 에너지 생산 능력을 키우려 하는 거예요.
AI도 똑같아요. 지금 전 세계 최고 성능의 AI는 미국과 중국의 몇몇 회사들이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언제까지 우리에게 열려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이번 사태처럼 언제든 막힐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유럽, 중동,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지금 저희 업스테이지 같이 독자적인 AI를 만들려는 회사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어요. 미국도 중국도 아닌, 우리가 직접 만든 AI로 우리 나라의 정보를 처리하고 싶다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저희 업스테이지가 '중립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Q. 업스테이지가 다음을 인수한 이유가 뭔가요? AI 회사가 왜 포털을 샀을까요?
다음을 왜 인수했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만든 AI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쓰이느냐, 그게 저는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AI가 돈을 번다는 의미는 우리가 만든 모델이 얼마나 많은 '토큰'을 생산하고, 그 토큰이 얼마나 많이 소비되느냐에 달려 있거든요. 토큰에 대해서는 다음 질문에서 더 설명드릴게요.
다음 포털에는 하루에 약 1,000만 명이 방문해요. 그분들이 검색을 하루에 10번씩만 해도 1억 건의 검색이 나와요. 그 1억 건의 검색 질문을 저희 AI가 처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업스테이지가 혼자 영업해서 고객을 하나씩 유치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규모로 저희 AI가 쓰이게 되는 거예요.
그게 저희가 다음을 인수한 가장 핵심적인 이유예요. 그리고 단순히 숫자가 많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매일 1,000만 명이 저희 AI를 쓰면서 어떤 답변을 좋아하고 어떤 답변을 싫어하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반응 데이터가 저희가 AI를 더 잘 만드는 데 정말 중요한 재료가 돼요.
Q. 'AI 토큰'이 뭔지, AI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버는지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토큰'이라는 말이 낯설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AI가 글을 읽고 쓸 때 사용하는 기본 단위예요. 영어로는 단어 하나, 한국어로는 글자 두세 개 정도가 토큰 하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마치 자동차 연료처럼, AI는 무언가를 처리할 때마다 토큰을 소비해요.
제가 이야기하는 'AI 토큰노믹스'를 설명드릴게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AI 회사는 이 토큰을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소비되게 만드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돼요.
예를 들어볼까요. 다음 포털에서 누군가 "오늘 서울 날씨 알려줘"라고 검색하면, 저희 AI가 그 질문을 이해하고 답을 만드는 과정에서 토큰이 수백 개 소비돼요. 그게 1,000만 명이 하루에 여러 번 하면, 어마어마한 토큰이 소비되는 거예요. 그 토큰 사용량에 비례해서 저희에게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예요.
지금까지 많은 AI 회사들이 기술은 있어도 충분한 사용자를 확보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었어요. 저희가 다음을 인수한 건, 그 사용자 기반을 한 번에 확보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면 토큰 사용량도 늘고, 수익도 생기고, AI도 더 빠르게 발전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Q. 챗GPT가 처음 나왔을 때 세상이 뒤집어졌잖아요. 그런데 그 챗GPT 방식이 벌써 '지나가고 있다'고 하셨는데, 무슨 뜻인가요?
2022년 말 챗GPT가 처음 나왔을 때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어요. 채팅창에 질문 하나 입력했더니 논문 초안을 써주고, 코드를 짜주고, 외국어를 번역해주는 AI가 갑자기 나타난 거잖아요. 그 이후로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같은 이른바 '대화형 AI'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우리가 질문하면 AI가 답하는 방식이요.
그런데 저는 이 방식이 이미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생각해보세요. 챗GPT한테 "이 자료 정리해줘"라고 해도, 결국 그 결과물을 복사해서 내가 직접 문서에 붙여 넣어야 해요. 그 문서를 누구한테 보내는 것도 내가 해야 하고요. 다음 작업도 내가 다시 질문해야 해요. AI는 내가 시킨 것 하나만 하고 끝이에요. 모든 단계를 내가 직접 이어가야 하는 구조예요.
앞으로 AI 서비스는 에이전트가 됩니다. "이번 주 팀 회의 준비해줘"라고 한마디만 하면, AI가 스스로 일정을 확인하고, 관련 문서를 찾아서 정리하고, 참석자들한테 안내 메일을 보내고, 자료집까지 만드는 식으로요. 내가 하나하나 지시하지 않아도, 목표만 알려주면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처리하는 거예요.
저희가 타임리라는 회사를 같이 인수한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타임리는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에이전트 시대를 기업 고객들한테 먼저 제공하면서, 그 노하우를 일반 사용자들한테도 확장해나가려는 계획입니다.
Q. 지금 쓰는 AI와 '에이전트 AI'는 어떻게 다른가요?
가장 쉬운 비유를 들어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쓰는 AI는 '말만 잘하는 직원'이에요. 뭔가를 물어보면 답을 해줘요. 번역해달라고 하면 번역하고, 요약해달라고 하면 요약해요. 근데 그게 전부예요. 내가 하나 시키면 하나 하고 끝이에요. 그 결과를 가지고 뭘 더 할지는 내가 결정해야 해요.
에이전트 AI는 달라요. 실제로 '행동'을 해요. 예를 들어볼게요. 저희 이전 모델은 책 교열, 그러니까 글자 틀린 거 찾고 교정하는 정도에는 쓸 수 있었어요. 언론사에서 기사 검색하고 질문에 답하는 것도 할 수 있었고요. 근데 그게 한계였어요. 뭔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도구를 꺼내다 쓰고, 진짜로 일을 처리하는 건 못 했어요. 말만 잘하고 행동은 못 했던 거예요.
에이전트는 일을 직접 처리해요. 이메일을 보내거나, 파일을 만들거나, 예약을 하거나, 여러 단계의 업무를 순서대로 진행하거나 하는 것들을요. 내가 "다음 주 출장 준비해줘"라고 하면, 일정을 확인하고, 숙소를 알아보고, 교통편을 예약하고, 관련 자료를 정리해서 저한테 보고해주는 식이에요.
그래서 에이전트 AI가 되려면 모델 성능이 어느 수준 이상이어야 해요. 저희 6월 모델이 그 기준을 넘어선 게, 저희한테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Q. 지금 한국 AI 수준이 글로벌 대비 어느 정도인가요?
저희가 6월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한 모델이 있어요. '솔라 오픈2'라고 불리는 모델인데요. 정식 출시 전 프리뷰 버전을 AI 모델 성능을 평가하는 외부 기관에 제출해봤더니 점수가 너무 잘 나와서 저희도 솔직히 놀랐어요.
점수가 44.4점이 나왔는데요. 오픈AI의 GPT 5.4와 엔트로픽의 클로드 소넷 4.6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저희 예전 모델이 같은 평가에서 26점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44점이 나왔으니, 많이 올라온 거예요. 미국과 중국에 이어, AI 모델 성능 평가에서 40점을 넘긴 세 번째 나라가 된 거예요.
이 모델이 계획대로 6월 말 정식 출시됐고, 7월 1일에는 다음 포털 검색에 솔라가 처음으로 실제 탑재됐습니다. 지금 다음에서 검색하면 AI가 검색 결과를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AI 요약' 베타 서비스가 바로 이 솔라 모델로 돌아가고 있어요. 이슈, 금융, 건강, 일상 등 6개 영역에 우선 적용됐고, 연내 전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에요.
한 가지 더, 저희는 퓨리오사AI라는 국산 반도체 스타트업과 협력해서 솔라가 한국에서 만든 칩 위에서 구동되도록 했어요. 외국 AI 모델을 외국 반도체로 돌리는 게 아니라, 한국 모델을 한국 칩으로 돌리는 거예요. 작은 것 같지만, 소버린 AI를 완성한다는 관점에서는 꽤 의미 있는 한 걸음이었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글로벌 최상위 모델들과는 아직 격차가 있어요. 대략 반 년에서 1년 정도의 격차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저는 이게 굉장히 의미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정도 수준이 되어야 AI 에이전트가 제대로 작동하거든요. 그 이하 수준의 모델은 말은 잘해도 실제로 일을 시키면 잘 못 해요.
저희 모델이 이제 에이전트를 제대로 돌릴 수 있는 수준에 왔다는 게, 저희한테는 정말 중요한 의미예요. 올해 상반기 신규 계약액이 이미 작년 한 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는 것도, 그 수준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해요.
Q.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금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게 뭔가요?
저희 모델이 드디어 '셀프 임프루브먼트'를 시작했습니다.
셀프 임프루브먼트란, AI가 사람의 직접적인 개입이나 새로운 데이터 입력 없이 스스로 자신의 결과물을 평가하고, 오류를 수정해서 성능을 높여가는 과정이에요. 쉽게 말하면 AI가 스스로 공부해서 스스로 발전하는 거예요.
사람으로 치면, 처음엔 선생님한테 매번 피드백을 받아야만 늘 수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자기 글을 읽고 "이 부분이 이상하네, 고쳐야겠다"를 알아서 하는 단계에 온 거예요.
이게 중요한 이유는, 이 단계가 되면 발전 속도가 훨씬 빨라지거든요. 지금까지는 사람이 데이터를 만들어서 먹여줘야 AI가 나아졌는데, 이제는 AI 스스로 더 많이 연습하고 스스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빠르게 발전할 수 있어요.
저희가 이번에 받은 투자금 5,600억 원의 절반 이상을 바로 이 모델 학습에 쏟아붓고 있어요. 셀프 임프루브먼트가 제대로 돌아가는 시점까지, 올인한다는 생각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글로벌과 격차가 있는 건 맞지만, 이 과정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하면 그 격차를 빠르게 좁힐 수 있다고 믿어요. 이번 여름 안에 AAII 점수 50점을 넘기고, 올해 안에 60점에 도전한다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배운 점을 정리합니다
- AI가 국가 전략 자산이 됐습니다. 미국이 자국 최고 AI 모델의 외국인 사용을 막은 일은, "AI를 쓰는 것"만큼 "어느 나라가 만든 AI를 쓸 수 있는가"도 중요해진 시대가 왔음을 알려줍니다.
- 대화하는 AI에서 행동하는 AI로 전환이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AI에게 잘 질문하는 것을 넘어, 무엇을 AI에게 맡기고 무엇을 직접 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힘입니다.
- AI 회사가 돈을 버는 구조는 '토큰 사용량'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주 쓸수록 AI 회사에 수익이 생기는 구조예요. 업스테이지가 다음을 인수한 건, 1,000만 명의 일상적인 사용자를 한 번에 확보하는 전략이었습니다.
- 한국 AI는 글로벌 대비 약 반 년에서 1년 격차가 있습니다. 완전히 따라잡은 건 아니지만,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AI가 스스로 발전하는 '셀프 임프루브먼트' 단계에 진입했다는 건, 앞으로의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H.E.L.P를 소개합니다

저, 요즘 자꾸 같은 질문을 받아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학원을 줄여도 괜찮을까요?"
"AI 시대에 부모가 뭘 해줘야 하나요?"
사실 저도 답을 몰랐어요.
2024년 여름, AI를 처음 제대로 마주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질문을 안고 살았거든요.
축제 기획자로 15년을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교육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 것도 사실 그 질문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72개의 뉴스레터를 쓰면서 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벤지오, 페이페이 리, 카파시, 슐라이허...
세계 최고 석학들의 이야기를 파고들수록 신기하게 같은 단어들이 반복되더라고요.
질문력, 창의력, 협업력, 인간성, 문제해결력, 비판적 사고, 감성...
AI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능력들이요.
학원에선 배울 수 없지요.
그리고 깨달았어요.
이건 수업으로 키워지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만 자라는 능력이라는 걸요.
질문을 혼자 안고 있으면 무거워져요.
그런데 같은 질문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가벼워지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었어요.
H.E.L.P (Heartwarming Experience & Learning Project)
학원 대신, 봉사하고 여행하며 배우는 가족들의 커뮤니티예요.
AI시대, 부모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자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H.E.L.P는 이렇게 움직여요.
🙌 가족봉사
공감력이 자라는 시간.
한강 플로깅부터 지역사회 봉사까지, 가족이 한 팀이 됩니다.
🛋️ 부모살롱
질문력이 자라는 거실이에요.
초록지붕을 읽고 모인 부모들이 AI시대 자녀교육을 함께 고민합니다.
✈️ 러닝저니
문제해결력과 협업력이 자라는 시간.
가족이 팀이 되어 세상에서 직접 배웁니다.
74개의 뉴스레터가 가르쳐준 답은 하나였어요.
미래역량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함께 경험하는 거예요.
혼자 키우지 않아도 괜찮아요.
같은 고민을 가진 가족들이 이미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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