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미래교육

학원 보내봤자 소용없습니다(1)

HBM 아버지, KAIST 김정호 교수가 밝힌 AI 시대 교육의 진실

2025.10.15 | 조회 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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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장의 AI 교육 뉴스레터

AI시대, 우리 아이의 교육, 진로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매주 전달하는 부모님을 위한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앤소장입니다.

오늘 소개할 분은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김정호 교수입니다. 김 교수님은 세계적인 인공지능 반도체 컴퓨팅 융합 연구의 선구자이자 고속 반도체 설계 전문가예요. 특히 인공지능 컴퓨터에 필요한 반도체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을 개척하여 'HBM의 아버지'로 불리는 분이죠.

김 교수님은 카이스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AI와 반도체 분야의 최전선에 계신 분이에요. 단순히 이론만 연구하시는 게 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과 함께 실제로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고 계시죠. 그래서 AI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어떤 의미인지를 누구보다 생생하게 아시는 분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AI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지금의 교육 시스템이 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손에잡히는 경제', "[손경제 추석특집 특강] AI 시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 - 김정호 교수(KAIST 전자 및 전기공학부)", 2025년 10월 6일 게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다룰 핵심 내용] -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AI는 겨우 '1단계'... 10단계까지 가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 - ChatGPT가 수학 올림피아드 문제까지 푸는데, 왜 우리 아이는 여전히 학원에서 문제집만 풀고 있을까? - "학교가 주산학원과 다를 게 없다"는 KAIST 교수의 충격 발언 - 미국은 시험장에 계산기 들고 가는데, 왜 한국 학생들만 암산 연습을 시킬까? - 수학 100점보다 중요한 '생각하는 힘'이란 무엇인가? - AI 시대에 살아남는 사람은 딱 세 부류뿐... 우리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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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수님,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AI가 다 하는데 우리 애들 수학 학원 보낼 필요 있나요?"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실제로 AI 발전 속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지금 우리가 ChatGPT 같은 걸 쓰면서 경험하는 AI가, 앞으로 갈 미래를 10단계라고 한다면 지금은 겨우 1단계 정도밖에 오지 않았어요. 바둑으로 비유하자면 10단이 최고 수준이라면 지금 우리는 1단 정도의 바둑을 보고 있는 겁니다.

투자 규모를 봐도 그렇고, AI의 기능을 봐도 그렇고,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도 그래요. 그래서 저는 AI가 인류 역사상 불의 발견에 비견될 만한 큰 문명의 대전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이 있어서 우리가 따뜻하게 지내고 음식을 조리해 먹으면서 생명이 연장됐잖아요. 지구의 추운 지역에서도 살 수 있게 됐고요. AI도 그 정도의 충격파를 가져올 겁니다.

몇 년 전만 해도 AI가 고등학교 수학 문제 푸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대학원 수준의 수학 문제도 해결하고 있어요. 심지어 최근에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수준의 난이도 높은 문제들도 AI가 풀어내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수학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계산 능력'이나 '문제 풀이 속도'는 이제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학원에서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있는데요.


정확히 그겁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수학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계산 능력, 공식 암기, 문제 풀이 속도 같은 것들이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니에요. AI는 이런 부분에서 인간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교육 시스템이 여전히 이런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는 거예요. 학원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아이들은 여전히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있죠.

지금 학교 시험을 보면 정답을 맞추는 거잖아요. 그 정답은 AI가 더 잘하는데, 왜 우리가 6년, 10년을 모든 경제적 투자와 아이들을 고문에 가까운 상황에 집어넣느냐는 거예요.

 

Q:  그럼 교수님은 우리 교육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시나요? "학교가 주산학원 같다"는 표현까지 쓰셨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옛날에는 은행에 취업하려면 주산학원을 몇 급씩 다 통과했어야 했어요. 무역회사 취업하려면 타자기를 배워야 했고요. 지금은 말로 하면 다 되는데요. 요즘 우리가 덧셈 뺄셈 할 일도 거의 없어요. 엑셀이 대신해주거나 핸드폰에서 삐 소리 나면 알아서 돈이 나가는 거고요.

그래서 저는 학교가 마치 주산학원 같은 느낌이라고 봅니다. 지금 학교 교육이요. 주산 시험에서 누가 틀리지 않고 빨리 하느냐가 지금 학교 시험 아니냐는 거죠.

근데 그거는 AI가 다 잘하잖아요. 우리는 개념을 알고, 플래닝을 할 줄 알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데, 그런 능력을 키우기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빨리 문제를 틀리지 않게 푸는 것, 그것도 이미 정답이 나와 있는 문제를 푸는 거예요.

그게 완전히 가치가 없지는 않지만, 거기서 젊은이들의 창의성과 인격이 다 말살되는 거죠. 시험 잘 보는 것과 안 보는 게 사회적인 영향이 너무 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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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많은 학부모들이 "그래도 기초는 탄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9×9단도 못 외우면서 어떻게 수학을 하나요?"라고 반문하실 것 같은데요. 교수님 생각은 어떠세요?


좋은 질문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볼게요. 9×9단의 원리를 안다고 칩시다. 2×2는 뭐죠? 두 개씩 두 개 놓으면 네 개네요. 원리를 알면 되는 거예요. 근데 9×9단을 꼭 외울 필요가 있느냐는 겁니다.

미국 중고등학교는 학교 시험에 계산기를 갖고 들어가요. 계산기는 언제든지 쓰면 되니까요. 우리는 아니죠.

그러니까 스킬, 즉 기능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원리를 알면 계산기를 사용하면 되잖아요.

조금 한 발짝 물러서서 말씀드리면, 19단 외워도 되고 99단 외워도 되고, 피타고라스 정리 외워도 되고, sin 45도는 루트 2분의 1 이런 거 외워도 좋습니다. 공부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거 외운 거 갖고 시험 보고 평가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그거로 문제 100문제씩 내서 한두 문제 틀렸다고 평가하고, 그거 맞추기 훈련하는 거는 오히려 수학자로서 창의적으로 성장하는 길을, 수학의 즐거움을 막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Q:  그렇다면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진짜 수학 교육'은 무엇인가요? 계산과 암기가 아니라면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제가 오늘 아침에도 9시에 AI 수업을 마치고 KTX 타고 왔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다 수학이더라고요. AI와 관련한 공부는요. 어떻게 학습하느냐, 왜 이런 대답을 신기하게 내놓느냐, 앞으로 구조는 어떻게 갈 거냐... 다 수학입니다.

근데 수학이라는 게 우리가 수식 푸는 게 수학이 아니에요. 생각하는 힘이 수학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책상 위를 보세요. 종이가 이렇게 배치되어 있고, 연필 놓고, 컵 놓을 때 컵은 팔 길이 안에 있어야 되고, 지금은 한 시간에 한 번 필요하니까 가장 먼 곳에 배치하잖아요. 펜도 수직으로 배치하셨어요. 그 이유는 손가락이 딱 글을 쓰면 수직 형태가 되기 때문에, 평행으로 펜을 넣었으면 한번 돌려야 되거든요.

이런 생각의 힘이 다 수학입니다. "왜 이렇지?" "이러면 어떨까?" "이거부터 먼저 할까? 이게 나중에 놓을까?" "그러면 이 배치를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런 거요.

 

Q:  그럼 구체적으로 수학 수업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일까?" 같은 질문을 던지는 수업을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정확합니다. 지금은 네 살부터 막 외우는 거 하잖아요. 4세 고시인가요? 의대반이라고. 영어 단어 외우고요. 그게 과연 바람직한가요? 우리 청소년들과 아기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우리도 행복하고 아기도 행복한가요? 그렇게 졸업하고 났더니 AI가 다 하는데 "뭐지?" 할 거잖아요.

최소한 넉넉한 시간을 주고, 몇 개의 문제를 풀고, 각종 도구도 쓸 수 있도록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토론하고 즐기고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2+2가 4라는데, 한번 사례를 들어봐"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고요. "2라는 숫자가 세상에 정말 존재하는 건지?" 이거 정수잖아요, 딱 떨어지는 거잖아요. "혹시 지금 몸무게가 몇 kg세요?" 제가 81kg인데, 81.5 뭐뭐지, 정확히 81은 아니잖아요. 그런 숫자가 존재하는가? 이렇게 떠드는 게 훨씬 더 좋은 수학 학습 같습니다.

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냐? 181도가 아니고. 삼각형과 사각형은 있는데 3.5각형은 왜 없냐? 이런 거요. 삼각형을 가르치더라도 이런 게 중요한 거죠. 그런 상상력과 지적 즐거움이 나중에 AI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출처 : 캔바
출처 : 캔바

 

Q: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는 되는데요. 현실적으로 "19단, 99단을 열심히 외우고 문제 풀이를 많이 한 인도, 중국 학생들이 결국 미국에서 AI를 개발하고 있지 않느냐"는 반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조심스러운 질문인데, 좋은 지적입니다. 제가 AI 공부할 때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면 인도 사람들 수학 교육 방식이 저하고 딱 맞아요. 그래서 많이 배웠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수학을 가지고 AI를 설명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수학은 19단, 99단 곱하기가 아닙니다.

인도와 중국에서 AI를 실제로 개발하는 사람들을 보면, 중국 최고의 수학과 출신들이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99구단을 잘 외우는 사람이 아니에요. 아주 깊은 수학적 개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증명 문제를 많이 풀어본 사람들, 수학적 논리 훈련을 철저히 받은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에게 있어서 19단, 99단 같은 게 괜히 그분들의 인생을 갉아먹은 시간의 낭비였을까요? 아니면 그 단계까지 가는 데 있어서 그게 필요한 단계였고, 그걸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게 결과적으로는 필수적이었을까요?

이건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 발짝 물러서서 말씀드리면, 19단 외워도 되고 99단 외워도 되고, 피타고라스 정리 외워도 되고 좋은데, 그거 외운 거 갖고 시험 보고 평가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문제 100문제씩 내서 한두 문제 틀렸다고 평가하고, 그거 맞추기 훈련하는 거는 오히려 더 수학자로서 창의적으로 성장하는 길을, 수학의 즐거움을 막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Q:  결국 시험과 평가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말씀이신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수학 교과서 자체는 잘 만들어진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 수학 교과서가 나오면 선생님들이나 전문가들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겠어요. 그런데 평가와 시험과 시간으로 가면 그 본질이 훼손됩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시험과 평가의 문제로 또 그럼 대학 입시와 연결이 되는 건데요.

최소한 넉넉한 시간을 주고, 몇 개의 문제를 풀고, 각종 도구도 쓸 수 있도록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토론하고 즐기고요. "넌 이걸 어떻게 풀었어?" 이런 식으로요.

우리나라에서 수학 교육이 좋은 교육이긴 한데, 본질에서 좀 벗어나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학 문제 19×19는 큰 숫자라는 것만 알면 돼요.

 

Q:  마지막으로 학부모들에게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우리 아이 수학 학원 그만 보내야 하나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요.


제가 오늘 여기서 드리는 말씀은 개인적인 제 판단과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 거예요. 그래서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점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만약 여러분 자녀가 지금 초등학생이라면, 이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서 활동할 때가 20년, 30년 후잖아요. 너무 고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기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특히 AI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너무 자녀를 혼내지 마시고요.

생각해보세요. 정말 20년 후에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아무도 짐작을 못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지금 20년 전으로 돌아가면 AI 얘기도 거의 안 했어요. 인터넷이 막 나왔을 때였으니까요. 앞으로 20년은 그때보다 훨씬 더 큰 변화가 있을 겁니다.

만약 자녀가 고등학생쯤 되어서 진로를 정하는데, 공학이나 자연과학을 좋아한다면 수학을 전공하고 석박사는 AI로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래서 꼭 1% 인재가 되어 큰 성공도 하고 우리나라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헬로디디
출처 : 헬로디디

 

배운 점을 요약합니다


1. AI는 지금 겨우 1단계, 10단계까지 발전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옵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문제도 AI가 풀어내는 시대예요. 계산 능력과 문제 풀이 속도는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닙니다.

 

2. 학교가 주산학원 같다"는 충격적 진단.

정답 맞추기, 빨리 풀기, 암기하기에 집중하는 지금의 교육은 AI가 훨씬 잘하는 일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건 창의성을 말살하는 교육이에요.

 

3. 수학의 본질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입니다.

"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일까?" 같은 질문과 토론이 진짜 수학 교육이에요. 펜을 수직으로 꽂는 것도, 컵을 팔 길이 안에 두는 것도 다 수학적 사고입니다.

 

4. 외워도 되지만 그걸로 평가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19단, 99단을 외우는 건 괜찮지만, 그걸로 시험 100문제를 내서 한두 문제 틀렸다고 평가하는 건 수학의 즐거움을 막는 일이에요. 시험에는 계산기를 들고 가게 하고, 넉넉한 시간을 주고, 토론하게 해야 합니다.


2부에서는 AI 시대에 살아남는 직업은 딱 세 가지뿐이라는 충격적인 전망과, 우리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한국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더욱 실질적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AI 시대,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 오프라인 모임 안내


"ChatGPT로 숙제하는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AI가 다 해주는데, 정작 뭘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다 코딩 학원 보내던데... 우리도 시작해야 할까요?"

매일 쏟아지는 AI 교육 뉴스에 불안과 조급함을 느끼는 부모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앤소장과 함께 하브루타(Havruta) 방식으로 서로 묻고 답하며 우리 아이의 실질적인 교육 해법을 함께 찾아가는 귀한 시간입니다.

전문가의 정답을 듣기만 하는 대신,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함께 질문하고 토론하며 우리 가정만의 교육 방향성을 만들어갑니다.


📌 10월 오프라인 모임 상세 안내

구분상세 내용
일시2025년 10월 12일(일) 오전 10:00 ~ 12:00
장소카페 언더라인 (2호선 삼성역 인근)
참가비33,000원 (부가세 포함, 현금영수증 발행 가능)
토론 주제교육계의 마이클 조던, 조벽 교수가 말하는 'AI 시대 살아남는 아이로 키우는 법'

✨ 하브루타(Havruta) 학습의 힘

하브루타는 히브리어로 '짝을 지어 함께 공부하다'라는 뜻의 유대인 전통 토론 학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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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와 협업 전문가되는 마스터 비법

 

🎁 참가자 특별 혜택

  • 푸짐한 간식 : 음료와 샌드위치 제공 (12,000원 상당)
  • 사전 준비 : 토론 주제 뉴스레터 사전 발송
  • 지속적 성장 :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 카카오 오픈채팅방 초대 및 같은 길을 걷는 동료 부모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 앤소장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앤소장입니다.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AI 시대 자녀 교육과 부모 역량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교육 실행가입니다. 매주 AI 교육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교육법을 탐구합니다. 축제 기획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 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은 부모님들이 연구자가 되어 서로 배우고, 질문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10월,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만들어가요!


🎯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참가비 입금

우리은행 1005-503-948287 (예금주: 솔이엔씨)

금액: 33,000원 (부가세 포함, 현금영수증 발행 가능)


신청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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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9월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 참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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