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소장입니다.
오늘은 한양대학교 철학과 이상욱 교수님을 모시고 AI 시대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이상욱 교수님은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과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신, 과학과 철학의 경계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특히 과학기술과 윤리, 기술철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AI 시대의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본 인터뷰는 2025년 9월 5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지식인초대석 EP.61 이상욱 교수 편을 바탕으로 가공하였습니다.

Q : 교수님,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AGI(인공일반지능)'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정확히 뭔가요? 우리가 알고 있는 AI와 뭐가 다른 건가요?
AGI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셔요. 사실 말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의하고 있어서 그 점에 주목해야 됩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SF 영화에 나오는, 사람과 전혀 구별되지 않는 안드로이드 로봇을 떠올리기 쉬운데,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에요. 로봇은 물리적 공간을 돌아다니는 기술이고, 인공지능은 ChatGPT처럼 온라인상에서 작동하는 기술입니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AGI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잘 정의된 과업이라면, 그 과업이 어떤 내용이더라도 다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고요.
알파고를 예로 들어볼게요. 바둑을 기가 막히게 잘 뒀잖아요. 근데 알파고가 바둑에서 다 이기고 나서 의료 분야로 갔거든요. 그쪽으로 훈련을 시키면 바둑을 더 이상 못 둡니다. 복수전공이 안 되는 거예요.
현재 AI는 하나만 전공할 수 있어요. 훈련을 시킨다는 게 어떤 일을 되게 잘하게 만들기 위해 내부의 모든 설정값들을 조정해놓는 거거든요. "이 값은 2.7이어야 하고, 이 스위치는 3이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바둑 전용으로 다 맞춰놓는 거죠. 그런데 "이제 바둑 말고 게임을 해봐"라고 하면, 게임용으로 그 설정을 다 바꿔줘야 해요.
반면 저는 ChatGPT보다 지식의 양에서 상대가 안 되고, 이미지 생성 AI보다 그림을 훨씬 못 그려요. 그렇지만 저는 둘 다 대충은 할 수 있지요.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사람은 거의 모든 일을 대충은 다 할 수 있어요. 근데 그게 아직 AI는 되지 않아요.
Q : 그렇다면 AGI가 꼭 필요한 건가요? 지금의 특수 AI(특수 인공지능)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흥미로운 점은 기술자들과 투자자들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거예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여태까지 돈을 엄청 쏟아부었는데 돈을 벌어와야 되잖아요. "AGI는 무슨 AGI야, 돈 벌어와"라는 거죠.
그래서 요즘에 유행하는 게 AI 에이전트예요. 내가 써가지고 뭔가를 하면 돈을 낼 거 아니에요. 근데 AI 에이전트는 AGI가 아니거든요. 상당히 기능적으로 특화된 인공지능이죠.
제 느낌에는 지금 빅테크들은 당분간은 그쪽 방향으로 갈 것 같아요. 저만 해도 당장 에이전트가 더 유용하죠. 제가 무슨 ChatGPT 붙잡고 농담하기를 하고 있을 거 아니니까요.

Q : 부모 입장에서는 당장 우리 아이 일자리가 걱정됩니다. AI가 계속 일자리를 대체한다는데, 실제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나요?
정말 역설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분야에서 AI 대체가 먼저 일어나고 있거든요.
10년 전만 해도 "그래도 예술하는 사람은 괜찮을 거야"라고 했는데, 예술 분야가 제일 먼저 타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 IT 개발자들을 판교에서 덜 뽑고 있습니다.
이유가 아주 심플해요. 개발자로 처음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훈련은 받았지만 실무는 처음이잖아요. 어차피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AI 코딩 에이전트도 아직 불완전하긴 하지만, 이 AI들을 가르쳐서 쓰면 되거든요. 왜냐하면 훨씬 싸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건 아직 아니라는 점입니다. 경력 5년 차 이상, 10년 차 고급 개발자들은 여전히 필요해요. 헤드는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탈숙련화'가 일어난다는 거예요. 지금 기업들이 비용을 줄이려고 신입사원 대신 AI를 쓰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 있는 숙련된 기술자들이 점점 사라지게 될 거 아니에요. 기존 인력은 퇴직하고, 밑에서 올라올 사람들은 훈련받을 기회가 없으니까요.
결국 사회 전체적으로 AI에게 일을 제대로 시키고, AI가 잘못한 걸 잡아내서 가르쳐주고, 여러 아이디어를 조합해서 거대한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인재들이 점점 줄어들게 돼요.
Q : 교육 현장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학생들이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최근에 제 동료 교수님이 겪은 일인데요, 수업이 끝나고 한 학생이 와서 다짜고짜 "교수님이 틀렸어요"라고 하더래요.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 교수님이 어떤 학자의 견해를 설명했는데, 학생이 강의 중에 ChatGPT에 똑같은 내용을 물어봤더니 다른 답이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수가 틀렸다는 거죠.
교수님이 "AI도 환각이라는 게 있으니까 틀릴 수 있으니 확인해보자"고 했더니, 학생은 "그럴 리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는 무료 버전이 아니라 유료 버전을 쓰고 있다면서요.
요즘 대학생들은 무료 버전은 헛소리를 하지만 유료 버전은 헛소리를 안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유료와 무료의 차이는 리소스 용량과 프롬프트 수 정도의 차이지, 정확성의 차이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현명하게 쓰는 방법을 같이 가르쳐야 돼요. 그리고 "너 이거 과의존하다 보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진다"는 점도 알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고 요약하는 능력 같은 거요. AI에게 시키면 너무 쉽지만, 그 연습을 계속 해둬야 해요. 그래야 나중에 AI가 "어, 평소에는 요약을 잘했는데 이번엔 틀렸네"를 잡아낼 수 있거든요. 이게 오히려 AI를 누구나 쓰는 시대의 진짜 경쟁력이에요.

Q : AI 시대에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기존에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AI를 활용하면 더 잘할 수 있는 건 아닌가요?
정확히 그렇습니다. 거의 모든 직업이 AI를 활용하면 더 잘할 수 있어요. 이건 제 개인 의견이 아니라 실제로 UN 보고서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일자리 다 잃는다" 또는 "AI 시대는 이것만 해야 살아남는다" 이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데, UN이나 국제노동기구(ILO) 보고서들을 보면 다른 이야기를 해요.
핵심은 이겁니다. 앞으로 30년 정도를 봤을 때 사라지는 일자리는 최대 30%로 봐요. 중요한 건 사라지는 일자리 개수에 주목하기보다는 기존 직업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주목해야 된다는 거예요.
즉, 기존 직업의 직능이 변할 것이라는 얘기를 많이 해요. 예를 들어 교사라면, 현재까지 교사가 하던 일 중에서 AI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건 AI에게 맡기고, 대신 학생과 일대일로 정서적 발달을 도와주거나 AI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쪽으로 직능이 바뀔 거예요.
70년 전에는 운전을 할 수 있는 게 특별한 기술이었잖아요. 그래서 그때는 운전하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로 '기사'라고 불렀어요. 근데 자동변속기가 나오면서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됐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극상으로 잘하는 사람은 또 살아남았거든요.
Q : AI가 못하는 영역이 있다면 뭘까요? 우리 아이들이 집중적으로 길러야 할 능력은 뭔가요?
많은 분들이 "AI는 단순 반복 작업을 잘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건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건 잘못 알고 하시는 얘기예요.
AI는 어떤 게 어렵고 쉬운지를 판단하는 존재가 아니거든요. 훈련 데이터가 양질로 많이 있고, 목적 함수가 잘 정의되어 있으면 단순 반복 작업이 아니라 굉장히 복잡한 작업도 잘해요. 예를 들어 건물 전체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법 같은, 굉장히 복잡한 문제도 잘 풉니다.
그런데 AI가 정말 못하는 게 있어요. 바로 '평가'예요.
이미지 생성 AI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똑같은 명령어로 네 개의 결과물이 나오잖아요. 그 중에 어떤 건 정말 잘 그려졌는데, 어떤 건 말도 안 되는 결과물이 나와요. 근데 AI 입장에서는 그 네 개가 모두 동등한 거예요. 똑같은 과정으로 생성된 거니까요.
그래서 생성형 AI의 마지막 단계에는 '인간 피드백 강화학습'이라는 걸 해요. AI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여러 개 만들게 한 다음, "이 답변이 제일 좋고, 이건 절대 하면 안 되고, 이건 큰일 나고, 이러면 회사 문 닫아야 한다" 이런 걸 사람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 말은 뒤집어서, AI에게 인간 입장에서 좋은 답과 나쁜 답을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능력은 되게 어려운 기술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상당히 있어서 "이게 더 좋은 답이고 이유는 이것이다"를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능력이에요.

Q : AI의 환각(할루시네이션) 문제도 심각해 보이는데, 이건 언제쯤 해결될까요? 그리고 환각이 나쁘기만 한 건가요?
환각에 대해서는 조금 주의가 필요해요. 많은 분들이 "AI가 거짓말하는 게 문제다"라고 하시는데, 사실 그 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저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틀린 말을 할 수 있어요.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인간과 AI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어요. 저는 확실하지 않은 내용과 확실한 내용을 구분해서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현재 생성형 AI의 기본 구조는 참과 거짓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잘 버무려내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거예요. 이 기술에는 참/거짓 필터가 없어요. 그냥 무조건 제일 자연스럽게, 앞에 주어진 내용에 비추어서 제일 자연스럽게 따라올 말들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도로 참말을 많이 하는 게 굉장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기술적으로는 다 헛소리를 해야지 정상이에요. 근데 엄청나게 많이 노력해서 참말을 상당히 많이 하게 만든 거거든요.
그래도 이건 기본적으로 아키텍처 자체의 한계가 있어서 환각은 줄일 순 있어도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환각에 좋은 측면도 분명히 있어요. 환각이란 게 결국 세상에 없는 것들, 세상에서 거의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잖아요.
예를 들어 예술 분야에서는 환각이 굉장히 생산적입니다. 예술가들 특히 디지털 아트하는 분들은 이 환각을 너무 생산적으로 사용해요. 자기가 어떤 아이디어는 있는데 그 아이디어에서 아무리 짜내도 70% 정도밖에 이미지가 안 떠올라요. 그럴 때 그걸 다 주고 "여기서 가능한 모든 것들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봐" 이렇게 하면 AI가 환각을 막 하는 거예요. 세상에 없는 것들을 막 만들어내요.
예술가들은 "이게 도구만은 아닌 것 같다"는 얘기를 해요. 지금 예술 인공지능은 사실 협력자에 더 가까워요. 굉장히 이야기가 잘 통하지만 가끔 멍청한 짓을 해서 약간 달래가면서 써야 되는 동료 같아요.
Q : 일상생활에서 AI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마지막으로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
두 가지를 제안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질문하는 방법을 바꾸는 거예요. "뭐뭐에 대해서 얘기해줘" 이런 식으로 대충 물어보지 말고, 거기에 자신의 관심사,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 등을 막 다 집어넣어서 프롬프트를 굉장히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아주 구체적으로 답변을 얻으세요.
두 번째는 단계에 따라서 다르게 쓰는 거예요. 탐색 단계, 어떤 문제인지 규정도 잘 안 되고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도 잘 모르는 초기 단계에서는 마음껏 쓰세요. 근데 나중에 정말 중요한 자리에서 공적으로 발표를 하거나 자신의 위신이 걸린 문제일 때는 그 내용들을 체크하는 거죠.
그리고 저는 AI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AI 미래는 정해져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적극 수용하거나 거부하거나 그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AI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이나 이 기술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어떤 방향으로 통제할지에 대한 규정들을 온 국가가 컨센서스를 만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기술도 만들고 제도도 만들고 우리가 실천도 해야 되고 리터러시도 키워야 되고, 이런 노력이 이루어질 때 우리가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살아남고 더 좋은 일들을 많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시대는 없는 것 같기도 해요. 각 시대마다 다 도전과제가 있었죠. 이제 우리 시대에는 이 과제가 닥쳤으니 우리는 이제 이걸 잘 해결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운 점을 요약합니다
1. 평가 능력이 핵심 경쟁력
AI는 생성은 잘하지만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평가 능력이 부족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AI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AI의 결과물을 제대로 평가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해요.
2. 기본기를 포기하면 안 됩니다
책 읽고 요약하기, 글쓰기 같은 기본적인 능력들을 AI에게만 맡기면 나중에 AI가 틀렸을 때 잡아낼 수 없어요. 기본기를 꾸준히 연습해야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단계별로 다르게 활용하세요
탐색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단계에서는 AI를 자유롭게 활용하되, 중요한 발표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반드시 내용을 검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4. 환각도 창의성의 원천
AI의 환각은 단점만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 영감을 주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예술이나 창작 분야에서는 오히려 이 특성을 생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AI 시대, 불안 대신 확신을!
우리 아이의 미래,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정보는 넘치지만, 막상 집에서 실천하려면 막막할 때가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에서 최신 AI 교육 흐름과 실천 팁을 부모와 부모가 함께 묻고, 답하고, 배우며 나누는 시간을 가져요.
'하브루타'는 질문과 대화를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유대인 학습법을 말하는데, AI시대 핵심역량인 질문하는 습관을 키워줄 수 있지요. 우리가 먼저 체험해보고 아이들에게 적용해보면 보시지요.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
: AI 시대, 자녀교육의 길을 함께 찾는 부모 수업
📌 무엇을 하나요?
- 앤소장의 AI 교육 뉴스레터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하브루타(질문·대화) 토론 진행
- 가정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아이디어와 실천 팁 획득
-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깊이 있는 네트워크 형성
📅 9월 일정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 줌(Zoom) 온라인 진행
- 소수정예 12명 (카메라 ON 필수)
| 주차 | 날짜 & 인터뷰 | 주제 | 주요 내용 |
| 1주차 | 9/2 살만 칸 | AI 시대 교육과 교사의 역할 변화 | AI 가정교사 활용, 교사 역할 변화 |
| 2주차 | 9/9 벤 넬슨 | 세계 최고 혁신 대학의 교육법 | 미네르바 대학 사례, 토론 중심 학습, 글로벌 사고 확장 |
| 3주차 | 9/16 로버트 기요사키 | 내 아이 맞춤 경제교육과 돈공부법 | 경제교육 원리, 내 아이 돈공부법 적용 |
| 4주차 | 9/23 최재붕 | 가정에서 AI 실행 | AI 사피언스, AI PT 실습, 가정에서 AI 활용법 |
💳 참가비
- 회차당 3.3만 원 (부가세 포함, 현금영수증 발행)
💳 혜택
- 뉴스레터 사전 발송
- 오픈카톡방 초대, 상시 Q&A 및 실습 피드백
🌿 앤소장 소개
안녕하세요, 앤소장입니다.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AI 시대 자녀교육과 부모 역량 개발에 관심을 가진 교육 실행가입니다.
매주 AI교육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부모님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나누고 있어요.
또한 축제 기획자로서의 경험과 부모 교육 연구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교육 실천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에서는 부모님들이 서로 배우고, 질문하고, 함께 성장하며, 같은 길을 걷는 동료 부모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9월, 초록지붕 아래에서 만나 이야기 나눠요!
🌿 8월 '초록지붕 하브루타 살롱' 참가자 후기
🎯 신청 방법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annesojang/22397142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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