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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26.11.2.~11.8.)의 '기록과 사회'

2026.11.09 | 조회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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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 김선생, JJ, RNR

"AI 시대, 아카이브가 해야 할 일은 도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기억을 설계하는 일이다. 어떤 기록을 남기고, 어떻게 보존하며, 누가 접근하게 할 것인가. 이 선택들이 훗날 우리 시대가 어떻게 기억될지를 결정한다. 계산은 기계가 맡을 수 있어도 기록의 책임까지 넘길 수는 없다. 출처를 묻고 맥락을 지키며 판단의 근거를 남기는 일, 그것이 AI 시대 아카이브의 책무일 것이다."


이해식 의원과 대통령기록관 주최로 대통령기록물법 개정 국회토론회가 열립니다. 이 토론회의 시기, 맥락, 참여자 등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11월 12일(목) 오후3시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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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4.16기억교실 지류 기록물. 국가유산청 제공
단원고 4.16기억교실 지류 기록물.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에서 ‘단원고 4.16 아카이브’와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최종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한승헌 변호사가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수감됐을때인 1980년 9월 부인 김송자 여사에게 보낸 옥중편지)
(출처: 중앙일보, 한승헌 변호사가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수감됐을때인 1980년 9월 부인 김송자 여사에게 보낸 옥중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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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록과 해제, 한국 천주교 사료 디지털 아카이브에 대한 뉴스도 읽어보세요. 

"비밀해제는 민주적 통제의 핵심이다. 조선시대 사관들은 국왕의 모든 언행을 사초에 기록했고 '조선왕조실록'으로 보존했다. 당시 사초는 국왕조차 열람할 수 없었다. 우리나라의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은 국가안전보장·국방·통일·외교관계 등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정보를 비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기록의 공개 원칙이나 비밀해제 절차에 관한 제도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이제 우리도 비밀해제에 관해 조금 더 적극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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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사료목록화사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한국 천주교 사료를 통합적으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어제와 오늘(Heri et Hodie, https://kcda.cbck.or.kr)’을 10월 19일 정식 공개했다."

"목포기상대는 1904년 3월 전남 신안군 옥도에서 시작된 근대 기상관측의 역사를 이어온 기관이다. 1904년부터 1963년까지 작성된 ‘목포측후소 기상관측 기록물’ 680점은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1층 로비의 '강서역사문화관(타임라운지)'에서는 강서구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영상과 겸재 정선의 '양천8경'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영상을 선보인다. 1977년 개청 이후 역사를 담은 기록물과 기념 현판 등도 전시한다."


[그날의 우리는]

위클리('지난 주의 기록과 사회' 편집팀)은 지난 해 이맘 때 기사를 스크랩하여 다시 소개합니다. 작년의 이슈가 지금 어떤지 새롭게 확인해보세요. 

▶ 지난주('25.10.27.~11.2)의 '기록과 사회'(기록과 사회,)

▶ 지난주(25.11.3.~11.9.)의 '기록과 사회'(기록과 사회,)

  • 행안부는 지난 3월 24일, 보도자료를 hwp, pdf 와 더불어 마크다운(MD) 형식으로 배포한 바 있습니다. 기록과 사회 기고글(HWP와 헤어질 결심은 아직 이를지도(2026, 불국영))는 이를 대한민국 행정의 패러다임을 기계가 소화하고 학습하는 데이터로 이동시키겠다는 선언으로 보았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 문서를 AI가 제대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컴은 기존 문서를 HWPX 형식으로 전환하는 도구를 정부에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단독] 李 대통령 HWP 문제 지적에…한컴 "행안부에 변환툴 전달 협의"(뉴스1,'26.11.6))

지속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기록관리 이슈 중 하나였던 아동권리보장원 기록물과 관련하여 SAA가 아동권리보장원 기록관리와 관련된 노력을 지원한다는 보도를 내었습니다. 입양인 이해관계자의 기록 작성 참여, 국가기록원 기준에 부합하는 인프라 구축, 전문 기록관리 인력 채용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기록관리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2026년 9월 입양기록물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4급 1명, 5급 2명을 채용하여 11월 30일부터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The effective management of records is an essential activity of any government. In a globalized world, records issues in one location can have reverberations with governments and communities in locations thousands of miles away. As an organization that represents archivists in the United States and North America, we stand with Korean-American adoptees and our counterparts in Korea who are working tirelessly to ensure that adoptees have access to a trustworthy, full, and complete historical record." 

"효율적인 기록 관리는 모든 정부 활동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세계화된 시대에 한 지역의 기록 관련 문제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정부와 지역사회에까지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과 북미 지역의 기록관리 전문가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우리는 한국계 미국인 입양인들, 그리고 입양인들이 신뢰할 수 있고 완전하며 원활한 역사적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노력하는 한국의 동료들과 뜻을 함께합니다."


위클리는 '금토일의 데드라인'을 주제로 기록인대회에서 독자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팀은 토요일 밤에도 몇 개의 뉴스 편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데드라인을 잘 맞추고 발행합니다.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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