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04.29.~05.05.)의 '기록과 사회'

애초 아무런 회의록이 없다고 한 입장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을 제출하기로 ... 회의록 제출하는데 무슨 시간이 필요하다고 10일까지 제출한다는 걸까요? 보정심 회의록에는 2000명 증원한다는 결의만 있고, 증원의 근거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이 사안은 더 관심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법 "공개정보도 영업비밀 될 수 있다"(파이낸셜뉴스 ’24.05.05.)

<<뉴스레터로 전하지 못한 지나간 소식>>

역사 속으로 사라진 '유성호텔'…기록물로 남긴다(연합뉴스 ’24.04.15.)

국립부경대 '대학 100년의 기억' 특별전 눈길(파이낸셜뉴스 ’24.04.15.)

10년 전 4월16일 멈춘 교실 그대로…세계기록유산 추진(한겨레 ’24.04.15.)

"기록이 사라지면 기억도 사라져"‥10년의 기억을 지켜온 사람들(mbc뉴스 ’24.04.15.)

부산대, 유럽 최초의 기록보존기관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와 연구·학술 교류 협정 체결(부산일보 ’24.04.15.)

문화유산부터 오디오경전까지…한국불교문화 망라한 허브 열렸다(법보신문 ’24.04.16.)

김제시, 각 지역의 특색을 담는 기록화 사업(전민일보 ’24.04.17.)

한국의 디지털기록관리 경험과 성과, 지구 반대편 페루와 공유하다(보안뉴스 ’24.04.17.)

철원 서면 마을 역사아카이브, 사진으로 담다(강원도민일보 ’24.04.17.)

'오월광주 불꽃, 공동체 들불로' 윤상원 기념관 개관(노컷뉴스 ’24.04.17.)

기록/문화도시 청주 5년, 성과와 남은 과제는?(동양일보 ’24.04.17.)

독서 예산 삭감 시대…‘책의 도시’ 파주의 실험(한겨레 ’24.04.18.)

지역의 역사와 주민의 삶을 기록하는 일에도 공공도서관이 앞장서고 있다. 파주에는 2009년부터 귀국한 140여명의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가 살고 있는데,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양성한 도서관 기록활동가들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들의 생애사와 민간기록물을 수집해 정리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2019년부터는 파주 시민의 모습을 담은 민간기록 공모전을 꾸준히 열며 지역 민간사를 정리하고 있다.

대통령기록관, AI 도입 위한 검토 착수… “프로세스 전반에 AI 기술 도입 검토”(디지털데일리 ’24.04.18.)

독립운동 참여자 후손, 경남도에 독립운동 기록물 302점 기증(연합뉴스 ’24.04.18.)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 “만족해요”(충청리뷰 ’24.04.18.)

'사회적 기록' 없는 10년, 우리는 세월호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프레시안 ’24.04.18.)

‘5·18시민군 대변인’ 윤상원기념관 개관(한겨레 ’24.04.19.)

광주비엔날레, 베네치아서 3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연합뉴스 ’24.04.19.)

양산교육청, 전국 최초 웹툰형 기록물관리 사례집 발간(경남도민일보 ’24.04.22.)

조례도 없이 예산부터 먼저 편성?···홍준표 시장은 왜 '박정희 동상'에 집착하나?(대구MBC ’24.04.22.)

아카이브 미술과 기술매체의 공진화(가톨릭뉴스 ’24.04.22.)

"입양정보 한데모을 ‘입양기록관’ 필요해"(지디넷코리아 ’24.04.23.)

전남교육청, 역사유물 기록원 설립 추진(스포츠서울 ’24.04.24.)

아카이브 전문가들이 파업을 벌이면?(시사인 866호 ’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