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주 뉴스레터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점점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는 것 같으니 모두들 따숩게 옷 챙겨입으시길 바랄게요 !!
이번 주 뉴스레터의 킥은 '트렌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월 AI 트렌드 이슈에 이어서 학회 내부 소식을 지나 뉴스레터 후반부에는 DATA 트렌드 인사이트까지 알찬 내용을 담고 있으니 끝까지 꼭 정독해주세요! 🍀
11월 3주차 BDA NEWS 🗞️
AI는 변화가 빠른 분야인 만큼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되는 거 다들 아시죠 ?! 그래서 현재 인터넷에서 핫한 AI 트렌드 이슈를 모아 가져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지난 11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 대기업, 공공기관 근무 이력을 보유하고 계시는 연사님을 모시고 진행하였는데요!
1부: 직무 경험 - 자소서 작성법과 기업의 인재상 이해하기
2부: 기업 분석 - 실제 자소서를 통해 기업 분석 방법 배우기
3부: 인적성 검사 - 최신 트렌드와 팁까지 알아보기
특강이 마무리된 후에는, 연사님께서 참여자 분들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시는 현장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을 위한 BDA JOB 콘텐츠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BDA JOB]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인적성 검사 특강 후기 바로가기
BDA&동서발전 기상데이터 공모전 1차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1차 심사는 기존에 안내드린 심사 방법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본선에는 총 6팀이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본선 발표 심사는 2024년 11월 22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안내가 나갈 예정입니다. 채용 연계 BDA&동서발전 기상데이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채용 연계 BDA & 동서발전 기상데이터 공모전 1차 심사 결과 바로가기
지난 2024년 11월 9일, 데이터 직무를 꿈꾸는 8기 우수 학회원들과 함께한 특별한 소규모 커피챗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소규모로 진행되어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데이터 직무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셨고, 참여한 학회원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 이러한 소통의 자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며, 다음 기수인 9기 분들을 위해서도 더 많은 기회와 성장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혜택과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규모 커피챗(우수학회원 신규 혜택) 후기 바로가기
11월 3주차 DATA 트렌드 인사이트 🧐
에이전틱 AI 간의 협업 시너지, AI 스웜(Swarm)
여러분은 오픈 AI의 스웜(Swarm)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최근 오픈 AI에서 '스웜(Swarm)'이라는 실험적인 프레임워크를 출시하였습니다. 스웜은 인간의 개입 없이 복잡한 작업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자율 AI 에이전트 네트워크, 즉 에이전틱 AI 스웜을 개발하기 위한 “경량” 시스템을 말합니다. 스웜은 완제품이 아닌, 다수의 AI 에이전트를 조정하거나 조율하는 실험 도구입니다.
사실, 스웜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기존의 다른 시스템도 다중 에이전트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이들 역시 에이전틱 AI 스웜에 가까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웜을 위해 설계되지는 않았지만 AI 에이전트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토젠(Microsoft AutoGen), 크루AI(CrewAI), 랭체인(LangChain) 등이 있습니다. 차이점이라고 하자면, 스웜은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게 설계된 반면, 이런 다른 도구는 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AI는 스웜을 통해 '에이전트 협업'을 개선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루틴’은 에이전트를 특정 작업이나 워크플로로 안내하는 미리 정의된 지침 세트로, 에이전트가 이 루틴을 따라감으로써 시스템에 대한 제어 및 예측 가능성을 더하며, ‘핸드오프’는 특정 상황에 맞춰 한 에이전트가 다른 에이전트에 작업을 넘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작업의 히스토리는 새 에이전트에게 제공되므로 에이전트가 달라져도 컨텍스트에 맞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의 위험이라는 이면 역시 존재합니다. 에이전틱 AI 스웜이 도입되면, 각 작업에 특화된 개별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다른 에이전트를 호출하며 대규모, 고속의 해킹을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인간 운영자의 ‘병목 현상’을 제거해 해킹이 빠른 속도로,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어, 초기 단계에서 에이전틱 AI 스웜 공격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방어 수단은 에이전틱 AI 스웜 방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다른 위험의 측면으로는 과도한 복잡성입니다. 에이전틱 AI 및 에이전틱 AI 스웜 기술은 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적으로 작동하기에, 에이전틱 AI의 목표 달성 방식이 ‘창의적’일 수 있고 달성 방식과 과정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AI 네트워크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편향이나 차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자리 대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AI 스웜(Swarm)의 전망이 어떻게 되실 것 같나요?
[출처 및 참고]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2434
https://www.itworld.co.kr/t/69500/AI%E3%86%8DML/353280
작성: 5기 서베이팀 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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