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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파트너링
애브비가 이뮤노젠을 인수하면서 결국 ADC 전쟁에 다시 참여합니다.
애브비가 미국의 이뮤노젠과 이 회사의 ADC 치료제인 Elahere를 인수하면서 무려 101억달러를(13조) 지불합니다. 엘라히어는 22년 승인된 난소암 유일의 ADC로, 이미 23년에 분기매출만 1500억 이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거래는 화이자-씨젠(ADC), 머크-프로메테우스(ADC)에 이은 3번째 큰 규모의 M&A입니다. 23년은 ADC회사들에게 최고의 한해가 되었으며, 애브비는 이번 거래로 4년만에 다시 ADC 시장에서 승부를 보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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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결과
애브비가 NSCLC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토대로 가속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애브비가 개발중인 Teliso-V ADC가 c-Met이 과발현된 NSCLC 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임상 데이터가 연초 탑라인 발표보다는 떨어지면서, J&J의 리브레반트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속승인과는 별개로, 애브비는 이미 이 ADC로 3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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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상업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스텔라라 원제조사인 J&J와의 특허분쟁을 해결했습니다.
스텔라라는 특허가 만료되어 많은 회사들이 뛰어드는 커다란 바이오시밀러 시장 중 하나입니다. 이에 원제조사인 J&J는 여러 바이오시밀러 회사들과 특허분쟁을 통해 시밀러 출시기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합의는 암젠, 셀트리온, 포미콘 등의 회사에 이은 것으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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