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FM(@blackfashionmarketing) 대표 입니다.
곧, 6월 입니다.
올해도 반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목표의 절반을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BFM은 질적 성장은 이루어졌지만, 양적 성장에 대한 목표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조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질적 성장이 선행되면, 양적 성장은 시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브랜드는 지금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궁금합니다.
BFM이 한창 초창기에 많이 발행하던 콘텐츠 주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세일즈'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초기 브랜드는 무조건 세일즈에 주력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은 세일즈 이후, 안정적인 성공전략에 대한 프로세스를 글로 써보고자 합니다.
제가 초기 브랜드에게 세일즈에 주력하란 이유는 딱 한 가지 였습니다. 바로 '현금흐름' 때문입니다.
현금이 부족한 초반엔 생존전략이 우선입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당장 사무실 구할 돈도, 더 나아가선 커피값도 아껴야 되는 초반에 브랜딩에 투자하게 되면, 우선순위가 뒤바뀌게 됩니다.
이를테면, 고객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이유로 패키징에 돈을 투자하게 되고,
자사몰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시간과 에너지를 더 쓰게 되며,
예산의 절반을 룩북 촬영에 사용합니다.
남는건 비주얼 콘텐츠일 뿐, (지출 대비 수익의) 돈이 아닌 것입니다.
브랜드 초반엔 장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옷을 많이 팔고, 투자 대비 이윤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사업의 본질을 최대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쓰는 것 보다, 많이 남기면 되는 것입니다.
'잘 보이고 싶다' 보다, '돈을 벌어야 한다'가 우선시 돼야 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확보되면 브랜딩을 해야 합니다.
현금흐름이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고,
사무실 임대료를 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커피 한잔의 여유도 생겼습니다.
이제 브랜딩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이전 대비 비주얼 콘텐츠에 돈과 시간을 쏟아 붓고 '팬덤 구축'에 본격적으로 에너지를 쓰는 것입니다.
팬덤을 만드는 일은 내 편이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내 편이 많아지면 어떤 점이 가장 좋을까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안정성이 생깁니다.
이 말의 의미는, 우리 브랜드가 뭘하던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생겼고,
그 사람들로 인해 브랜딩에 돈을 더 투자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자연스레 브랜딩에 돈을 더 투자할 수록 내 편이 더 많아집니다.
브랜드 완성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세일즈 - 브랜딩 - (내실 다지기) - (투자 유치) - 외형 확장
곁에 내 편을 많이 둔 채, 안정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내실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이미 충성고객이 된 팬들은, 브랜드가 출시하는 도전적인 아이템에도 이질감 없이 구매할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 브랜드에게 신뢰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단, 신뢰하는 고객이 많아질 수록 늘 경계할 것이 있습니다.
고객 만큼 변심하기 쉬운 존재는 없습니다.
시장엔 수 많은 대체재가 있습니다.
따라서, 볼륨이 커질수록 도덕적인 경영을 해야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브랜드는 어느 단계일지 모르겠습니다.
한창 세일즈에 주력해야하는 초기 단계인지,
이제 막 현금흐름이 확보돼 브랜딩에 투자하는 단계인지,
시스템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는 단계인지,
혹은 시장에 어느정도 입지가 생겨 투자 유치를 고려하고 있는 단계인지.
만약 BFM의 도움을 받게 된다면, 투자를 받기 이전까지의 단계일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단계를 '신생 브랜드'라고 규정하겠습니다.
BFM이 도움을 드리고 싶은 대상은 명확합니다. 신생 브랜드 입니다.
신생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모든 마케팅 업체와 가격할인 제휴를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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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M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창업에 대한 경험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면 제가 제일 잘하는 걸 해야 실패 확률도 적을 거 아니에요. 실패할 수 있는 환경들을 하나씩 지워나갔던 것 같아요. 실패하지 않기 위해 해야되는 것들을 정리하다 보니까, 지금 당장 해야될 것들이 뭔지 보이더라고요." -숏뜨 창업주
실패할 확률이 있는 영역은 BFM에게 맡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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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브랜드를 위한 최적의 환경세팅, BFM 브랜드 멤버십 입니다.
제휴 업체 중, 마케팅 컨설팅 업체와 정기적인 이벤트도 진행 예정입니다.
매달 5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50만 원 상당의 매출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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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방을 통해 멤버십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공지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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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M 브랜드 멤버십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BFM 공지사항 오픈카카오
https://open.kakao.com/o/giwkbsig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FM 대표 드림.
서투르게 시작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 출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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