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노원구에 책방 취재를 하러 다녀왔다. 예전부터 재밌다 생각한 지구불시착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재미난 공간에 매력적인 사람이(아니, 매력적인 사람이 운영하니까 재밌는걸까?) 거기 존재했다.
손으로 그리고 직접 만든 돌림판부터 하나밖에 없는 책과 유튜브 실버 버튼(종이로 만듦)... 어쩜 나랑 비슷한 짓을 하는 사람이 또 있다니 너무 반가웠는데 사장님도 비슷하게 방가워 해주셔서 정말 좋았다. 마음이 뜨끈했다.
어제는 노원구에 책방 취재를 하러 다녀왔다. 예전부터 재밌다 생각한 지구불시착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재미난 공간에 매력적인 사람이(아니, 매력적인 사람이 운영하니까 재밌는걸까?) 거기 존재했다.
손으로 그리고 직접 만든 돌림판부터 하나밖에 없는 책과 유튜브 실버 버튼(종이로 만듦)... 어쩜 나랑 비슷한 짓을 하는 사람이 또 있다니 너무 반가웠는데 사장님도 비슷하게 방가워 해주셔서 정말 좋았다. 마음이 뜨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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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야 할 길은 어쩌면 내 뒤에 떨어져 있을지도
혼자 일하는 것의 단점.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회사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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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라고 해봤자 10시 반이지만) 인터뷰 일을 하고 집에 오니 그냥 푹 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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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믹스커피를 마신다. 매운 음식을 먹었거나 단 게 땡길 때는 믹스커피를 탄다. 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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