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비타민들레의 주디 코치입니다. :)
우리의 일상은 비슷해 보이지만 매일 조금씩 다릅니다. 그 안에서 떠오르는 생각과 메모, 기록들은 대개 특별할 것 없다는 이유로 그저 지나치곤 합니다.
“이 정도 기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건 그냥 나만의 생각인데.”
하지만 저는 그렇게 스쳐간 기록들이 누군가에게는 질문이 되고 생각의 방향을 넓혀 주며, “나도 나의 이야기를 한번 꺼내 보고 싶다”는 용기가 되기도 한다고 믿습니다. 비타민들레 뉴스레터는 이 자기표현의 욕구와 재미를 다시 발견해 보자는 믿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뉴스레터에서 바라는 한 가지
이 뉴스레터를 읽으며이런 기분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나도 이런 생각을 해 본 적 있는데.”
“이 정도 이야기라도 말해도 되는 거였구나.”
“나도 한번 써 볼까, 표현해 볼까.”
비타민들레가 전하고 싶은 가치는 자기 이해와 자기 표현을 통해 무엇이든 시작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나를 알아 갈수록, 일상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도 조금씩 선명해진다고 믿습니다.
기록은 생각보다 더 큽니다.
요즘 세상은 점점 스토리텔링의 힘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구글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는 ‘스토리텔러’라는 이름의 직무를 채용하기 시작했고, 개인의 경험과 관점을 어떻게 이야기로 풀어 내는지가 하나의 역량이 되고 있습니다.

이 뉴스레터가 하고 싶은 일 역시 이 흐름 위에 있습니다. 다만, 잘 말하는 기술을 가르치거나 이야기를 멋지게 포장하는 방법이 아니라, 기록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내 언어로 생각을 표현해 보는 과정을 실천자의 기록으로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여러분도 자연스럽게 ‘나의 이야기’를 다시 바라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 기록일까요?

성인 교육 이론 중 하나인 전환 학습 이론 (Transformative Learning Theory) 에서는 성인 학습자가 학습에 참여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결국 목표는 자율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나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그 기록을 다시 낯설게 바라보며 타인과 나누는 과정이 자율적 사고로 가는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흔히 ‘성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기록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생각을 정리하게 하며, “나는 왜 이렇게 느꼈지?”라는 질문을 남깁니다.
그 질문들이 쌓여 나만의 서사가 됩니다.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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