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등

'OLIVE LAB'는 오늘도 성장을 갈망하는 일잘러들을 위한 뉴스레터 입니다.
올리브영의 조직 성과와 조직 건강의 지속 성장을 연구합니다.

한 주간 인상깊게 읽은 비즈니스, 리더십, 매니지먼트, 조직문화 관련 아티클을
요약 정리해서 정성껏 담아 보내드립니다:D (마음에 드는 글에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응원, 소감, 궁금하신 내용 그리고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Eddy's Pick)

"본 아티클은 '일 잘했던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저자 개인인의 경험에 비춘 글이지만 많은 부분에 공감이 되네요. 저도 몇가지를 오늘부터 실천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23년도에 무엇을 한번 시작해보시겠습니까? 23년 더욱 성장하는 일잘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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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버거 feedback burger'를 아시나요? (Woody's Pick)

동료평가 등의 이름으로 다면평가가 많이 확산되어 있지만 건설적인 피드백 또는 피드백 대상자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한 피드백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평가 시즌에서 우리 모두 '피드백 버거'를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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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타일의 전사 플래닝은 어떤 모습일까요? (Chad's Pick)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사내 개발팀들간 의존성이 높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글은 카카오 스타일이 전사 플래닝이라고 불리는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글로 어떤 목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였는지 들여다 볼수 있는 내용입니다. 유사한 도메인의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구성원, 문화, 기존 조직 체계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게 마련인데요, 그럼에도 이러한 사례를 통해서 자신의 프로세스와 비교해보고 돌아보는 과정은 필요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1. 전사 플래닝이란 “전사의 모든 구성원이 분기별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한 방향으로 업무를 동기화 하는 것”을 말합니다.

2. 전사 플래닝의 원칙 세가지는 투명성, 공감, 유연성입니다.

3. 전사 플래닝을 도입하는 이유는  커머스 서비스의 특성상 팀간의 의존성을 조율하고 결정하는 것이 너무 중요해졌고 공식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했습니다.

4. TF를 구성해 VPE/TPM/COO/HR이 함께 세부 계획을 나누어 전체 프로세스를 다듬어 갔습니다.

5. TF이 전사 플래닝 목표는 “분기별 전략 방향과 우선순위를 정한다.”, “조직별 분기 목표와 핵심 과제를 정한다.”, “전사 분기 로드맵을 구축한다.”, “전사 전략 방향과 목표에 공감하고 개인의 목표까지 연결한다.”

6. 수행 세부 내용은 “전사 방향성 공유”, “프리 플래닝”, “팀플래닝”, “전사 플래닝”으로 구성됩니다.

7. 기대 했던 전사 플래닝의 긍정적인 효과로 “전사의 방향과 목표를 분기별로 정의한다.”, “조직별 의존성을 미리 점검하고 공유한다.”, “조직의 목표와 태스크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있습니다.

8. 기대하지 않았지만 나타났던 효과로는 “업무 의사결정 방식이 조화롭게 작용하며 업무를 동기화”, “일부러 기록하지 않아도 과정이 기록된다.” 는 것이 있습니다.

9.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하고 있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고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간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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