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는 고성과 팀원이었지만 지금은 마이크로 매니저입니다.' 등

🫒구독자님, CJOY 'TPM' 입니다. 

'OLIVE LAB'는 오늘도 성장을 갈망하는 일잘러들을 위한 뉴스레터 입니다.
올리브영의 조직 성과와 조직 건강의 지속 성장을 연구합니다.

한 주간 인상깊게 읽은 비즈니스, 리더십, 매니지먼트, 조직문화 관련 아티클을
요약 정리해서 정성껏 담아 보내드립니다:D (마음에 드는 글에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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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고성과 팀원이었지만 지금은 마이크로 매니저입니다. (Woody's Pick)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성공 방정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직장인이라는 환경에서 진급등 다양한 이유로 관리자가 되거나 역할이 변경되면서 이전까지 통하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동작하지 않는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실무자로서는 최고의 성과를 내는 방법이었지만, 리더로써는 부작용이 많아지는 것이 바로 '모든 실무 직접 챙기기'인데, 스스로를 돌아본 리더의 글이 있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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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개발자를 잇는 연결고리, ‘DevRel’이란? (Chad's Pick)

오늘은 IT업계에 새롭게 소개되고 있는 분야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DevRel이라는 분야입니다. 모든 기업들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 이 분야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분야가 생겨나게된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고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1. IT업계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DevRel”입니다.

2. DevRel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입니다.

3.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DevRel의 활동의 형태도 다양한데요.

4. 개발자 대상 행사 -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밋업 등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

5. 기술커뮤니케이션 - 사용자 가이드를 제공하고 기업의 기술적 역량과 비전을 외부에 알립니다.

6. 커뮤니티 운영 -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커뮤니티를 기획/운영,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합니다.

7. 개발문화홍보 - 기술 블로그, SNS등을 통해 기업의 개발 문화를 외부에 소개합니다. 

8. 최근 DevRel 전담팀을 운영하거나 담당자를 채용하는 기업이 부쩍 늘었습니다. 주로 개발자를 적극 채용하고, 좋은 개발문화를 갖추기 위해 DevRel활동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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