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뉴스] 올림픽 응원하면 포인트를 줘?😮 feat.지식iN

안녕하세요, 에디터 잉북🐢 입니다.

[1분뉴스]는 매주 월요일 미디어&콘텐츠 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 소개해 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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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올림픽 응원하면 포인트를 줘?😮 feat.지식iN

네이버가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서 '지식iN PARIS 3382' 이벤트를 열었어요. 12일까지 진행된다고 하고요! '지식iN PARIS 3382'라는 이벤트 제목은 지식iN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 관련 토픽에 대해 삼삼오오 모여 빨리 이야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해요.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지식iN '오늘의 질문' 카테고리에 평일 오후 3시 33분에 2개씩 올라오는 질문에 답변을 남기면 돼요. 질문 같은 경우, 올림픽을 주제로 하면서도 이벤트의 타깃인 1020세대가 흥미롭게 반응하고 답할만한 내용이에요. 예를 몇 가지 들려드리자면, 지금까지 '닮고 싶은 올림픽 선수 보며 생각난 요즘 내 추구미는?', '경기 전 루틴처럼, 중요한 날 나만의 행운 루틴은?',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MBTI별 친해지는 방법은?' 등이 있어요! 나도 뭔가 답변을 남겨보고 싶은 재미있는 질문이죠? 실제로 많은 이용자들이 이미지와 함께 답변을 남기는 등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총 20개의 질문이 업로드될 예정이고요, 선착순과 많은 추천 수 등을 고려하여 일부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된다고 하니 지식iN에서 파리 올림픽을 함께 즐겨봐요!

올연말 오징어 게임이 돌아옵니다!🎊

K콘텐츠의 새로운 신화를 펼쳤던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시즌2가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확정 지었어요.🥳 약 3년 만의 화려한 복귀인데요, 지난 시즌 엔딩에서 복수를 예고한 성기훈이 다시 한번 게임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요.

‘오징어게임’ 시즌1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해요. 가히 신드롬을 일으켰다고 할만한데요, 이 작품을 통해 황동혁 감독은 에미상 감독상을, 배우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었죠. 두 사람이 또 얼마나 세계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 시즌 2에는 시즌 1에 이어 이병헌, 위하준, 공유 등이 출연하게 되었고요,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진도 라인업이 눈길을 끌어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조유리, 이진욱, 박규영 등 탄탄한 배우들이 다양한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에요.😮

황동혁 감독은 시즌3까지도 예고하며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는데요, 시즌3은 2025년 공개된다고 해요. ‘오징어게임’이 피날레까지 무사히 여정을 마칠 수 있을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봐요!

믿고 보는 조정석 코미디, ‘파일럿’ 순항!🛫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개봉 4일째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기며 순항하고 있어요. ‘파일럿’🛫은 김한결 감독 연출로, 잘 나가던 여객기 조종사 한정우(조정석)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재취업이 어려워지자, 여동생 정미(한선화)로 신분을 세탁하고 여장까지 해 다시 조종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벌써 웃음이 빵빵 터질 것만 같죠?😄

개봉일인 7월 31일 하루에만 37만 명을 동원한 ‘파일럿’은 올해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 8월 4일(일) 오전 기준 133만 관객에 도달했어요.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의 기록보다도 빠르다고 하죠!😮 코미디 강자 조정석을 필두로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다채롭게 활약하면서 재미있게 극을 채워간 결과로 보여요.

예매율이 30%에 달하는 ‘파일럿’은 10% 정도에 머무르는 예매율 2위의 ‘데드풀과 울버린’과 차이가 다소 커, 이대로라면 손익분기점 220만은 훌쩍 넘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올여름 습한 더위는 조정석 표 코미디로 웃어 넘겨보는 건 어떨까요?

넷플릭스 표 스릴러 ‘아없숲’이 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이달 23일 공개된다고 해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예요.😱

티저가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특히 김윤석은 이번 작품이 17년 만의 드라마 복귀라고 하네요! 김윤석은 극 중 펜션 주인 전영하를, 윤계상은 과거의 모텔 주인 구상준을, 고민시는 전영하의 펜션에 이상할 만큼 집착하는 유성아 역을, 이정은은 강력반 에이스 출신의 파출소장 윤보민으로 분할 예정이에요.

연출에는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을 제작한 바 있는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는데요, 두 작품 모두 숨 막히는 갈등과 몰아치는 감정을 전달한 드라마였죠! 넷플릭스와 모완일 감독이 말아주는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의 서스펜스 스릴러! 올여름 더위는 이 작품으로 이겨내야겠어요!🥶

전종서 사극 첫 도전! 티빙 공개 '우씨왕후'

배우 전종서의 사극은 처음이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볼 수 있어요!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라고 해요.🤴🏻

전종서는 전무후무한 왕후 캐릭터인 고구려의 왕후 ‘우희’로 분할 예정인데요, 대대로 왕비를 배출하는 왕비족 우씨 가문의 인물로, 총명함과 강인함을 가졌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가문을 위해 장기판의 말처럼 살아가요.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인해 부족 간 권력 쟁탈전 한 가운데 놓이게 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벌써 흥미롭죠?👀

전종서 이외에도 김무열, 지창욱, 이수혁 등 거대한 권력 쟁탈전을 흥미진진하게 끌어나갈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하니, 오는 8월 29일 티빙에서 만나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2∼28일 개최👩🏻

국내 최대 여성영화제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개최되어요!🎉 오는 22~28일 CGV 연남·홍대, 씨네큐브 광화문 등에서 참여할 수 있어요. 개막작은 지난해 타계한 여성 감독 소피 필리에의 프랑스 영화 ‘뒤죽박죽 내 인생’으로, 괜찮은 엄마이자 연인, 동료로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주인공 비셰트가 50대 중반에 접어들며 겪는 내면과 일상의 변화를 그린 작품이에요.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슬로건은 '웃음의 쓸모'인데요, 웃음이 지닌 다양한 힘에 주목하면서, 그 힘을 바탕으로 끈질기게 나아가는 모두를 응원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의미죠?😄

역대 최다 규모인 3,581편이 출품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 작품 808편, 해외 작품 2,773편이 출품되었어요. 장편 경쟁 부문인 '발견' 섹션에는 염문경·이종민 감독의 한국 영화 '지구 최후의 여자'와 인디아 도널슨 감독의 미국 영화 '봄의 피부', 오카다 시카 감독의 일본 영화 '키스팹틴 연대기' 등 8편이 초청되었고요, 아시아 여성 감독들이 만드는 단편영화를 발굴해 소개하는 '아시아 단편' 부문에는 이가은 감독의 '조용히 사세요' 등 국내 작품 7편을 포함한 20편이 진출했어요.

올해 8월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웃음의 쓸모를 찾아보세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영화로 나온다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와요. ‘악마가 될 수밖에’가 가제인데요,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마치고 촬영을 앞두고 있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주연으로는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에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어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22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부전동)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26세 여성을 전신마비에 이를 정도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묻지 마 범죄 사건이에요. 가해자는 지난해 강간살인미수 유죄가 인정돼 징역 20년 형이 확정되었어요. 죄질이 나빠 큰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사건이죠.😡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는 특정 범죄 행위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한국 사회의 '묻지 마 폭행', '보복 문제'와 같은 사회적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라고 해요. 또, 사건의 실제 피해자가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한다고 하죠. 이번 영화 제작이 예민한 사안을 다루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