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비틀즈의 노래는 저의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영화에서 들었던 신나는 노래가 비틀즈의 노래라는 겁니다. 비틀즈의 노래를 다양하게 듣지 못했던 어린 저는 깜짝 놀랍니다. 비틀즈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노래가 "Twist and Shout"입니다.
"Twist and Shout"- The Beatles
위의 그림은 영화 "페리스의 해방 Ferris Bueller's Day Off"의 주인공의 모습입니다. 배우와 닮게 그리지는 못했네요. 주인공역의 배우는 "매튜 브로데릭"입니다. 한때 할리웃을 이끌 신성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그 후 업 앤 다운의 커리어를 보이다 조금씩 기억에서 사라져 간 배우입니다. 그가 영화 "페리스의 해방"에서 립싱크로 불렀던 (립싱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Twist and Shout"가 어린 저를 열광하게 했던 노래였습니다.
"Twist and Shout"는 그 당시 비틀즈가 폭발하는 젊음의 상징이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 줍니다. "Yesterday"를 부른 모범생으로만 보았던 비틀즈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 준 노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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