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가 있을 것입니다. 저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온갖 다양한 음악들이 모여있죠. 그 노래들의 몰랐던 공통점을 찾았을 때, 느끼는 신기함과 놀라움은 또 다른 재미입니다.
"버트 배커랙 (Burt Bacharach)"의 노래들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What the world needs now is love"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That's What Friends Are For"
"I Say a Little Prayer"
"Best That You Can Do"
"The look of love"
등등..
위의 노래들이 가지고 있는 몰랐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버트 배커랙 (Burt Bacharach)"이란 사람이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위 그림 속 인물입니다.
어느 실력 좋은 작곡자가 전성기 때에 인기곡을 쏟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노래들이 시대를 뛰어넘어 찬사를 받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두곡 정도는 가능하겠죠. "버트 배커랙 (Burt Bacharach)"이 만든 노래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 두곡 정도가 아닌 엄청난 양의 곡들입니다.
그가 만든 노래들 중 요즘 제가 빠져있는 노래는 "I'll never fall in love again"입니다. 멜로디는 경쾌하게 흘러가는데 가사의 내용은 슬픈 노래입니다. 이런 상반대의 멜로디와 가사의 곡들이 의외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요 중에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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