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플 일상영어 Vol.78 - 회의 중에 멍때렸을 때

안녕하세요, 잉플 일상영어입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떨리고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새로운 직장에 대해 얘기할 때,

자주 쓰이는 대화 문장 4개와 유용한 표현 4가지를 소개할게요!

💡 오늘의 상황: 새 직장 시작하기

🇰🇷 한국어 대화

A: "나 다음 주에 새로운 직장에서 일 시작하는데, 솔직히 좀 마음이 복잡해."

B: "그럴 수 있지. 그냥 천천히 하나씩 해 나가면 괜찮을 거야."

A: "맞아,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다."

B: "할 수 있을 거야! 힘들면 언제든 얘기해도 돼."

⏱️ 잠깐!

위 대화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30초 동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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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대화

A: "I'm starting my new job next week, and honestly, I have mixed feelings about it."

B: "That's totally normal. Just take things one step at a time, and you'll be fine."

A: "I guess you're right. I just hope I can adjust quickly."

B: "You will! And I'll be here if you ever want to talk about it."

위의 영어 예문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에요.

다른 표현도 가능하니 부담 갖지 마세요 :)

📌 알아두면 좋은 표현 4가지

1. have mixed feelings

: 복잡한 감정이 들다

"I have mixed feelings about moving to a new city."

"새 도시로 이사 가는 것에 대해 복잡한 감정이 들어"

[have mixed feelings 더 연습하러 가기 👈]

2. one step at a time

: 한 걸음씩 차근차근

"Don’t rush. Just handle it one step at a time."

"서두르지 마. 한 걸음씩 해 나가면 돼"

[one step at a time 더 연습하러 가기 👈]

3. adjust

: 적응하다

"It took me a while to adjust to my new schedule."

"새 스케줄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

4. be here for someone

: 누군가를 위해 늘 곁에 있다

"Remember, I’m here for you whenever you need me."

"필요할 때 언제든 내가 옆에 있을 거야"

오늘 배운 대화와 표현들을 꼭 소리 내어 3번씩 읽어 보세요!

계속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게 될 거예요! 🔥

다음 뉴스레터도 기대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