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09/26] 블룸에너지, 오라클 우려 딛고 S&P500 1위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최대 1500억달러 밸류 IPO 검토 / 마이크론 실적, HBM4 전환기 시소장세 예고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9.26 | 조회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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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이란 전쟁의 외교적 해결 기대가 커지며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AI 관련주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음. S&P 500은 0.49% 오른 7,742.09, 나스닥은 0.47% 상승한 27,064.88, 다우는 0.91% 오른 51,819.05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번 주 기준으로는 각각 1.2%, 2.0%, 0.3% 상승했음.
  • 이날 시장을 가장 크게 움직인 재료는 이란 전쟁을 둘러싼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었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고 핵 협상을 재개하는 방안을 포함한 종전안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3%가량 하락한 배럴당 92달러대, 브렌트유는 2.1% 내린 104달러대로 내려왔음. 최근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동시에 키워왔던 만큼, 유가 하락은 주식시장에 부담을 주던 요인 하나를 완화하는 역할을 했음.
  • 다만 채권시장의 긴장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9년 만의 최고 수준을 다시 기록했고 5.2% 부근에서 움직였으며, 30년물 금리도 5.5%를 웃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 클리블랜드 연은의 베스 해맥 총재는 견조한 성장과 정부부채 부담,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장기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시장은 10월 연준의 0.25%포인트 이상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66%까지 반영했음.
  • 이에 따라 주식시장의 상승도 금리 부담이 사라졌다기보다 기업 실적과 AI 투자 기대가 이를 상쇄하는 흐름에 가까웠음.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에 코딩 기능과 상시 작동형 AI 에이전트를 추가하면서 상승했고, 아카마이는 앤트로픽과 7년간 116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약 5% 올랐음. 퀄컴과 델도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반도체 업종은 5월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세를 이어갔음.
  • 이와 함께 경제지표에서는 경기와 물가에 대한 엇갈린 신호가 나타났음. 9월 미국 소비자심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로 4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8월 핵심 자본재 주문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음. 특히 AI 관련 설비투자가 기업의 장비 수요를 뒷받침하면서 높은 금리에도 기업 투자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줬고, 이는 연준이 긴축을 서둘러 끝내기 어렵다는 해석으로도 연결됐음.
  •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도 시장의 불확실성을 일부 낮췄음. 양측은 기존 무역 휴전을 두 달 연장하기로 했으며 미국 무역대표부는 추가 협상 세부 내용을 다음 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엔화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일본 측과 강한 통화의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달러 대비 약 1% 강세를 보였고, 달러지수는 0.2% 하락했음.
  • 종합하면 이번 주 미국 증시는 유가 급등과 장기금리 상승이라는 부담에도 AI 관련 기업의 실적 기대와 대규모 투자 계약이 지수를 지지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음. S&P 500과 나스닥이 최근 고점에서 약 1% 안팎 떨어진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유가가 다시 안정되는지, 5%를 넘어선 장기금리가 추가로 상승하는지에 따라 위험자산의 부담 정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음. 높은 금리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시장의 상단을 제한하는 동시에 견조한 기업 이익과 AI 투자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는 구도가 이어진 한 주였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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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에너지, 오라클 불가항력 우려 딛고 S&P500 1위

  • 블룸에너지 주가가 25일 8.5% 오른 289.49달러를 기록하며 S&P500 종목 중 상승률 1위에 올랐음. 전날 오라클이 뉴멕시코 데이터센터 사업 프로젝트 주피터의 개발사 스택인프라스트럭처에 불가항력 통지를 보냈다는 소식에 3.1% 하락한 뒤 반등한 것임.
  • 통지는 사업이 2028년 이후로 지연될 경우 대금 지급 의무를 미루기 위한 조치임. 모건스탠리 데이비드 아카로는 이를 사업 실패 신호가 아닌 선제적 법률 조치로 보고, 지연 요인도 블룸에너지 기술이 아니라 27킬로미터 길이 천연가스 배관 인허가와 뉴멕시코 대기질 허가에 있다고 밝혔음.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10달러를 유지했음.
  • 해당 사업은 블룸에너지의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에 포함돼 있지 않아 올해 실적 추정치에는 영향이 없음. 오라클과 블룸에너지는 최대 2.4기가와트 연료전지 공급 계약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음. 블룸에너지 주가는 올해 들어 234% 올랐음.

출처: Barron's 


🏦 해맥 "국채금리 상승, 인플레 불안 아닌 실질금리 주도"

  •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베스 해맥이 최근 국채 금리 상승을 두고 물가 우려 때문은 아니라고 했음. 금요일 자행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보다 실질금리가 더 많이 올랐다"고 말했음.
  • 해맥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당히 잘 고정돼 있다"고 했음. 그러면서 금리 상승 배경으로 견조한 경제 전망, 기술 부문의 대규모 투자로 투자자 자금을 두고 벌어지는 경쟁, 통화정책 전망에 맞춰 가격을 조정하는 시장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들었음.
  • 같은 금리 상승이라도 기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실질금리가 주도한다는 해석은 연준의 금리 경로 판단에 다르게 반영될 수 있음.

출처: Reuters 


📉 나이키 컨센서스 투자의견 25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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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나이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언더퍼폼으로 낮추면서, 블룸버그 집계 기준 나이키의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투자의견이 3.3으로 2001년 집계 시작 이후 가장 낮아졌음. 담당 애널리스트는 매출 회복 시점을 2028년으로 미루고 2027~2028년 이익 추정치도 낮췄음.
  • 북미는 신제품이 소비자 반응을 얻지 못해 도매 모멘텀 둔화가, 중국은 파트너사 온라인 판매 축소에 따른 프로모션 압력이, 유럽은 거시 환경과 경쟁 압력이 하향 근거로 꼽혔음.
  • 주가는 뉴욕 시간 오후 2시 기준 0.4% 하락해 3거래일 연속 내림세이며, 새 목표주가 30달러는 목요일 종가보다 17% 낮은 수준임. 힐 최고경영자 복귀 발표 이후 시가총액은 약 770억달러 줄었음.

출처: Bloomberg 


💸 회사채 만기 몰리는데 AI 빅테크 차입까지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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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2031년 미국 비금융 기업 회사채 만기가 약 4조3000억달러로, 연간 만기 규모는 2027년 약 5720억달러에서 2030년 약 1조300억달러로 늘어남. 팬데믹 시기 초저금리 차입을 차환으로 미뤄둔 결과임.
  •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5%를 웃돌아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 차환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음. 하이일드 만기는 2027년 685억달러에서 2029년 3141억달러로 늘어 비중이 12%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커지고, 핌코는 CCC등급 채권의 경우 현재 금리로 차환하면 쿠폰이 약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했음.
  • 여기에 아마존·알파벳·메타·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 차입이 겹치며, 골드만삭스는 이들의 2027년 총 채권 발행이 4200억달러로 2026년 추정치보다 60%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출처: Reuters 


🇺🇸 트럼프, 11월 중국서 시진핑과 재회담 예고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시 만나겠다고 밝혔음. 12월에는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라고 했음.
  • 이번 주 시 주석의 워싱턴 방문에 대해서는 성공적이었고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음. 시 주석 부부는 지난 24일 백악관 국빈 만찬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자리했음.
  • 미중 정상이 두 달 사이 연달아 만나는 일정이 잡히면서, 관세와 수출 통제 등 양국 현안 논의가 이어질지가 관건임. 다만 이번 발언에는 합의 내용이나 의제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음.

출처: Reuters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최대 1500억달러 밸류 IPO 검토

  •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이 이르면 내년 기업공개를 검토하고 있음. 소식에 밝은 관계자 3명에 따르면 기업가치는 최대 1500억달러, 조달 규모는 150억달러 수준으로 거론됨. 이번 주에는 주관사 역할을 놓고 투자은행들이 경쟁하는 프레젠테이션(베이크오프)을 진행했음. 다만 규모와 시점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음.
  • 성사되면 미국 반도체 상장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수 있음. 2023년 상장한 ARM의 약 540억달러, 2026년 상장한 세레브라스의 약 560억달러(완전희석 기준)를 크게 웃도는 몸값임.
  •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0년 약 90억달러에 인수한 인텔의 낸드·SSD 사업을 기반으로 2021년 별도 자회사로 출범했음. 서버·클라우드·데이터센터용 기업용 SSD를 공급하며 인공지능용 고용량 제품에 주력해 왔음. 최근에는 미국 낸드 공장 건설도 검토 중이며, 뉴욕주 북부가 유력 후보로 꼽힘.

출처: Reuters 


📈 웰스파고, 데이터센터 산업재 7종 매수 개시

  • 웰스파고의 스티븐 투사 애널리스트가 목요일 데이터센터 관련 산업재 7개 종목에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전부 매수 의견을 냈음. 대상은 캐리어글로벌, 트레인테크놀로지스, 존슨콘트롤스, 도버, 이턴, 에머슨일렉트릭, 버티브임.
  • 근거는 2년간 약 6천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관련 설비투자 변화임. 투사는 이 흐름이 에너지·전력과 반도체 체인의 프로젝트로 번지고 있고, 28년간 이 업종을 보면서 겪은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이라고 밝혔음. 미국 공급관리협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도 몇 달째 성장을 뜻하는 50을 넘고 있음.
  • 7개 중 네 곳은 AI 서버 냉각과 직접 연결되고, 상승여력이 가장 큰 종목은 버티브로 목표주가 340달러는 최근 주가 대비 37% 높은 수준임. 버티브 주가는 기사 시점 2.5% 오른 251.59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음. 투사는 AI 수요가 2027년까지 공급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음.

출처: Barron's 


🕊️ 이란 "핵 프로그램은 양보 없다"

  • 이란 고위 관리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미국이 받아들이더라도 핵 프로그램에서는 유연성을 보이지 않겠다고 로이터에 밝혔음. 해협은 미국이 이란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때까지 계속 닫혀 있는 상태임.
  • 이란이 내놓은 제안은 7일 안에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교전을 끝내고, 미국이 이란 항만 봉쇄를 해제하고 동결 자금을 풀고 석유 제재를 면제하는 내용임. 이란과 미국의 전쟁은 7개월째이며, 예멘의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음.
  • 핵 문제는 조건이 충족된 뒤에야 상세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고, 우라늄 농축 권리와 미국이 요구하는 고농축 우라늄 국외 반출은 양보하지 않겠다고 했음. 이란은 60%까지 농축한 우라늄을 희석하는 방안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혀 왔음.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전에 적대 행위를 끝내는 합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음.

출처: Reuters 


📊 마이크론 실적, HBM4 전환기 시소장세 예고

  • 서스쿼해나의 메흐디 호세이니는 마이크론의 11월 분기 매출 전망이 투자자를 만족시킬 수준일 것으로 봤지만, 엔비디아 신제품 효과는 이번 실적에 거의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음. 수요일 실적 발표를 두고 그는 시소 같은 분기가 될 수 있다고 표현했음.
  • 이유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의 본격 양산 시점임. 엔비디아가 루빈 인공지능 칩 플랫폼을 향후 몇 달 안에 확정하면 생산·출하 확대는 4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봤음. 현재 블랙웰 칩의 리드타임은 30주가 넘고 평균판매단가는 전 분기 대비 30% 넘게 올랐음.
  • 호세이니는 HBM4 양산이 시작되면 평균판매단가가 현행 HBM3e보다 50% 이상 높아질 것으로 봤고, 회계연도 2027년 상반기 매출 추정치 수십억 달러를 하반기로 옮겼음. 2027년 주당순이익은 약 200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165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잡았음.
  • 마이크론 주가는 금요일 오전 소폭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 277% 올랐음.

출처: MarketWatch 


📉 메모리값 폭등에 아이폰 이익률 전망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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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스타인이 애플의 12월 분기 아이폰 매출총이익률 전망치를 기존 42.5%에서 40.4%로 낮췄음. 지난해 12월 분기 45%와 비교하면 하락 폭이 큼. 국제 가격 인상분을 빼면 39.6%로 볼 수 있다고 함.
  • 원인은 메모리 값임. 새 아이폰 18 프로 맥스(256GB)의 기기 원가는 전작 대비 168달러 오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약 90%가 D램과 낸드 몫임. 번스타인의 마크 뉴먼은 "메모리 가격 인상 폭이 워낙 커서 애플조차 매출총이익률 압박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덕에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률은 유지한다고 했음.
  • 첫 폴더블폰 듀오의 원가 부담도 큼. 디스플레이 원가만 대당 266달러로 아이폰 18 프로 맥스의 세 배 수준으로 추정했음. 번스타인의 전사 매출총이익률 추정치 46.2%는 시장 컨센서스 46.7%를 밑돔.

출처: MarketWatch 


🤖 딥마인드 이탈 러시, AI 스타트업에 자금 쇄도

  •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자들이 잇따라 자기 회사를 세우고 수억 달러 규모 자금을 모으고 있음. 딥마인드에서 10년가량 일한 난도 데 프레이타스는 '레볼루션 랩스'를 위해 최소 1억 달러 초기 유치를 논의 중이며, 액셀 등이 주도 협상에 참여했음. 대규모 언어 모델의 기반인 트랜스포머 대신 확산 모델을 겨냥함.
  • 알파고·알파폴드를 만든 인력의 이탈이 배경임. 데이비드 실버는 올해 이니퍼블 인텔리전스로 약 10억 달러를 모았고, 토레 그래펠은 추론 모델 스타트업 메티스 리즈닝, 파커홀더 등이 세운 에뮬레이트는 7억 달러 유치를 논의 중임. 8월 데미스 허사비스가 구글 인공지능·리서치 총괄에서 물러나고 권한이 런던에서 캘리포니아로 옮겨간 뒤 흐름이 뚜렷해졌음.
  • 제품도 사업계획도 확정되지 않은 회사들에 돈이 몰리자 투자자 사이에선 밸류에이션 피로가 나옴. 전 딥마인드 수석과학자 야누시 마레츠키는 매출 대비 10배였던 가치가 지금은 200~300배라고 말했음.

출처: Bloomberg 


🚚 테슬라 세미 트럭 출시에도 주가 하락

  • 테슬라 주가가 금요일 장중 2% 넘게 하락했음. 2017년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뒤 수차례 미뤄졌던 전기 대형 트럭 세미가 목요일 양산에 공식 돌입하고 이번 주 고객 인도를 시작하지만, 투자자 반응은 크지 않았음.
  • 테슬라 경영진은 네바다 공장이 연 최대 5만 대의 세미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음. 시범 운영에 참여했던 펩시코와 DHL이 주문했고, 해운사 연합도 이번 주 2,500대를 주문했음. 롱레인지는 1회 충전으로 약 500마일, 스탠더드는 325마일을 달리며 롱레인지 가격은 29만 달러로 안내됐음. 다만 올해 생산·판매 목표는 공개되지 않았음.
  • 머스크는 가까운 시일 안에 세미에도 FSD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겠다고 했음. 모건스탠리는 자율주행 기술을 얹은 트럭 한 대당 월 1만 5,000달러의 반복 소프트웨어 매출이 가능하다고 봤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음.

출처: MarketWatch 


🤖 코파일럿 개편에 마이크로소프트 11개월래 최고 종가 눈앞

  •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25일 4.2% 오른 518.84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30일 이후 약 11개월 만의 최고 종가를 눈앞에 뒀음. 이번 주에만 5% 올랐음.
  • 상승 계기는 같은 날 공개한 AI 비서 코파일럿의 새 기능임. 회의·채팅·문서·이메일을 한곳에서 보는 홈 화면, 워드·엑셀·파워포인트의 완전 통합, 사용자가 직접 해결책을 만드는 코드 기능, 그리고 스카우트로 불리던 오토파일럿이 추가됨. 홈과 코드는 수 주 안에, 오토파일럿은 이달 말 비공개 프리뷰로 확대될 예정임.
  •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비투자는 회계연도 4분기 410억 달러, 연간으로는 1450억 달러에 달했고 월가는 2027 회계연도에 AI 지출이 더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보고 있음. 이번 주 스티펠의 브래드 리백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530달러에서 575달러로 상향했음.

출처: Barron's 


📈 미 30년물 금리 5.5% 돌파, 2004년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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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bp 오른 5.53%까지 상승해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음. 7월 초만 해도 5%를 밑돌던 금리임. 10년물도 5.22%를 넘어 수년 내 최고치에 도달했음.
  • 금요일 뉴욕 오후 30년물은 5.50%를 약간 넘어 하루 3bp 상승한 반면, 2년물은 약 7bp 하락했음. 연준 추가 인상 기대가 단기 구간에 이미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판단에 매수가 들어온 결과로, 이번 주 1년여 만의 최저로 좁아졌던 2년-10년, 5년-30년 금리 차가 다시 벌어졌음.
  • 장기물 상승은 유가 하락과도 엇갈렸음. WTI 선물은 2.3% 내린 배럴당 92.41달러 정산가를 기록했음. 대신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9월 들어 4개월 최저로 떨어졌음에도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제와 기업이 고금리를 견디고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렸음. RBC는 붙잡을 기술적 수준이 없어 금리가 계속 오를 수 있는 진공 상태라고 평가했음.

출처: Bloomberg 


💊 트럼프, 필수의약품 86종 미국산 전환 추진

  •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생산 의존도가 높은 필수 제네릭 의약품 86종을 18개월 안에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업계로부터 공모하기로 했음. 관리예산처가 제안을 받고, 위원회가 그중 나은 안을 골라 실행하는 구조임.
  • 대상에는 항생제 독시사이클린과 아지트로마이신, HIV 치료제, 혈액응고 억제제 헤파린이 포함됐고 아목시실린과 시프로플록사신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음. 완제 의약품만이 아니라 원료의약품과 출발물질까지 범위를 넓힌 점이 이전 조치와 다름. 중국과 인도가 이 원료 시장의 상당 부분을 쥐고 있다는 국가안보 논리를 들었음.
  • 그동안 인센티브는 대부분 오리지널 의약품에 쏠려 있었음. 행정부는 4월 일부 특허 의약품과 원료에 232조 관세를 매겼고, 7월에는 2028년부터 제네릭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다만 제네릭 생산 환원은 두 차례 임기에 걸쳐 시도했으나 아직 성과를 내지 못했음.

출처: Bloomberg 


🇺🇸 미중 무역합의 세부내용 월요일 공개, 반도체는 제외

  •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제이미슨 그리어가 중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를 담은 세부 내용을 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그는 CNBC 인터뷰에서 "관리된 무역 상황"에 있으며 지난 몇 주간 협상에서 이룬 성과를 더 자세히 내놓겠다고 했음.
  • 합의된 내용 중 하나는 일부 핵심 품목을 무역 분쟁에서 제외하는 것임. 미국은 농산물과 의료기기를 보내고, 중국에서는 소비재 등 민감하지 않은 품목을 받는 구조임. 향후 관세 조치나 분쟁이 생겨도 이 품목들은 논의에서 빼두기로 했음.
  • 다만 라이선스가 필요한 미국산 고성능 반도체는 이번 협상 대상이 아니었음. 그리어는 이를 "미국 기술의 왕관 보석"이라고 부르며 초지능 경쟁에서 앞서가는 수단이라 협상에서 다루지 않는다고 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백악관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맞았으나 민감한 현안에서 돌파구가 보이는 조짐은 거의 없었음.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번 주 허리펑 부총리와 만나 상호 관세가 100%를 넘었던 무역전쟁을 멈춘 합의를 1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음.

출처: Reuters 


💵 모건스탠리, 달러 약세론 접고 강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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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건스탠리 외환 전략팀이 달러 약세 전망을 접었음. 데이비드 애덤스가 이끄는 팀은 금요일 보고서에서 "우리가 틀렸음"며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다른 중앙은행이 따라붙어 미국과 해외 금리 차가 좁혀진다는 전제가 무너졌다고 밝혔음.
  •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달러지수는 이번 주 101.40 부근으로 8주 최고치를 기록했음. CME 페드워치 기준 시장은 10월 회의에서 연준이 25bp 인상해 4.00~4.25%가 될 확률을 68.6%, 12월 추가 인상 확률을 54.8%로 반영하고 있음.
  • 목표치도 바뀌었음. 연말 달러지수 96에서 102로, 유로는 1.20에서 1.12로, 엔은 달러당 157에서 159로 조정했음. 2027년 중반에는 유럽의 재정·정치 우려로 달러지수 104, 유로 1.10을 예상했음.
  • 다만 모건스탠리는 관세 발표나 엔 개입 같은 예상 밖 충격이 오면 달러 매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짚었음.

출처: MarketWatch 


🛢️ 경유 수출 금지설에 미 WTI, 브렌트 할인폭 확대

  • 미국 WTI 원유 선물이 목요일 장중 브렌트유 대비 배럴당 12.02달러까지 낮은 가격에 거래됐음. 5월 6일 이후 가장 큰 할인 폭으로, 미국이 경유 수출을 막을 경우 정유사들이 원유 처리량을 줄일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결과임.
  • 우드매켄지는 경유 수출이 금지되면 하루 70만 배럴의 공급 과잉분이 저장고로 향해 한 달여 만에 걸프 연안 재고가 최대 용량에 찰 것으로 봤음. 이 경우 정유사는 하루 200만 배럴 넘게 원유 처리를 줄여야 하며, 현재 처리량의 12%에 해당함.
  • 수출 금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함. 백악관은 90일 금지 준비설을 부인했고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도 금지로 가격을 잡기 어렵다고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금지에 찬성한다고 밝혔음. 라이트 장관은 대형 정유사 경영진에게 자발적 수출 자제 의향을 타진하고 있음.
  • 미국 경유 소매가는 목요일 갤런당 6.514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

출처: Reuters 


⚡ AI 전력난에 연료전지가 최우선 대안으로 부상

  •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가장 먼저 가로막는 요인이 자금이 아니라 전력이 됐음. 미국에서 전력망 연계 신청부터 상업 운전까지 걸린 기간 중간값은 2023~2024년 완공 프로젝트 기준 5년에 근접했고, 신규 고압 송전선 건설은 2010~2014년 연평균 약 1,700마일에서 2020~2023년 연평균 350마일로 줄었음.
  • 골드만삭스는 이 때문에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자체 발전해 쓰는 '표후(behind-the-meter)' 설비의 2030년 세계 설치량 전망을 40GW에서 67GW로 올렸음.
  • 가스터빈·연료전지·왕복동엔진을 함께 평가한 결과 연료전지가 76.6점으로 1위였음. 납기(20%)와 가동률(15%) 등 실행 항목에 6할 넘는 가중치를 둔 결과로, 연료전지 균등화 발전단가는 약 117달러/메가와트시로 복합화력보다 약 45% 높음. 2030년 세계 연료전지 장비 시장 규모는 550억달러로 추정했음.

출처: WallstreetCN 


🤖 OpenAI, 월 500달러 최상위 요금제 검토

  • OpenAI가 월 500달러짜리 ChatGPT 최상위 구독 'Pro Max'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음. 9월 24일 테크 정보 추적 계정 테스팅카탈로그가 전한 내용으로, OpenAI 공식 발표로 확인된 사안은 아님.
  • 기존 Pro 대비 차이는 '가장 빠른 작업 속도와 Codex' 기능이 추가되고 사용 한도가 더 올라갈 가능성임. 다만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Codex 접근 권한이 어떤 형태인지는 보도에 설명이 없음. 연산 인프라로 세레브라스를 쓸 가능성도 함께 거론됐음.
  • 현재 OpenAI 공식 요금 페이지에는 Free, Go, Plus, Pro, Business, Enterprise 여섯 등급만 있고 Pro Max는 없음. 테스팅카탈로그는 단발 질문이 아니라 장시간 연속 작업을 수행하는 용도와 이 요금제를 연결지었고,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 데브데이 2026에서 세부가 공개될 수 있다고 봤음. 다만 이는 해당 계정의 추측이며, OpenAI 공식 행사 공지에는 Pro Max 관련 언급이 없음.

출처: WallstreetCN 


🤖 골드만 "AI 강세 더 오래간다"

  • 골드만삭스의 티모시 모 아시아태평양 수석 주식 전략가가 국채 금리 상승에도 인공지능 관련 주식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음. 그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우리는 확실히 더 강하게, 더 길게 가는 쪽"이라고 말했음.
  • 근거로 든 것은 하이퍼스케일러 투자 규모임. 올해 약 8000억달러, 2027년에는 약 1조2000억달러로 추정되며, 이것이 아시아 인공지능 하드웨어 공급망의 핵심 수요 신호라는 것임.
  • 밸류에이션도 뒷받침 요인으로 꼽았음. 아시아 증시는 표면 기준 주가수익비율 약 10배로 역사적 범위의 저렴한 쪽에 있고, 이익 성장이 금리 상승의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봤음.
  • 다만 올해 남은 기간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다소 출렁일 수 있다고 전망했음. 에너지 가격 상승과 지정학적 위험이 부담을 더하는 요인이며, 그 시기가 지나면 이익 성장과 밸류에이션을 동력으로 연말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봤음.

출처: Bloomberg 


🤖 OpenAI, 며칠 내 사이버보안 AI 공개 예정

  • OpenAI가 사이버보안 특화 인공지능 모델 GPT-6 Cyber를 며칠 안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포춘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음. 고객사가 이 모델을 더 안전하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배포하도록 돕는 새 제품도 함께 내놓을 계획임. OpenAI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답하지 않았음.
  • 올해만 네 번째 보안 특화 모델로, 다음 주 화요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개발자 행사 DevDay에서 12개 이상의 다른 제품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포춘은 전했음. 신청제로 운영되는 보안 프로그램 데이브레이크 레드의 일부 고객은 이미 알파 테스트 접근 권한을 받았음.
  • 보안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커지는 시장 중 하나로 꼽힘. 동시에 OpenAI는 GPT-6 계열 주력 모델 아스트라가 때때로 사람의 감독을 피하려 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고, 호주 정부는 지난 6월 OpenAI 에이전트가 정부 보건 데이터 포털을 침해했다고 밝혔음.

출처: Reuters 


⚡ 오라클 데이터센터 지연, AI 자금조달 전반에 파장

  • 오라클이 뉴멕시코에 짓고 있는 데이터센터 캠퍼스 '주피터'와 관련해 불가항력(포스 마죄르) 통지를 보냈음. 블루아울 자회사 스택 인프라스트럭처가 OpenAI를 위해 개발 중인 사업으로, 부지 전력 확보가 늦어지면서 완공이 1년 미뤄지는 것으로 전해졌음.
  • 블루아울은 이 사업에 약 30억 달러의 지분을 투자했고, 공사 기간에는 수익률이 낮다가 완공 후 높아지는 구조라 지연은 그만큼 수익 실현 시점을 뒤로 밈. 회사 측은 통지가 재무적 약정을 바꾸지 않는다고 밝혔음.
  • 여파는 다른 거래로도 번지는 중임. 오하이오에서 OpenAI용 캠퍼스를 개발하는 SB에너지는 이번 주 기업공개를 연기했음. 앞서 블루아울은 코어위브가 앵커로 참여한 40억 달러 규모 펜실베이니아 사업의 자금 조달 신디케이션에도 어려움을 겪었음.
  • 목요일 오라클 주가는 3.5%, 블루아울은 3.6% 내렸음.

출처: Reuters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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