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GE버노바 주가는 지난 1년간 200% 이상 올랐고, 선행 P/E는 약 64배 수준입니다. 작년 7월에는 70배를 넘기도 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전력 인프라 부족이 겹치면서 시장은 이 회사를 단순한 산업재가 아닌 전력 인프라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주잔고는 1630억달러를 넘었고 회사는 2027년 2000억달러를 제시했습니다. 2026년 가이던스 중간값도 매출 450억달러, 조정 EBITDA 마진 13%, 자유현금흐름 70억달러로 상향됐습니다. 수요와 멀티플이 동시에 부풀어 있는 만큼, 다음 분기에서 시장이 들여다볼 지점은 매출 절대치가 아니라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률과 서비스 마진의 개선 폭입니다.
결국 검증해야 할 것은 사업부 구성, 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 서비스 수익화 진척, 그리고 이익 추정치의 추가 상향 여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