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미국-이란, 월요일 회담 가능성 / 미 우주군, 골든돔 요격체 개발 12곳 선정 / 사모신용펀드, 부실대출 사상 최고치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4.25 | 조회 78 |
from.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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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금요일 미국 증시는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S&P 500은 0.8% 오른 7,164.73, 나스닥은 1.61% 상승한 24,833.86에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0.17% 하락한 49,221.11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음.
  • 시장을 가장 크게 움직인 재료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가능성이었음.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라그치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중재자들과 회동할 예정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도 토요일 파키스탄으로 향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선박 나포, 기뢰 설치 경고 등으로 높아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음.
  • 이에 따라 유가도 한때 부담을 덜어냈음.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1% 하락해 배럴당 94.83달러 수준으로 내려왔고, 브렌트유도 105달러 부근에서 움직였음. 다만 골드만삭스가 글로벌 원유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 만큼, 시장은 전쟁 완화 기대와 실제 공급 부족 우려를 동시에 반영하고 있음.
  • 한편 증시 상승을 이끈 또 다른 축은 반도체였음. 인텔은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2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기대를 상회하면서 22% 급등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AMD와 Arm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AI 투자 회의론이 빠르게 완화되는 흐름을 만들었음.
  • 이와 함께 기술주 전반의 분위기도 개선됐음. 구글이 앤트로픽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300억 달러 추가 투자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AI 인프라 경쟁이 다시 부각됐음. 다음 주에는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매그니피센트7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기술주 랠리의 지속성을 확인하는 구간이 될 전망임.
  • 금리 측면에서도 우호적인 변화가 있었음.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조사를 종료하기로 하면서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 인준 경로가 정리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음. 10년물 국채금리는 4.30%로 2bp 하락했고, 시장의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전일 23% 수준에서 약 39%로 높아졌음.
  • 다만 기업별로는 부담 요인도 함께 확인됐음. 프록터앤드갬블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이 다음 회계연도 비용을 10억 달러가량 늘릴 수 있다고 경고했고, SLB는 이란 전쟁이 에너지 산업을 흔들면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냈음. 즉 시장은 협상 기대를 반영하고 있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이 기업 마진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은 여전히 남아 있음.
  • 전체적으로 이날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다기보다 협상 재개 가능성에 베팅하며 다시 펀더멘털과 실적에 초점을 맞춘 흐름이었음. S&P 500과 나스닥은 4주 연속 상승하며 2024년 4분기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 흐름을 기록했고, 강한 실적 시즌과 반도체 랠리가 투자심리를 지지했음. 다만 다우가 하락하고 유가·금값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시장 분위기는 낙관 일변도라기보다 지정학 뉴스에 민감한 회복 장세였음.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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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란, 월요일 회담 가능성

  • 백악관이 특사 위트코프와 쿠슈너가 토요일 파키스탄에서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와 협상할 예정이라고 밝힘. 트럼프가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했지만 최근 며칠간 외교적 진전이 없어 교착 상태를 타개하려는 시도임.
  • 그런데 이란 측 반응은 정반대임. 국영 매체 IRNA와 혁명수비대 계열 타스님 통신은 미국 특사와의 회담이 현재 예정된 바 없다고 부인함.
  • 파키스탄 관계자는 아라그치와의 회담이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 재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으며, 미국 측과의 3자 회담은 아라그치와의 회담 이후 검토될 예정이라고 함. 소식통에 따르면 실제 회담은 쿠슈너·위트코프가 파키스탄 중재자들과 별도 양자 회담을 마친 뒤인 월요일에 이뤄질 수 있음. 아라그치는 이후 오만 무스카트와 모스크바로 이동할 예정이어서 실제 회담 시점은 불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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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nergy, 나스닥 상장 첫날 30.9% 급등

  • 아마존이 투자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 X-Energy가 나스닥 상장 첫날 주가 30.9% 급등하며 기업가치 119억 달러를 기록함. 상향 조정된 공모에서 주당 23달러에 총 10.2억 달러를 조달함.
  • X-Energy의 Xe-100은 헬륨 냉각 방식 SMR로, 2020년대 말까지 미국 전력망에 최초 상업용 SMR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함. 원자로 판매 외 핵연료 사업으로 반복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아마존·다우·센트리카 등을 고객사로 확보함.
  • 작년 초 이후 아마존·제인스트리트·아레스매니지먼트·ARK인베스트 등으로부터 각 7억 달러 규모 펀딩을 두 차례 완료한 바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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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비판 속 F-35 구매 대폭 확대 계획

  • 일론 머스크 등 비판론자들은 F-35를 '비싸고 복잡하지만 어느 것도 최고가 아닌 전투기'라 주장해왔음. 드론 시대에 유인기는 구식이라는 비판에, 미 감사원도 임무 가용률 미달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정체를 지적했음.
  • 그런데도 미군은 구매 확대 계획을 내놓았음. 공군은 F-35A를 내년 38대에서 2030년 48대로, 해군·해병대는 올해 23대에서 내년 47대로 늘림. 총 요청 대수는 올해 의회 승인 47대에서 85대로 늘어나며 록히드마틴에 긍정적 신호임.
  • 다만 이 계획은 국방예산 40% 이상 증액을 포함한 1.5조 달러 편성 요청안의 일부로, 재정 보수파와 민주당 양쪽의 반발이 예상됨.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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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우주군, 골든돔 요격체 개발 12곳 선정

  • 미 우주군이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돔 계획에 따라 SpaceX·록히드마틴·앤듀릴 등 12개 기업에 최대 32억 달러 규모의 우주 기반 요격체 프로토타입 개발 계약을 체결했음. 대기권 밖에서 적 미사일을 파괴하는 요격체로, 2028년까지 역량 시연이 목표임.
  • 다만 의회예산처(CBO)는 요격체 네트워크 전체 비용이 20년간 최대 5,42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음. 국방부 골든돔 총괄 관계자는 감당 가능한 비용이 아니면 양산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밝혔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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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선트, 달러 스왑 라인 확대로 달러 지배력 강화 구상

  • 베선트 재무장관이 더 많은 국가에 통화 스왑 라인을 확대하는 것이 달러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안이라는 구상을 X에 게시했음. UAE를 비롯한 걸프·아시아 국가들과의 스왑 라인 논의가 수년간 이어온 일상적 대화의 일부라고 설명했음.
  • 영구적 스왑 라인 확대가 걸프와 아시아에 새로운 달러 펀딩 센터를 만드는 첫 단계가 될 수 있다고도 밝혔음. 문제적 대안 결제 시스템의 성장에 대응하는 수단이라는 게 그의 설명임.
  • 다만 UAE 주미 대사는 자국이 외부 자금 조달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으며, 베선트도 해당 국가들이 건전한 재정과 대규모 달러 보유액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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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서버 칩 매출 급증에 주가 25% 급등

  • 인텔이 1분기 실적에서 매출총이익률 확대와 서버 칩 매출 급증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주가가 약 25% 급등했음.
  • 급등 후에도 인텔의 선행 P/S는 7.1배로, 엔비디아(12.4배)·브로드컴(14.7배)·AMD(10.5배) 대비 여전히 낮음. ValueWorks CIO는 인텔이 AI 수요 급증에 참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평가했음.
  • SOXX ETF는 사상 최장 17일 연속 랠리 이후에도 선행 P/E가 24.1배로 S&P 500(20.8배)과 큰 격차가 없어, 반도체 섹터 밸류에이션이 아직 과열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옴.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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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신용펀드, 부실대출 사상 최고치

  • Blackstone 최대 사모신용펀드 BCRED의 1분기 부실대출 비율이 2.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소프트웨어 기업 Medallia의 약 30억 달러 디폴트와 치과 서비스 기업 Affordable Care의 14억 달러 구조조정이 주요 원인임.
  • Medallia를 인수한 Thoma Bravo는 2021년 투자한 51억 달러를 잃을 가능성이 높음. 채권단은 대출 규모를 약 10억~14억 달러로 축소하고 지분 100%를 인수하는 구조조정을 추진 중임.
  • UBS는 AI의 소프트웨어 대체 위험으로 올해 사모신용 디폴트율이 9~10%로 두 배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함. KKR의 한 대형 사모신용펀드는 12월 기준 디폴트율이 이미 5.5%에 달했으며, Moody's가 3월 정크 등급으로 강등함.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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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사이키델릭 치료제 3곳에 심사 우선순위 바우처

  • FDA가 Compass Pathways, Transcend Therapeutics, Usona Institute 3곳에 사이키델릭 의약품 심사를 앞당길 수 있는 국가 우선순위 바우처를 부여했음. 대상 약물은 치료저항성 우울증·주요우울장애용 실로시빈, PTSD용 메틸론임.
  • Compass Pathways는 두 건의 3상 임상에서 긍정적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로, 바우처를 통해 심사 기간이 1~2개월로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음. 앞서 3월에는 오츠카제약이 Transcend를 최대 12억2,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음.
  • 다만 FDA는 이번 바우처가 연구 지속을 허용하는 것일 뿐, 약물 승인이나 안전성·유효성 인정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명시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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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앤스로픽에 최대 400억 달러 베팅

  • 구글이 앤스로픽에 3,50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100억 달러를 즉시 투자하고, 성과 목표 달성 시 300억 달러를 추가 투입할 계획임. 구글 클라우드는 향후 5년간 5기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용량도 제공하며, 추가 기가와트도 뒤따를 수 있음.
  • 앤스로픽은 이번 주 아마존으로부터도 50억 달러를 유치했으며(시간이 지나면서 200억 달러 추가 가능), 2월 라운드 이후 투자자들이 8,000억 달러 이상의 밸류에이션으로 참여를 희망하고 있음.
  • 빠르면 올해 10월 IPO도 검토 중이며,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의 급성장이 인프라 수요 확대를 이끌고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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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부 인텔 지분, 4배 불어 360억 달러

  • 미국 정부가 지난 8월 주당 20.47달러에 총 89억 달러를 투입해 취득한 인텔 지분이 약 360억 달러로 불어남. 장부상 약 27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셈임.
  • 인텔이 매출 회복을 시사하는 재무 전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24% 급등해 82.7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장중 85.22달러까지 올랐음. 정부는 조건 충족 시 4억 3,330만 주까지 보유하게 되며, 현재 납세자가 직접 보유한 주식만 2억 7,000만 주를 넘음.
  • 트럼프 행정부는 인텔 외에도 희토류·제철·원자력 등 핵심 산업 강화를 위해 12건 이상의 투자 딜을 발표한 상태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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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ETF 'DRAM', 10거래일 만에 15억 달러 돌파

  • Roundhill Investments의 메모리칩 ETF 'DRAM'이 출시 10거래일 만에 15억 달러 자산을 모았음. 기존 테마 ETF 중 가장 성공한 사례들도 같은 규모에 도달하는 데 3~8년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속도임.
  • DRAM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을 스왑 포지션으로 보유하며 각 20% 이상을 차지함. 두 한국 기업이 미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아, 미국 투자자가 한국 메모리 종목에 노출될 수 있는 통로로 기능함. 시드 투자자나 와이어하우스 계약 없이 커미션 프리 앱과 Reddit, X를 통한 리테일 모멘텀 매수 및 옵션 거래가 자금 유입을 이끌었음.
  • 다만 리테일 중심 자금은 기관 기반이 없어 하락 시 급격한 유출 가능성이 있으며, 메모리 붐버스트 역사·지정학 리스크·원화 비헤지 노출·구글 TurboQuant 같은 메모리 수요 감소 가능성도 위험 요인으로 꼽힘.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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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J, 연준 건물 수사 종료

  • DOJ가 연준 건물 리노베이션 비용 초과에 대한 형사 수사를 종료했음. 조사는 연준 감찰관실로 이관됐으며, 담당 검사는 사실관계에 따라 형사 수사를 재개할 수 있다고 유보했음.
  • 수사 종료로 트럼프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의 인준 장애물이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인준 반대를 조건으로 내걸었던 공화당 틸리스 의원의 요구가 충족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발표 직후 2년물 금리는 5bp 하락한 3.78%를 기록했는데, 워시 체제에서 금리 인하에 더 적극적일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음.
  • 다만 파월은 수사가 투명하게 해결될 때까지 이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퇴임 여부는 불확실함. 한 분석가는 이번 조치가 파월이 내건 '종결' 조건을 충족하는지 불분명하다고 언급했음. 컬럼비아대 저지 교수는 행정부가 형사 수사를 정책 수단으로 활용한 전례가 연방기관에 지속적 압력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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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서버 CPU 수요 급증에 주가 하루 13% 폭등

  • AMD 주가가 금요일 하루 만에 13% 급등하며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사상 처음 돌파할 궤도에 올랐음.
  •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서버 CPU 수요가 폭증하면서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으며, 인텔의 1분기 실적 대폭 상회가 이 흐름을 확인시켜줬음. D.A. Davidson은 CPU 수요의 구조적 증가를 근거로 AMD를 매수로 상향했고, 전례 없는 수요로 서버 CPU 가격 인상을 통한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 GPU 측면에서도 메타와 최대 6GW 규모 멀티이어 GPU 공급 파트너십(올해 하반기 시작 예정)과 OpenAI 계약을 확보했으며, 차세대 EPYC 프로세서(Venice)와 MI455 가속기 출시가 예정돼 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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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링크 수익, xAI 적자가 삼킨다

  • 스타링크는 작년 영업이익이 44억 달러로 두 배 늘며 SpaceX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음. 그러나 AI 부문이 총 자본지출 207억 달러의 61%를 차지하며 64억 달러 영업손실을 냈고, 회사 전체 자본지출이 매출을 약 20억 달러 초과하는 현금 소진 구조가 됐음.
  • SpaceX는 기업가치 1.75조 달러로 역대 최대 IPO를 추진 중이지만, AI 매출이 지출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면 수년 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음. AI 코드 스타트업 Cursor를 약 600억 달러에 인수하는 옵션 딜까지 공개되며 재무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음.
  • 빅테크 경쟁사들도 올해 AI에 6,00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지만, 기존 사업에서 훨씬 큰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어 SpaceX와는 지출 여력 차이가 큼.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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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비만 경구제, 노보 대비 처방 5배 차이로 출발

  • 릴리의 비만 치료 경구제 Foundayo가 출시 2주차에 처방 3,707건을 기록함. 같은 시점 노보의 경구용 Wegovy는 18,410건으로, 약 5배 차이임.
  • RBC 애널리스트는 출시 초기 비교가 결정적이지는 않다면서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Foundayo는 이달 초 미국 승인을 받았으나, 샘플링과 원격진료 처방 포착의 한계로 실제 성과 평가에는 2~3개월이 필요하다는 분석임.
  • 릴리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8% 하락한 반면, 노보는 덴마크 시장에서 최대 2.1% 상승함. Danske Bank는 경구 비만 치료제 부문에서 노보가 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해 선두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함.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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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A, 나스닥에서 닷컴 버블 패턴 포착

  • 시장은 상승 랠리에 취해 있음. S&P500 풋/콜 비율이 2019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 아래로 떨어질 만큼 콜옵션 매수가 이례적 수준에 달했음. 하방 공포보다 상승을 놓칠 공포가 더 큰 상황임.
  • BofA는 정반대 신호를 읽고 있음. 나스닥100이 16거래일 중 14일간 주가와 변동성이 동시에 오르는 닷컴 버블 유사 패턴을 보였음. 이번 반등도 고점 대비 10~12% 하락에서 시작된 것으로, 금융위기나 코로나급 저점 반등과는 낙폭 규모가 다름.
  • BofA 닛틴 삭세나는 코스피 52% 랠리, 귀금속 변동성 급등도 같은 패턴으로 지목하며, 2026년 여러 자산군에서 버블적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음. 멜트업 후 급격한 되돌림 위험도 수반된다는 경고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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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AWS와 CPU 수십억 달러 다년 계약

  • 메타가 AWS의 Graviton CPU 코어 수천만 개를 활용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했음. AI 에이전트 운영 등에 투입될 예정으로, 메타는 AWS의 5대 Graviton 고객 중 하나가 됐음.
  • GPU 중심이던 AI 칩 수요에서 CPU가 다시 핵심 부품으로 부상하고 있음. 메타는 단일 칩 아키텍처로는 모든 AI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다며, 올해 엔비디아·AMD·Arm 등과도 별도 계약을 체결했음.
  • 한편 메타는 대규모 AI 투자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5월에 전체 직원의 약 10%인 8,000명을 감원할 예정임.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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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가스+배터리 조합으로 전력 자립

  • BloombergNEF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내 화석연료 발전과 함께 설치된 배터리 저장장치 용량 발표치가 4.9GW에 달함. 전 세계 데이터센터 배터리 용량 발표치의 약 32%가 가스 발전과 함께 설치되는 형태임.
  • 그리드 전력 확보에 평균 4년이 걸리는 상황에서 자체 가스+배터리 조합이 더 빠른 대안으로 부상 중. 배터리 비용 급락이 이 흐름을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xAI 콜로서스(1.2GW), Pacifico Energy GW Ranch(가스 7.65GW+배터리 1.8GW)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이 방식을 채택함.
  • 다만 이 조합은 화석연료 발전소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도 있어, 배터리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화석연료 퇴출 지연이라는 이중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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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알트만, 오클랜드 법정 대결 시작

  • 머스크가 Open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낸 소송이 이번 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재판에 돌입함. 영리 전환 무효화와 알트만 해임을 요구하며, 최대 1,34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바 있으나 이후 배상금은 OpenAI 자선 부문에 귀속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음.
  • 2017년 머스크는 테슬라 합병이나 과반 지분·CEO직 등 경영권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고, 이듬해 이사회를 떠남. 알트만은 CEO에 올라 OpenAI를 이끌었으며, 머스크는 작년 970억 달러 인수 제안까지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 한편 머스크의 xAI는 올해 초 SpaceX와 합병해 인프라 역량을 확보했고, SpaceX는 6월 상장을 목표로 비공개 IPO를 신청한 상태임. SpaceX는 AI 스타트업 Cursor를 600억 달러에 인수하거나 협업 대가로 100억 달러를 지급하는 옵션 합의를 발표하며, AI 코딩 툴 시장에서 OpenAI·Anthropic 추격에 나서고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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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테라팹, 양산 목표까지 수년

  • 머스크의 테라팹은 월 100만 장 웨이퍼 생산을 목표로 내세웠음. TSMC 전체 월 생산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규모임.
  • 하지만 첫 단계는 약 30억 달러를 들여 월 수천 장 규모 연구시설을 짓는 수준에 불과함. 인텔의 최첨단 14A 공정을 활용할 계획이나, 인텔 자체도 해당 공정 양산까지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임. TSMC CEO는 "팹 건설에 2~3년, 램프업에 1~2년이 걸리고 지름길은 없다"고 일축했음.
  • 자체 공장 칩이 TSMC 대비 뒤처질 경우 테슬라가 자사 팹에 묶이는 리스크도 있음. 초기 구축 수혜는 램리서치·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장비업체에 돌아갈 전망임.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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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사이버캡 양산 돌입, 매출은 2027년부터

  • 머스크가 X를 통해 테슬라 사이버캡 로보택시 생산이 시작됐다고 밝혔음. 사이버캡은 핸들과 페달이 없는 2도어 2인승 세단으로, 양산에는 미국 규제당국의 면제 승인이 필요함.
  •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는 현재 오스틴·댈러스·휴스턴에서 운영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중 피닉스·마이애미·올랜도·탬파·라스베이거스 5개 도시로 확대 예정임. 다만 의미 있는 매출 발생 시점은 적어도 2027년이 될 것이라고 머스크는 밝혔음.
  • 테슬라 주가는 연초 대비 17% 하락한 상태로, 해당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1% 미만 상승하는 데 그쳤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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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 AI 자금조달, 월가 한계에 막혀

  • 오픈AI와 맺은 3,000억 달러 계약에 엮인 데이터센터 대출이 JP모건 등에서 수개월째 신디케이션에 난항을 겪고 있음. 단일 거래상대방 한도에 걸려 은행 대차대조표가 막히자 후속 자금조달이 제약되는 상황임.
  • 모건스탠리 추산으론 오라클이 2026년 약 500억 달러 발행을 예고했어도, 2027~2028년 상반기에 1,000억 달러 넘는 현금이 더 필요함. 애빌린 확장에선 대주단이 오라클 테넌트 건 자금을 꺼리자 개발사 Crusoe가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임대로 돌렸음.
  • 빅테크 경쟁사 대비 낮은 투자등급에 현금 소진까지 겹치면서 주가는 6개월간 30% 넘게 빠졌고, CDS는 작년 9월 말 대비 3월 말에 약 4배로 뛰었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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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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