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06/09] 뱅크오브아메리카, 위험 신호 증가로 '차익실현' 경고 / AI 강세론자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차트 / 애플 투자자들, 새 시리 미온적 반응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6.09 | 조회 60 |
from.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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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지난주 급락 이후 반도체와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반등했지만, 상승의 폭은 지수별로 엇갈렸음. S&P 500은 0.30% 오른 7,405.81에 마감했고, 나스닥은 0.86% 상승한 25,931.56을 기록했음. 반면 다우지수는 0.15% 내린 50,791.17로 마감하며 기술주 중심의 회복세가 시장 전반으로 넓게 확산되지는 않았음을 보여줬음.
  • 이날 반등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었음. 지난 금요일 미국 상장 반도체주에서 약 1조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주요 칩주가 강하게 반등했음. 마이크론은 금요일 13% 급락 이후 10% 안팎으로 뛰었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도 상승하면서 AI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났음. 블룸버그 기준 주요 반도체 그룹은 5.6% 오르며 2020년 이후 가장 큰 매도세에서 일부 회복했음.
  • 배경에는 지난주 조정이 구조적 훼손이라기보다 과열 해소에 가깝다는 해석이 자리했음.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은 최근 하락을 “건강한 리셋”으로 평가하며 연말 S&P 500 목표치 8,000을 유지했음. 씨티 전략가들도 기업 이익 전망 상향을 근거로 연말 목표치를 7,700에서 8,100으로 올렸음. 다만 이날 S&P 500은 상승했지만 구성 종목 다수는 하락해, 반등이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일부에 집중된 성격이 강했음.
  • 한편 애플은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차세대 AI 기반 시리 개편을 공개했지만 주가는 1.9% 하락했음. 시장은 애플의 AI 전략이 뒤처졌다는 기존 인식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받아들였고, 발표 이후 차익실현성 매도가 나타났음. 이는 AI 테마 안에서도 투자자들이 단순한 발표보다 실제 수익화 가능성과 경쟁력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줬음.
  • 중동 리스크도 이날 시장 흐름을 좌우한 핵심 변수였음. 이란과 이스라엘이 상호 공격 중단을 언급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적인 공격 중단을 촉구하면서, 유가는 장중 고점에서 상승폭을 줄였음.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8% 오른 배럴당 91.22달러에 거래됐지만, 지정학적 불안이 더 커지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가 주식시장 하단을 지지했음. 다만 충돌이 길어질 경우 에너지 가격을 통해 물가 압력을 다시 키울 수 있다는 경계는 남아 있었음.
  • 이에 따라 시장의 시선은 다시 인플레이션 지표로 이동했음. 이번 주 발표될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2% 상승이 예상되며, 이는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다만 근원 CPI의 월간 상승률은 소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완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임. 지난 금요일 강한 고용지표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도 3bp 오른 4.56%를 기록해, 주식시장은 AI 기대와 금리 부담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흐름을 보였음.
  • 기업별 이슈도 AI 인프라 투자 서사를 뒷받침했음. 인텔은 구글이 2028년에 300만 개 이상의 특수 AI 칩 생산을 맡길 것이라는 보도에 급등했고, 마벨은 S&P 500 편입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음. 시에나는 AI 인프라 구축 수요를 활용해 20억 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아마존은 캐나다달러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에 나섰음. 이는 AI 투자 사이클이 반도체뿐 아니라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시장까지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줬음.
  •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시장 내부의 온도 차는 뚜렷했음. 거래는 AI와 반도체 중심으로 재집중됐고, 다우 약세와 S&P 500 구성 종목 다수의 하락은 투자심리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님을 시사했음. 이번 주 CPI, 스페이스X 기업공개, 대형 주식·채권 발행이 이어지는 만큼 시장은 AI 강세론이 다시 확산될지, 아니면 높은 밸류에이션과 금리 부담 앞에서 속도 조절에 들어갈지를 확인하는 구간에 진입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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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강세론자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차트

  • 시장 전략가 안드레아스 스테노 라르센이 AI 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로 'LLM 토큰 지출 지수'를 꼽았음. 오픈AI·앤스로픽·구글이 구독료나 정액제가 아니라 처리한 토큰량만큼 과금하기 때문에, 이 지수는 AI가 실제로 얼마나 쓰이는지를 보여줌.
  • 이 지출은 작년 12월 이후 두 배 넘게 뛰며 올 5월까지 가파르게 올랐음. 다만 최근 들어 하락 조짐도 나타났음.
  • 라르센은 토큰 가격이 꺾이면 D램 같은 메모리부터 반도체·데이터센터까지 이번 사이클이 끝날 수 있다고 봤음. 칩·메모리주와 유틸리티·인프라주를 떠받쳐온 설비투자 내러티브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임.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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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시리 AI 수익화 시동

  • 애플이 미뤄온 Siri 개편을 공개하면서 AI 수익화에 착수했음. 많은 기능은 무료지만, 이미지 생성처럼 강력한 서버 모델에 의존하는 기능엔 일일 사용 한도가 생겼음.
  • 대부분의 iCloud+ 요금제에서는 한도가 확대 제공됨. iCloud+는 50GB 월 0.99달러, 200GB 2.99달러로 시작하며 상위 3개 등급이 각각 10.99·32.99·64.99달러임. 통합 구독 Apple One은 50GB 포함 월 19.95달러부터임.
  • 다만 어떤 iCloud+ 요금제에 한도 확대가 적용되는지는 밝히지 않았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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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투자자들, 새 시리·AI 플랫폼에 미온적 반응

  • 발표 중엔 주가가 3% 넘게 뛰었지만, 행사가 끝나자 0.7% 하락으로 돌아섰음. 애플이 차세대 AI 플랫폼 애플 인텔리전스와 개편된 시리를 공개했지만 투자자 반응은 미온적이었음.
  • 새 시리는 '더 지능적이고 박식하다'고 소개됐지만, 구글 기술 기반인 데다 발표된 기능 상당수는 앞서 공개했다 출시를 미뤘던 것과 유사했음. 출시도 올가을 베타로 영어부터 시작해 순차 확대될 예정임.
  • 규제 탓에 중국에선 제공되지 않고 EU 출시도 지연됨.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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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아메리카, 위험 신호 증가로 '차익실현' 경고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추적하는 약세장 신호의 약 70%가 발동돼 과거 시장 고점 당시 평균 수준에 도달했음. S&P500은 20개 지표 중 17개에서 '통계적으로 비싸며' 그중 8개는 기술주 버블 시기 지표 대비 고평가된 것으로 봄.
  • BofA는 '레드 플래그가 너무 많음'며 차익 실현을 권고했음. 연말 목표치는 7,100으로, 월요일 장중 약 7,450에 거래된 지수보다 낮게 제시함.
  • 다만 지수 전체가 아니라 개별 종목엔 기회가 있다고 봄. 기술주 상·하위 성과 격차는 2000년 2월 이후 가장 컸고, 하이퍼스케일러의 영업현금흐름 대비 capex 비율도 2023년 40%에서 연말 거의 1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돼 펀더멘털 악화 우려가 커졌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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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주가 급등, 우량 고객사 확대

  • 인텔 주가가 월요일 장중 13% 급등했음. 구글과 엔비디아가 인텔을 백업 칩 제조사로 검토 중이라는 더인포메이션 보도가 방아쇠였음.
  • 고객 명단도 빠르게 채워지고 있음. 구글은 2028년부터 텐서처리장치(TPU) 300만 개 이상 생산을 인텔에 맡길 수 있고, 테슬라는 14A 노드, 애플은 제조 파트너십, 엔비디아는 GPU 멀티다이 패키징을 인텔과 함께 하고 있음. 애널리스트는 인텔이 블루칩 고객군을 빠르게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음.
  • TSMC가 밀려드는 AI 수요를 다 충족하지 못하면서 인텔에 기회가 열린 상황임.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이 TSMC를 따라잡기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 리스크를 줄여준다는 분석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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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아울 펀드, 환매 압박에 5억 달러 채권 매각

  • 환매 압박에 몰린 펀드가 오히려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끌어왔음.
  • 블루아울의 사모대출 펀드 블루아울크레딧인컴(자산 370억 달러)은 올해 초 소프트웨어 보유자산 우려로 발행주식 20% 이상의 환매 요청을 받자, 환매를 순자산가치의 5%로 제한한 바 있음.
  • 그런 펀드가 월요일 투자등급 시장에서 5년물 5억 달러를 조달해 부채 상환에 쓰기로 했음. 스프레드는 미 국채 대비 2.55%포인트로, 초기 논의보다 약 0.25%포인트 좁혀졌음.
  • 지난주 여러 사모대출 펀드가 환매 제한을 예고하며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헤이븐스는 이번 발행이 채무 자본시장 접근성이 유지됐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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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lo, 핵기술 기업 ARMEC 인수

  • 원자로 스타트업 오클로가 설계를 넘어 실제 배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카드를 꺼냈음. 테네시의 정밀 제조·엔지니어링 기업 아멕(ARMEC) 인수에 합의했고, 발표 당일 주가는 3.3% 올랐음.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음.
  • 외부에 맡기던 역량을 내재화하는 게 이번 인수의 요점임. 고정밀 가공·프로토타이핑·제작·검사·조달 지원까지 갖춘 아멕을 인수하면서 원자로와 연료 제조·재활용 프로그램에 핵심 실행 역량을 내재화하려는 전략임.
  • 아멕은 직전 회계연도에 자유현금흐름을 낸 기업이며, 그 외 재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음. 드윗 CEO는 오크리지 지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 인력과 커뮤니티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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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스크·시게이트·웨스턴디지털, 미즈호 낙관 전망

  • 미즈호가 샌디스크·시게이트·웨스턴디지털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리고 셋 다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했음. AI가 메모리 수급 구조를 바꾸고 있다는 판단임.
  • DRAM은 2026·27년 웨이퍼 투입이 10%·6% 늘어나는 데 그치지만 수요는 27%·24% 증가가 예상됨. HBM이 견인하는 그림이나, HBM 트레이드 비율이 높아 성장을 제한한다고 지적했음. NAND도 eSSD 수요가 매년 18% 늘지만, 웨이퍼 투입은 2026년 5% 감소·2027년 3% 증가로 추정되며, 의미 있는 신규 공급은 2028년에야 나올 것으로 봤음.
  • 여기에 구글 TPU 출하량이 2028년 3,500만 개 이상으로 2026년(약 430만 개)의 약 8배까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더해짐. 메모리와 스토리지 수요를 함께 끌어올리는 요인임.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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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140억 캐나다달러 채권 발행

  • 아마존이 캐나다 달러 표시 회사채 사상 최대인 C$140억(약 100억 달러)을 발행함. 주문이 약 C$280억 몰리며 발행액의 두 배에 달하는 수요를 기록함.
  • 이번이 단발성 조달이 아님. 아마존은 2025년 초 이후 유로·스위스프랑 등으로 이미 700억 달러 넘게 빌렸고, 올해 지출은 약 2,000억 달러로 예상됨.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이번 채권시장 복귀가 2027년 AI 투자가 2026년 예상치 2,000억 달러를 크게 웃돌 것으로 평가함.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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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GPU 수요 강세, 블랙웰 수급 타이트

  •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시스템(GB300·B300)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여러 고객사가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Wedbush는 암페어·호퍼 사이클 이후 이렇게 늦은 시점에 공급 가용성 문제가 발생한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며, 수요가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함.
  • 병목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메모리 관련 공급 제약임. 다만 엔비디아는 2026년 DRAM·HBM 물량을 경쟁사보다 먼저 확보했고 2027년분도 잡아둔 것으로 보여, 기술 생태계 전반에서 공급망 포지셔닝이 가장 유리하다는 평가임.
  • NAND·DRAM 가격은 이미 70% 상승했고 연내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음. Wedbush는 엔비디아와 Everpure에 Outperform을 매기고 목표주가를 각각 330달러, 105달러로 제시했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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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공급 계약

  • 아마존이 데이터센터 확장에 쓸 광섬유, 케이블, 연결 솔루션을 코닝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로 공급받기로 했음.
  • 코닝은 올해 초 메타와 최대 60억 달러 공급 계약을 맺었고, 지난달엔 엔비디아로부터 5억 달러 투자도 받았음.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광섬유 케이블 수요가 몰리고 있음.
  • 코닝 주가는 월요일 5.7% 오른 187.70달러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두 배 넘게 뛰었음. 이번 계약으로 코닝은 노스캐롤라이나 공장 생산을 늘리고 신규 일자리 1,000개도 만들 예정임.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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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AI 기업 지분 취득 추진 '무난' - Wedbush

  • 미국 정부의 AI 기업 지분 확보 구상이 두 갈래로 나뉨. 트럼프가 오픈AI 등 경영진과 비공개로 만나 논의한 건 정부가 자발적으로 지분을 받는 방식임. 이번 주에도 여러 AI 기업 대표가 트럼프 및 당국자와 만날 예정임.
  •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AI 기업 주식으로 일회성 50% 세금을 납부하게 해 정부가 지분 절반을 의무 확보하는 법안을 냈음. 웨드부시는 자발적 방식은 감당 가능하지만, 의무 50% 소유는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알파벳까지 번지는 구조적 악재로 민간 가치 창출에 규제 상한을 씌운다고 봤음.
  • 더 즉각적인 변수는 오픈AI의 S-1 제출임. IPO 전 정부 지분 양보가 공모 구조와 지배구조 공시에 반영되면 밸류에이션에 곧장 영향을 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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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비용 급등, 빅테크에도 부담

  • 엔비디아 차세대 베라 루빈 NVL72 랙 1대 원가가 약 910만 달러로 추산됨. 기가와트당 AI 데이터센터 투자비는 약 470억 달러로, 직전 블랙웰 세대(약 405억 달러)보다 17% 높음.
  • 메모리·스토리지 비용 급등이 이번 추정치와 시장 예상 간 격차의 주요 원인임. 메모리·스토리지만 약 320만 달러로 GPU(396만 달러) 다음으로 큰 비중인데, HBM4 가격이 2027년 대량 출하 시점엔 GB당 53달러까지 올라 현재(16.6달러)의 3배 이상이 될 전망임.
  • 다만 연산 성능이 초당 2520 PFLOPS로 블랙웰(720)의 3.5배라, 비용·전력당 효율은 오히려 개선됨. 번스타인은 투자 수지가 여전히 맞는다고 보고 목표주가 315달러를 유지했음.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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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30% 체중 감량, 비만 치료제 경쟁 기준 높여

  • 비만약 경쟁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일라이릴리의 차세대 주사제 retatrutide가 약 2년간 체중 30% 감량이라는 새 기준을 세우며 발표 직후 주가가 장전 4.4% 올랐음. 무릎 골관절염 통증과 수면무호흡증에도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음.
  • 반면 베링거인겔하임의 survodutide는 감량 효과가 떨어지고 구토율은 높게 나와, 파트너 질랜드파마 주가가 월요일 한때 27% 급락했음. 노보노디스크는 경구용 위고비 처방 300만 건을 넘겼고, 화이자(8개월 15.9%)·암젠(1년 약 20%)도 추격 중임.
  • 다만 관건은 효능만이 아님. GLP-1 환자의 50~75%가 1년 내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돼, 장기 유지가 핵심 과제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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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AI 시리, 아이폰 성장 동력…WWDC 주목

  • 골드만삭스는 9일 새벽 열리는 애플 WWDC26의 핵심으로 AI 강화 Siri와 차세대 '27' 운영체제를 꼽았음. 이 기능들이 iPhone 등 제품의 주요 수요 동인이 될 것으로 봤음. 실제 2026 회계연도 상반기 iPhone 매출은 전년 대비 23% 늘었음.
  • 반면 UBS는 신중했음. 이번 행사를 AI Siri의 첫 중대 시험대로 보면서도, 주가의 긍정적 촉매로 작용하긴 어렵다고 봤음.
  • 애플 주가는 과거 WWDC 직전엔 오르고 행사 기간엔 조정받는 경향이 있었음. 4월 말 이후 이미 19% 올라 기대와 부담이 함께 커진 시점임.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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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아메리카, 샌디스크 목표주가 2,100달러로 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샌디스크 목표주가를 1,500달러에서 2,100달러로 올렸고,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4.6% 뛰었음. 근거는 '타이트한' 수급임.
  • 핵심은 가격임. 평균판매가격 상승세가 2026년 내내 이어지고, 강세가 2027년 상반기까지 갈 거란 전망임. 공급 증가는 2028~2029년에야 점진적으로 가능하다고 봤음.
  • 안전장치도 있음. 27회계연도 매출의 3분의 1 이상을 신규 모델로 계약했고, 이 5건엔 최소 420억 달러 매출과 110억 달러 넘는 금융 보증이 담겼음. 수요가 식으면 마진 여력으로 생산을 줄일 수 있어, 현금 확보를 위해 계속 생산해야 했던 과거와는 다른 셈임.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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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메모리 축소는 AI 수요 둔화 아닌 DRAM 공급 부족"

  • 엔비디아가 베라 루빈 랙 메모리 사양을 절반 가까이 줄였음(LPDDR5 55→28TB, SOCAMM 192→96GB). 시장은 이를 AI 수요 둔화 신호로 읽었고, 마이크론은 HBM4 인증을 받은 날 13% 급락해 작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함.
  • 모건스탠리 진단은 정반대였음. 수요가 식은 게 아니라 D램 공급이 부족해 못 채운 것이며,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고객은 구할 수 있는 메모리를 전부 사들이는 중이라 공급만 풀리면 곧장 고사양으로 복귀한다는 진단이었음.
  • 실제 4월 D램 매출은 전년 대비 +375% 급증했고, 3개월 롤링 동비 성장률(298.5%)은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음. 공급을 AI 인프라의 핵심 병목으로 본 모건스탠리는 2026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 전망을 9100억 달러에서 1조6천억 달러로 대폭 상향하고, 마이크론·샌디스크 비중확대를 유지함.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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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이스라엘 군사 타격 작전 종료 선언

  •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한 군사 타격이 일단락됐다고 선언함. 이란군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타격 작전이 한 단계를 마무리했음'고 공식 발표했음.
  • 다만 작전 종료가 아닌 '일단락'이라는 표현인 만큼, 상황에 따라 긴장이 다시 높아질 여지는 남아 있음.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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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CEO: 저장장치가 AI의 간과된 병목, 공급 부족 2026년 이후까지 지속

  • AI 경쟁이 연산에 그치지 않고 스토리지 경쟁으로도 확장되고 있음. 마이크론 CEO 산제이 메로트라는 메모리를 AI의 과소평가된 핵심 병목으로 지목하며, 'AI 경쟁은 연산 경쟁일 뿐 아니라 스토리지 경쟁이기도 하다'고 봤음.
  • 이 공급 부족은 단기 수급 불균형이 아닌 구조적 제약임. 신규 팹은 착공부터 첫 웨이퍼까지 3~4년이 걸리고, 기술 노드가 미세화될수록 웨이퍼 한 장당 비트 증가폭은 줄어듦. 마이크론은 이 흐름을 2021년경 예측했고, 당시 1% 미만이던 HBM이 미래 여러 세대에 걸쳐 막대한 실리콘을 소비할 것으로 봤음.
  • 공급난은 최소 2026년 이후까지 이어질 전망임. 마이크론은 미국 내 메모리 제조에 2000억 달러 투자를 추진 중이며, 메로트라는 '우리는 자기 의심을 하지 않음'고 밝혔음.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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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 "기술주 급락은 건전한 조정"

  • 나스닥이 금요일 4.2% 빠져 사상 최대 하루 낙폭을 냈고, 코스피도 월요일 8.1% 급락했음. 반도체지수는 하루 10% 빠져 2020년 이후 최대 하락이었음.
  • 모건스탠리 마이크 윌슨은 이를 폭락이 아닌 '건전한 리셋'으로 봤음. 반도체지수가 직전까지 연초 대비 96% 오르며 50일선을 25년래 가장 크게 웃돌 만큼 과열됐던 탓임.
  • 기업 이익과 ISM 제조업지수 54 등 펀더멘털은 멀쩡하다며 S&P500 연말 목표 8,000을 유지했음. 10년물 금리가 4.5%를 크게 넘으면 밸류에이션이 눌릴 수 있다고 봤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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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2개월 저점·200일 이동평균선 하회

  • 현물 금이 1% 내린 온스당 $4,289.87로 2개월여 만의 최저치를 찍었고, 연초 대비로도 0.3% 마이너스로 돌아섰음. 지난 금요일에는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했음.
  •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2026년 연준 금리 인상 기대를 키웠고, 이스라엘·이란 공습 재개와 레바논 공격이 유가를 밀어올리며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자극했음.
  • 색소뱅크의 올레 한센은 다음 지지선으로 3월 조정 저점인 $4,100~4,075 구간을, 저항선으로는 200일 이평선 $4,432와 최근 고점 $4,490을 제시했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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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9가지 지표로 본 시장 과열도

  • 골드만삭스가 4개 범주 9개 지표로 측정한 시장 과열도는 평균 66번째 백분위. 2000년 99%, 2021년 92%였던 투기 과열 국면보다 한참 낮은 수준임.
  • S&P500이 금요일 2.6% 하락해 10월 이후 최대 일간 낙폭을 기록하고 9주 연속 상승도 끊겼지만, 골드만은 현 시점에서 투자자 과열 우려가 데이터로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봤음. 최근 강세도 EPS 성장 추정치가 16% 오르며 지수 8% 상승을 앞지른 실적 기대의 결과라는 설명임.
  • 가장 긍정적인 신호로는 시가총액의 3.2%까지 늘어난 공매도 잔량을 꼽았는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임. 다만 리서치 모멘텀과 시장 폭은 98·94번째 백분위로 극단적이고, 개인 심리는 약세 37%가 강세 36%보다 많아 엇갈린 모습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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