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11/06] AI주 매도 확산, SOX 장중 최대 11% 급락 / 개인, 코로나 이후 하루 최대 개별 종목 순매도 / 샌더스 등, 민주당 압승 뒤 데이터센터 중단 촉구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11.06 | 조회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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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AI 성장 기대 흔들리며 투매 확산에 시장 전반 급락

  •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 이후 AI 인프라 투자 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했음. S&P 500은 4.36% 하락한 7,353.73, 나스닥은 5.52% 내린 24,315.00, 다우지수는 3.44% 떨어진 51,523.06으로 마감했음. 3대 지수 모두 2025년 4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은 10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서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음. 특히 나스닥100은 6.4% 급락하며 하루 만에 약 2조 3,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사라졌고, 전날 중간선거 이후 나타났던 상승분도 모두 반납했음.
  • 이번 급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으로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였음.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주요 주지사 선거에서도 승리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환경 영향, 지역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에 대한 규제 가능성이 높아졌음. 특히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전국적인 데이터센터 건설 일시 중단을 주장하면서 시장의 경계심이 커졌음.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연되면 관련 장비와 반도체 수요의 발생 시점도 늦어질 수 있어, 빠른 설비투자 확대를 전제로 형성됐던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됐음.
  • 다만 AI 투자에 대한 우려는 중간선거 이전부터 누적되고 있었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막대한 설비투자와 차입 비용 증가, 잉여현금흐름 감소가 기술주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가운데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 실적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었음. 스위스쿼트의 이펙 외즈카르데스카야는 이미 AI 투자 규모와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상태에서 중간선거 결과가 추가적인 위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음. 결국 이번 급락은 새로운 규제 우려만으로 발생했다기보다 기존 AI 투자에 대한 불안이 정치적 불확실성과 맞물리면서 매도세가 가속화된 결과로 해석됐음.
  • 이에 따라 AI 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아왔던 반도체 기업들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음. 반도체 ETF인 SOXX는 12% 이상 급락하며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브로드컴과 엔비디아도 각각 약 10%, 9% 하락했음. 퀄컴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스마트폰 반도체 매출과 향후 실적 전망으로 약 9% 떨어졌으며, ARM 역시 부진한 전망으로 매도 압력을 받았음.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도 동반 하락해 코어위브는 약 10%, 네비우스는 15%, 아이렌은 17% 가까이 떨어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텍사스 데이터센터 계약 미연장과 오라클의 뉴멕시코 프로젝트 인허가 지연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압박했음.
  • 한편 기술주에서 시작된 매도세는 기관투자자들의 공격적인 포지션 축소와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음.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킷은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들의 디레버리징, 즉 차입과 위험자산 노출을 줄이는 움직임이 이날 급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음. 캐터필러는 5%, JP모건은 4%, 보잉과 나이키도 약 3% 하락하면서 전날 경기민감주 중심의 상승 흐름이 반전됐음. 웰스파고의 사미어 사마나는 높은 성장률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이탈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들로 교체되는 과정에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음.
  • 위험자산 회피가 강화되면서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6bp 하락한 4.83%를 기록했음. 국제유가는 전날 급락 이후 반등해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7% 상승한 배럴당 90.54달러를 기록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보다 AI 투자 둔화에 따른 성장 전망 악화가 더 큰 영향을 미쳤음. 비트코인은 5.4% 하락한 7만 5,809달러, 이더리움은 7.5% 떨어진 2,235달러 수준을 기록했으며, 금은 0.5% 상승했음. 또한 클리블랜드 연은의 베스 해맥 총재와 리치먼드 연은의 토머스 바킨 총재가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시장은 다음 날 발표될 10월 고용보고서에도 주목했음.
  • 이번 급락에서 주목할 부분은 큰 폭으로 하락한 종목들에서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임.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가 AI 인프라 수요 자체의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미국 내 신규 건설이 어려워지더라도 캐나다나 브라질 등 해외로 프로젝트가 이전될 수 있다고 설명했음. 경제성이 확보된 데이터센터 투자는 결국 진행될 수 있지만, 규제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 시점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건설 지연과 실적 전망 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임. 결국 이날 시장은 기존 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기관투자자들의 포지션 축소가 가속화됐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작된 투매가 다른 업종까지 확산되는 위험회피 장세를 나타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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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러빈·유니티, AI 광고 실적으로 급락장 역주행

  •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차지한 중간선거 뒤 데이터센터 규제가 AI 투자를 늦출 수 있다는 우려로 S&P 500이 3.4% 내렸지만, 앱러빈과 유니티는 3분기 광고 실적에 힘입어 각각 30%, 15% 올랐음.
  • 앱러빈의 Axon과 유니티의 Vector는 광고주의 투자수익률을 높여 예산과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는 성과를 냈음. 반면 구글 광고 매출은 820억달러로 예상치 836억달러를 밑돌았고, 맥쿼리는 AI Mode의 수익화율이 기존 검색보다 낮아 이용 확대가 아직 같은 속도로 매출에 이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음.

출처: Barron's 


AI주 매도 확산, SOX 장중 최대 11% 급락

  • AI 관련주 매도가 거세지면서 SOX는 목요일 장중 최대 11% 내려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크게 밀렸음. 나스닥도 최대 5% 하락해 지난달 고점 대비 10% 낮은 조정 구간에 진입할 수준까지 내려갔음.
  • 데이터센터 증설에는 자금과 건축 허가가 필요한데, 시장 매도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가운데 미국 곳곳에서 향후 건설을 제한할 수 있는 주민투표안 수십 건이 통과됐음. 빠른 증설을 전제로 높아진 반도체주의 성장 기대가 흔들리자 기관과 헤지펀드의 매도와 차입 축소가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임.
  • 규제를 피해 캐나다나 브라질에 지을 수 있어 매도가 과도하다는 견해도 있어, 실제 증설 둔화 폭은 아직 불분명함.

출처: Reuters 


개인, 코로나 이후 하루 최대 개별 종목 순매도

  • 개인 투자자는 목요일 마감 한 시간 전까지 개별 종목을 3억3800만달러 순매도했음. 2020년 3월 이후 하루 최대 규모로, 급락 때마다 저가 매수하던 개인의 매수세가 개별 종목에서 사라졌음.
  • 기술주 매도가 커지며 다우지수는 1,800포인트 급락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조정 국면에 들어갔음. 남은 개인 매수마저 TQQQ와 SOXL 같은 레버리지 상품에 몰리자, 반다리서치는 매수 중단과 강제 매도가 겹친 드문 상황으로 해석했음.

출처: CNBC 


헤지펀드, AI 데이터센터 부채 대거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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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지펀드가 최근 몇 주 AI 데이터센터 건설 관련 부채를 대거 팔고 포지션을 정리했다고 RBC의 안제이 스키바가 밝혔음. 시장에서는 약 5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대출 묶음도 경매에 나왔으며, 뉴멕시코 Stargate 사업을 뒷받침한 2,500만달러 대출 지분이 포함됐음.
  • 매도세로 AI 부채의 스프레드가 크게 넓어지자 스키바는 보유 판단을 전보다 긍정적으로 바꿨음. 투자자가 받을 금리 보상이 커졌기 때문인데, 투자등급 기술기업의 상대적 조달비용은 2003년 이후 가장 높고 AI 기업의 추가 차입도 예상됨.

출처: Bloomberg 


샌더스 등, 민주당 압승 뒤 데이터센터 중단 촉구

  • 민주당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크게 이긴 뒤 샌더스 등 유력 인사들이 AI 데이터센터의 전국 단위 허가 중단을 촉구했음. 지역 주민투표에서 제한안이 통과된 데 이어 새 하원 다수당에도 AI 개발 일시 중단을 우선 과제로 삼으라는 요구가 나왔음.
  • 계획된 데이터센터 용량의 27%가 몰린 텍사스에서는 민주당 주지사 당선인이 관련 법률이 마련될 때까지 승인을 중단하겠다고 공약했음. 연방과 주 차원의 제한 가능성을 우려한 관련 주식 매도는 수요일보다 목요일 강해졌음.

출처: CNBC 


민주당 의회 장악에 머스크 기업 이틀간 4500억달러 증발

  • 미국 중간선거 뒤 테슬라와 스페이스X 시가총액이 이틀간 각각 2210억달러와 2290억달러 줄었음. 기술주 전반의 급락에 더해,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이 머스크 기업들의 정치적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겹쳤음.
  • 일부 민주당 당선인이 새 데이터센터에 반대해 AI 투자 계획이 늦어질 수 있고, 정부 계약이 많은 스페이스X에는 의회 조사 가능성도 있음. 전문가들은 초기 논의 단계인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도 자동으로 막히지는 않지만 심사가 더 복잡해질 수 있다고 봤음.

출처: MarketWatch 


AI주 급락에 VIX 장중 18개월여 만에 최대 상승

  • 반도체·데이터센터주 급락으로 5일 나스닥은 기사 작성 시점 4% 내렸음. 하락 대비 옵션 수요를 보여주는 VIX는 장중 11.5포인트 오른 28.09로, 8개월 최고이자 18개월여 만의 최대 장중 상승폭을 기록했음.
  • 전날에는 민주당 중간선거 압승 뒤에도 AI 투자 위축 우려를 크게 반영하지 않고 증시가 올랐음. 하루 뒤에는 워싱턴 권력 구도 변화가 AI 인프라 개발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걱정이 커졌고, 분석가들은 전날 상승분과 투자자가 몰린 AI 거래가 함께 되돌려졌을 가능성을 제시했음.
  • 장 마감 무렵 노출을 재조정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와 일부 규칙 기반 전략은 하락을 키울 수 있음. 예상 매도에 앞서 투자자가 위험을 줄인 영향도 거론됐으며, AI 투자 재평가가 일시적 조정인지 장기적인 태도 변화인지가 관건임.

출처: Reuters 


구글, 와이오밍 데이터센터에 170억달러 투자

  • 구글이 와이오밍주 첫 데이터센터에 170억달러를 투자함. 사용 전력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AEP가 40억달러를 들여 마련할 전력 가운데 일부는 702메가와트 규모의 천연가스 연료전지 시설에서 공급받을 계획임.
  • 연료전지는 천연가스 터빈이나 원전보다 빨리 설치할 수 있어 AI용 전력을 서둘러 확보하려는 선택임. 다만 발표 이틀 전 미국 지역 주민투표 41건 중 40건에서 데이터센터 제한을 지지한 만큼, 구글은 수억달러의 재산세를 예상하고 지역 성장 부담을 논의할 협의회도 만들기로 했음.

출처: Bloomberg 


중간선거 뒤 AI주 매도 확산, 매수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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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중간선거 뒤 AI 관련주 매도가 반도체에서 증시 전반으로 번졌음.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여론과 AI 개발을 따져 묻는 의회 청문회 가능성을 위험으로 받아들였음.
  • 투자자들은 선거 전 주식을 줄였다가 수요일 반등을 놓치고 다시 샀지만, 목요일에는 헤지펀드가 전날 담은 AI 하이퍼스케일러 종목을 되팔았음. 장기 투자자는 멈춰 섰고 개인 고객 쪽도 이틀째 매도가 우세해, 골드만삭스에는 추가 하락을 묻는 전화만 몰렸음.
  • 매도는 ETF로 시장 노출을 한꺼번에 줄이는 흐름으로 커졌음. 나스닥 100은 5.9%, SOX는 10% 넘게 떨어졌고 S&P 500의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음.

출처: Bloomberg 


미국, 인터넷 연결 냉장 제어장치 해킹 지속 경고

  • 미국 정부는 공개 인터넷에 연결된 온도·냉장 제어장치의 취약점을 공격자들이 계속 노리고 있다며, 냉장·감시 설비를 쓰는 모든 조직에 공격 가능성을 전제로 대비하라고 경고했음. 침입에 성공하면 원격으로 온도를 바꿔 재고 손실이나 화재 위험을 낳을 수 있음.
  • 미국과 유럽에서는 최근 몇 달 사이 상업용 냉장·냉동 설비 공격이 적어도 세 차례 이어졌고, 이번 주 유럽에서는 100곳 넘는 점포가 영향을 받았음. 미 정부는 제어장치를 공개 인터넷과 사내망에서 분리하고 소프트웨어를 바로 갱신하라고 권고했음.

출처: Reuters 


기술주 급락에 미 국채 급등, 금리 전망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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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의 예상보다 큰 중간선거 승리 뒤 대형 기술주가 급락하자 안전자산 수요가 미 국채로 몰렸음. 나스닥 100이 5.65% 떨어진 목요일, 국채 수익률은 만기별로 최대 12bp 내려 9월 초 이후 최저가 됐음.
  • AI 투자지출이 줄면 경기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내년 연준 금리 인상 전망도 후퇴했음. 다만 시장은 12월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에 여전히 더 무게를 두고 있어, 인상 종료를 확신하는 단계는 아님.

출처: Bloomberg 


애플, 채권 발행으로 약 70억달러를 조달하려

  • 애플이 채권 발행으로 약 70억달러를 조달하려 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음. 발행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투자자 수요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로이터는 보도를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음.
  • 발행안은 2028년부터 2036년까지 만기가 다른 채권 7종으로 구성됨. 조달금은 자사주 매입과 기존 부채 상환 등 일반 사업에 쓸 계획이며, 가장 긴 만기 채권의 초기 금리 조건은 미 국채보다 0.8%포인트 높게 제시됐음.
  • 기술기업들이 AI 투자 확대를 위해 채권시장에 나오는 흐름과 맞물렸지만, 애플이 밝힌 자금 용도는 AI에 한정되지 않음.

출처: Reuters 


오라클 AI센터 전력 개발사, 허가 시한 포기

  • 오라클이 OpenAI용으로 개발하는 뉴멕시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시설 허가가 늦어질 수 있음. 개발사가 대기오염 허가를 11월 23일까지 결정받을 권리를 포기해 심사 종료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음.
  • 블룸에너지 연료전지가 천연가스로 전력을 만들려면 배출 허가가 필요한데, 신청서 수정으로 추가 검토가 필요해졌음. 양측은 12월 7일 공청회도 새 권고가 나올 때까지 열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으며, 제프리스는 블룸에너지의 공개 프로젝트 중 최대인 사업이 2027년으로 넘어갔다고 분석함.

출처: Bloomberg 


블루 오리진, 뉴 글렌 재발사 2027년 1월 목표

  • 블루 오리진이 뉴 글렌의 다음 발사를 올해에서 2027년 1월로 미뤄 잡았음. 5월 엔진 밸브 고장으로 시험 중 큰불이 나 발사대가 파손됐고, 악천후와 최근 홍수까지 복구를 방해하고 있음.
  • 올해 12회를 계획했던 발사가 내년까지 멈추면서 스페이스X와의 격차도 벌어지게 됐음. 아마존은 Leo 위성망을 위해 블루 오리진과 24회 계약을 맺었지만, 지금까지 다른 업체에 발사를 맡겨야 했음.

출처: FT 


마이크로소프트, 지연 잦은 네오클라우드 계약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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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가 네비우스·IREN·Nscale의 데이터센터 공사를 직접 점검하고, 완공 위험이 큰 사업에서는 물러나고 있음. 외부 공급 지연이 지출 계획까지 흔들자 신규 네오클라우드 계약도 다시 따지는 중임.
  • 네오클라우드는 AI용 GPU와 시설을 빠르게 빌려줘 자체 데이터센터 부족을 메웠지만, 건설 경험이 적어 비용과 완공 위험이 커졌음. IREN의 텍사스 사업은 수주에서 수개월 늦어질 수 있고, 전력 연결이 수년 밀린 Nscale의 영국 사업과 약 30억달러 계약은 취소했음.
  • 신규 계약을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자체 데이터센터 확대에 집중함. AI 연산 수요가 여전히 공급보다 많아 외부 시설이 필요할 수 있으나, 공급 속도보다 실제 완공 가능성을 더 엄격히 보겠다는 변화임.

출처: Bloomberg 


IBM·AMD·오크리지 국립연구소, 양자 오류 교정 플랫폼 출범

  • IBM과 AMD, 오크리지 국립연구소가 양자컴퓨터의 계산 오류를 찾아 고치는 방법을 시험할 공동 플랫폼을 출범시켰음. IBM의 120큐비트 Nighthawk 양자 칩을 AMD 칩으로 구동되는 Umbra 슈퍼컴퓨터와 연결해, 연구자들이 양자 연산과 일반 연산을 함께 쓰며 오류 교정법을 검증함.
  • 플랫폼은 2028년 말까지 과학 연구에 유용한 양자컴퓨터를 만들려는 미국 에너지부 목표를 지원함. 다만 IBM은 현재 실험이 목표 수준에 약 230배 못 미친다고 밝혀, 완성된 양자컴퓨터보다 오류 교정법을 발전시킬 시험 기반을 마련한 단계임.

출처: Reuters 


월가 수장들, 단기 위험에도 AI 낙관

  • 홍콩금융관리국 투자회의에 모인 월가와 대형 자산운용사 수장들은 AI 연산능력 부족과 높은 기술주 가치평가를 단기 걸림돌로 봤지만, 5~10년에 걸친 기술 도입과 생산성 향상에는 거의 한목소리로 낙관했음.
  • 브룩필드의 브루스 플랫은 자금과 기술을 가진 대형 기술기업이 승자가 되고 무리하게 위험을 떠안은 작은 기업은 밀려날 수 있다고 봤음. 브리지워터도 AI에는 낙관했지만, 시장의 투자·생산성 기대가 지나치게 커지며 실제 결과와 가격 사이의 차이를 활용할 기회가 생겼다고 설명했음.

출처: FT 


바킨, 물가 압력에 점진적 추가 금리 인상 예상

  •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높은 물가와 기록적인 저점에 가까운 실업률을 고려하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으로 봤음. 다만 불확실성이 크고 추가 지표도 확인해야 해 인상 폭과 시기를 정하지 않은 채 점진적으로 움직이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말했음.
  • 연준은 기준금리를 3.75~4%로 동결했지만 시장은 12월 인상 확률을 80% 넘게 반영하고 있음. 바킨은 소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만큼 현재 금리가 경기를 조금 떠받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AI도 당장은 물가를 밀어 올리지만 장기적으로 생산을 늘려 물가 압력을 낮출 수 있다고 봤음.

출처: CNBC 


민주당 의회 장악, Clarity Act 후순위로

  •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차기 의회는 업계가 원한 Clarity Act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가상자산 사업 관계를 조사하는 데 힘을 쓸 전망임. TD Cowen은 시장 운영 규칙을 종합적으로 정할 법안이 앞으로 2년간 진전되기 어렵다고 봤음.
  • 업계가 중간선거에 2억달러 넘게 썼어도 비판론자 셰러드 브라운은 상원에 복귀했음. 다만 친가상자산 신임 의원도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고 규제기관은 세부 규칙을 만들 수 있어, 코인셰어스는 비트코인보다 새 허가에 기대는 미국 가상자산 기업 주식이 정책 변화에 더 민감할 것으로 봤음.

출처: CNBC 


해맥, 물가 억제할 제약적 금리 촉구

  •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물가 상승률을 제때 2%로 낮추려면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음. 한 번에 크게 올리기보다 더 자주, 조금씩 조정해야 정책이 물가 흐름에 뒤처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봤음.
  • 연준은 강한 물가 지표에도 지난주 금리를 동결했고 해맥은 결정에 반대했음. 물가 압력은 공급과 수요 양쪽에서 넓게 이어지는 반면 고용은 대체로 양호해, 시장은 12월과 내년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음.

출처: Bloomberg 


프랑스 하원, 2027년 긴축 예산 전원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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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하원이 2027년 예산안을 4일 만장일치로 부결했음. 정부는 국채 조달금리 상승과 2025년 국내총생산의 5.1%인 재정적자를 낮추려고 540억유로 삭감을 추진했지만, 과반 정당이 없어 합의를 얻지 못했음.
  • 분석가들은 정부가 의회 표결 없이 예산을 시행하는 특별 권한을 쓸 가능성이 크다고 봤음. 다만 ING는 성장 부진 탓에 삭감안을 시행해도 2027년 적자가 국내총생산의 5%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국 파업까지 겹쳐 지출을 더 줄이기도 늘려서 반발을 달래기도 어려운 상황임.

출처: CNBC 


미국 10월 감원 계획 급감, 채용은 계절직 집중

  • 미국 기업의 10월 감원 계획은 4만3,994명으로 1년 전보다 71% 줄었음. 채용 계획은 약 44만5,000명으로 57% 늘어 2009년 이후 10월 기준 가장 많았음.
  • 채용 증가분은 모두 연말 계절직에서 나왔으며 아마존 30만명과 UPS 10만명에 집중됐음. 계절 채용을 발표한 기업도 지난해 11곳에서 5곳으로 줄어, 채용 계획 급증을 폭넓은 정규직 확대로 보기는 어려움.
  • 기업들은 해고를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비용 부담 때문에 정규 인력 확충에는 신중함. 금요일 고용보고서는 10월 비농업 고용이 6만5,000명 늘고 실업률은 4.2%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됨.

출처: Bloomberg 


메타, 중간선거 뒤 미국 신규 데이터센터 난항 전망

  • 메타 사장은 민주당이 크게 승리한 중간선거 뒤 미국에서 신규 데이터센터를 짓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음. 선거 광고와 출구조사에서 데이터센터 반대가 주요 쟁점으로 나타나 신규 사업 검토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음.
  • 다만 데이터센터 반대를 내세워 당선된 한 주지사는 취임 뒤 투자와 일자리를 놓치지 않도록 협의하자는 뜻을 전했음. 메타는 운영 실적과 지역사회 혜택이 확인된 기존 시설의 증설은 신규 건설보다 수월할 것으로 예상함.
  • 메타는 올해 최대 1,450억달러를 투자해 AI용 연산 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며, 더 우호적인 환경을 찾아 해외 건설도 검토하고 있음. 미국의 인허가 부담은 투자 지역과 자금 조달 전략에 추가 변수로 작용함.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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