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11/05] 민주당 데이터센터 제동 가능성, AI 투자 지속성 높일 수도 / 월가, 민주당 의회 장악에 2027년 부채한도 충돌 경고 / 금 3% 급등, 지속은 달러·금리에 달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11.05 | 조회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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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중간선거 불확실성 해소와 유가 급락에 급등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으로 큰 폭 상승했음. 다우지수는 3.03% 오른 53,356.12로 2025년 4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S&P 500은 1.58% 상승한 7,688.62, 나스닥은 1.44% 오른 25,736.51로 마감했음. 특히 최근 조정을 받았던 대형 기술주와 경기민감주가 반등하면서 S&P 500의 11개 섹터 가운데 9개가 상승했지만,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관련주는 규제 우려로 약세를 보였음.

이날 시장을 움직인 가장 큰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였음. 민주당은 공화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에서도 승리하며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다수당을 확보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선거 결과를 수용하고 민주당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공화당 대통령과 민주당 의회가 서로를 견제하는 분점정부 구도가 형성되면서 추가적인 재정지출 확대와 급격한 정책 변화가 제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음. 과거에도 분점정부는 정책 불확실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평가받았으며, 트루이스트에 따르면 1946년 이후 모든 중간선거에서 1년 뒤 주가가 상승했고 상하원이 모두 야당으로 넘어간 네 차례도 예외가 없었음.

이와 함께 국제유가 급락이 주식과 채권의 동반 상승을 뒷받침했음. 공화당의 선거 패배 이후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 전쟁을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면서 전쟁을 조기에 끝내야 한다는 정치적 압박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됐음. 브렌트유는 약 10% 급락하며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7.8% 하락한 88.62달러를 기록했음. 에너지 가격 하락은 인플레이션 부담을 완화하고 가계의 소비 여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7bp 하락한 4.89%를 기록했음.

반면 민주당의 승리가 모든 기술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은 아니었음. 데이터센터 개발이 집중된 텍사스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의 즉각적인 일시 중단을 공약한 지나 히노호사가 주지사에 당선되면서 AI 인프라 확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음. 이에 따라 아이렌과 헛8, 어플라이드 디지털, 코어 사이언티픽 등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이 급락했고, 엔비디아도 3%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도세가 나타났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으며, AMD 역시 예상보다 높은 2027년 성장 전망을 제시했지만 하락을 피하지 못했음.

반대로 대규모 자금력을 확보한 빅테크 기업들은 강하게 반등했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애플이 각각 5% 넘게 상승했고, 메타와 알파벳도 오름세를 보였음. 시장에서는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연될 경우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자금 부담이 줄어들면서 빅테크의 현금흐름에는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음. 반면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와 장비 공급업체는 신규 프로젝트와 설비투자 확대에 매출 성장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이번 선거를 계기로 AI 산업 내에서도 기업별 이해관계가 뚜렷하게 갈리는 모습이 나타났음.

한편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변화 기대는 다른 업종에서도 확인됐음.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1조 5,000억 달러 규모의 국방예산 증액이 민주당 의회의 반대에 부딪힐 수 있다는 전망에 노스럽 그러먼과 RTX, 록히드마틴 등 방산주가 하락했음. 반대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이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에 태양광 관련주가 상승했으며, 인베스코 태양광 ETF(TAN)도 강세를 보였음. 경기민감주에서는 월마트가 3%,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약 4% 상승하면서 기술주 외 업종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됐음.

이날 시장은 민주당의 의회 장악 자체보다 선거 이후 예상되는 정책 변화와 유가 하락에 더 크게 반응했음. 달러지수는 0.4% 하락하며 최근 두 달 사이 가장 부진한 하루를 보냈고, 금 현물은 3.4% 상승했으며 비트코인도 8만 달러를 넘어섰음. 씨타델 증권은 선거 불확실성 해소와 양호한 기업 실적,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자 포지셔닝이 연말까지 추가 매수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평가했음. 다만 AI 인프라 규제와 기업들의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어, 시장 전체의 반등과 개별 업종의 주가 흐름이 차별화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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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메모리난에 부품 재고 5배로 늘려

  • 애플이 2026년 메모리 부족에 대응해 부품 재고를 1년 새 21억달러에서 104억달러로 거의 5배 늘렸음. 계약 제조사로 넘긴 재고성 채권까지 합치면 관련 자산 증가액은 150억달러임.
  • 메모리 업체들이 2022~2023년 가격 폭락 뒤 증설을 꺼린 사이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했고, 신규 생산능력은 내년부터 조금씩 가동될 예정임. 애플도 저가에 확보한 재고로 비용을 낮추던 완충력이 약해지고 있음.
  • 애플은 회계연도 1분기 총이익률이 관세 환급 제외 기준 전분기보다 1.4%포인트 낮은 45~46%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하락 대부분을 메모리 비용 탓으로 봤음. 제조 구매 의무도 330억달러 늘어난 약 900억달러로 확대했음.

출처: Barron's 


Arm, 데이터센터 효과로 3분기 전망 예상 부합

  • Arm은 12월까지인 회계 3분기 매출을 약 15억4,000만달러로 전망했음. 시장 평균 예상 15억3,000만달러에 부합했으며, 데이터센터용 설계·라이선스 수요가 스마트폰 시장 부진을 상쇄하고 있음.
  • 회계 2분기 매출은 27% 늘어난 14억4,000만달러로 예상 13억8,000만달러를 웃돌았음. 라이선스 매출은 50% 증가했지만 로열티 매출은 8% 늘어나는 데 그쳤음.
  • Arm은 AI 데이터센터용 자체 CPU가 2027~2028 회계연도에 최대 20억달러의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함. 실적 발표 후 시간외 주가는 큰 변동이 없었음.

출처: Bloomberg 


퀄컴, 자동차·데이터센터 수요에 매출 전망 상회

  • 퀄컴은 12월 말 끝나는 분기 매출을 104억~112억달러로 전망했음. 중간값 108억달러가 시장 예상 105억5천만달러를 웃돌며, 자동차·데이터센터 수요가 스마트폰 부진을 일부 상쇄하고 있음을 보여줬음.
  • 최근 분기 스마트폰 매출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고객사 감산으로 26% 감소한 51억4천만달러에 그쳐 예상 52억5천만달러를 밑돌았음. 반면 자동차 전장 매출은 89% 늘어난 20억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음.
  • 다만 다음 분기 주당순이익 전망 2.15~2.35달러의 중간값은 시장 예상 2.32달러보다 낮았음.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약 4% 상승했음.

출처: Bloomberg 


미국, 가격 억제 위해 난방유 30만 배럴 대여

  • 미 에너지부는 겨울을 앞두고 급등한 연료 가격을 낮추기 위해 북동부 비상 난방유 비축분 100만 배럴 중 30만 배럴을 4개 업체에 빌려주기로 했음. 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 에너지 공급 차질로 난방유와 같은 정제 공정 계열인 디젤 가격이 갤런당 6.5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조치임.
  • 물량은 보스턴과 뉴헤이븐 저장소에서 출고돼 11월 6일까지 인도될 예정임. 업체들은 같은 양에 추가 물량을 더해 내년 난방 성수기 전에 반환해야 해, 당장의 공급 부족을 완화하면서 비축분을 다시 채우는 구조임.
  • 뉴잉글랜드 주택 약 3분의 1이 난방유를 사용함. 이 비축유가 실제로 동원되는 것은 2012년 허리케인 샌디 이후 처음임.

출처: Reuters 


금 3% 급등, 반등 지속은 달러·금리에 달려

  • 금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의회 권력이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이동한 뒤 3% 넘게 올라 온스당 4,000달러 위에서 마감했음. 달러 약세와 장기 국채 금리 하락,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가 상승을 이끌었음.
  • 다만 전문가들은 의회 교착이 금값 상승을 자동으로 보장하지 않는다고 봤음. 새 의회가 에너지 가격과 재정 지출, 관세발 물가 압력을 낮춰 연준의 금리 인상 강도를 줄일지가 관건이며, 결국 실질금리와 달러 방향이 지속성을 좌우할 전망임.
  • 금은 지난주 52주 최저인 3,885.70달러까지 떨어져 1월 최고치보다 27% 낮았음. 중앙은행의 금 매입은 전년 대비 6% 늘었지만, 달러와 국채 금리가 우호적으로 움직여야 반등이 이어질 수 있음.

출처: Barron's 


민주당 데이터센터 제동 가능성, AI 투자 지속성 높일 수도

  • 미국 중간선거에서 크게 승리한 민주당이 데이터센터 건설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커졌음. 분석가들은 단기 변동성은 커질 수 있지만, 과잉 설비투자를 완만히 식혀 AI 투자 붐의 장기 지속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봤음.
  •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AI 관련 실질 설비투자는 지난해 초부터 연율 26%로 늘었음. 투자가 앞당겨 몰리면 향후 급격한 조정 위험이 커지므로, 건설 속도 둔화가 자본을 다른 산업으로 돌리고 대형 기술기업의 현금흐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논리임.
  • 미국 수요일 장중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4% 넘게 오른 반면, 전력업체와 재무구조가 약한 AI 전용 클라우드 기업은 급락했음. 다만 차입 비용 상승과 텍사스의 인허가 지연 가능성은 제약으로 남아 있음.

출처: CNBC 


민주당 의회 장악에 애플·하이퍼스케일러 급등

  •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상원과 하원을 모두 뒤집자 애플과 대형 클라우드 기업이 4일 장중 급등했음. JP모건자산운용은 분점 정부가 성장·물가를 완만하게 하고 정책 불확실성을 낮출 것이란 기대가 증시를 밀어 올렸다고 설명했음.
  • 아마존은 장중 8%, 애플은 약 7%, 구글은 6% 넘게 올랐음. 데이터센터 규제 장벽이 높아지면 전력·자금·운영 역량을 이미 확보한 대형 사업자의 우위가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상승을 뒷받침했음.
  • 반면 데이터센터 제한 관련 지역 투표 41건 중 40건에서 반대 진영이 이겨 코어위브는 10% 하락했음. 다만 자금 조달과 기업 수요가 이어져 미국 전역의 건설 둔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음.

출처: CNBC 


월가, 민주당 의회 장악에 2027년 부채한도 충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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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2027년 부채한도 협상이 길어질 수 있다고 월가 전략가들이 경고했음. 미국은 41.1조달러 한도까지 약 8천억달러를 남겨뒀으며, 도이체방크는 내년 2분기까지 한도가 제약이 될 것으로 봤음.
  • 연말까지 현 의회가 한도를 올리거나 유예하지 않으면 재무부의 특별조치 뒤 의회 합의가 필요함. 교착 시 현금 고갈 예상일 전후 만기 단기 국채의 가격이 왜곡되고 국채 현물·환매조건부채권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분할 정부가 지출을 억제해 국채 강세로 이어진다는 통념과 달리,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의 약 6%이고 양측이 새 지출을 약속한 점이 변수임. 타협이 적자 확대를 뜻하면 장기 국채의 추가 보상 요구가 커져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질 수 있음.

출처: Bloomberg 


시타델 루브너, 중간선거 뒤 연말 미 증시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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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타델증권의 스콧 루브너는 중간선거가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낮아진 투자자 주식 비중과 기업 자사주 매입 재개가 맞물려 미국 증시가 연말까지 오를 여건이 마련됐다고 분석했음.
  • 개인투자자는 10월 5일부터 22거래일 연속 약 330억달러를 순매수했음. 주가가 회복되면 3월 3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주식 비중을 줄인 추세추종 펀드도 다시 비중을 늘릴 수 있음.
  • S&P 500 시가총액 중 자사주 매입이 가능한 기업의 비중은 11월 9일 85%에 이를 전망임.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4분기 S&P 500 상승률은 1950년 이후 평균 5.6%였지만, 추가 수급은 변동성 하락과 주가 회복이 조건임.

출처: Bloomberg 


밴스가 이란전을 선거 패인으로 지목하자 브렌트유 장중 10% 급락

  • 밴스 미국 부통령은 공화당의 중간선거 참패 원인이 이란 전쟁이라고 공개적으로 지목했음. 2024년 트럼프 지지자 다수가 이번에는 민주당으로 돌아섰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인정했다고 밝혔음.
  • 차기 하원의장 후보인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트럼프의 관세를 막고 이란 전쟁을 끝내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과 공화당 내부 이견으로 백악관의 군사행동 부담이 커졌음.
  • 외교 해결 기대가 높아지며 장중 WTI는 배럴당 87.13달러로 9.3% 넘게, 브렌트유는 93.22달러로 약 10% 하락했음. 다만 새 의회는 2027년 1월 출범하고 대통령 거부권과 행정부 권한이 남아 있어 민주당이 즉시 종전이나 관세 철회를 강제할 수는 없음.

출처: WallstreetCN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개발사·빅테크 채권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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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뒤 데이터센터 인허가가 까다로워질 것이란 전망에 개발사 정크본드는 약세를 보였음. 반면 건설 둔화가 투자와 차입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에 대형 기술기업의 신용위험 지표는 개선됐음.
  •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개발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음. 미국 유권자의 76%가 지역 내 신규 건설에 반대해, 제안된 증설 물량의 절반이 지방정부의 엄격한 심사에 노출될 수 있음.
  • 이미 전력과 허가를 확보한 사업보다 개발 초기 프로젝트의 위험이 큼. 10월 기준 2026년 발행 채권은 3.2% 하락해 2025년 발행분의 1.5% 하락보다 부진했음.

출처: Bloomberg 


데이터독, 최대 AI 고객 사용 축소에 성장 제동

  • 데이터독의 최대 고객인 비공개 AI 기업이 서비스 사용량을 줄여 최근 매출 성장률을 낮췄음. 회사는 4분기에 이 고객이 최소 약정 수준까지 사용을 축소한다고 가정해 매출 11억9천만~12억달러를 전망했으며, 중간값은 시장 예상에 못 미쳤음.
  • 3분기 매출은 12억달러로 전년 대비 35% 늘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직전 분기의 36% 성장보다는 둔화했음. 최대 고객을 제외한 매출 성장률은 다시 높아졌다고 회사가 밝혔음.
  • 비AI 고객 매출 성장률은 5개 분기 연속 가속했고 AI 고객 수도 늘어, 단일 고객의 축소와 나머지 사업의 수요는 엇갈렸음. 연간 매출 전망은 45억2천만~45억3천만달러로 높였지만, 4분기 전망 실망에 주가는 장중 14% 하락했음.

출처: WSJ 


미국 원유 재고 5주째 감소, 정제유 2003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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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는 10월 30일까지 한 주간 86만5천 배럴 감소한 4억980만 배럴로 5주 연속 줄었음. 예상 감소폭 20만 배럴을 웃돌았고, 같은 시기 5년 평균보다 4% 낮았음.
  • 정유시설 가동률이 예상보다 높은 94.5%로 상승하고 하루 원유 투입량도 19만9천 배럴 늘었음. 원유 수출이 하루 120만 배럴 감소했는데도 전체 재고는 줄었음.
  • 정제유 재고는 예상보다 큰 360만 배럴 감소로 2003년 5월 이후 최저인 9,930만 배럴까지 내려갔음. 휘발유 재고도 증가 예상과 달리 22만2천 배럴 줄었고 수요는 하루 880만 배럴로 늘었음.

출처: WSJ 


미국 10월 서비스업 성장 3개월 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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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서비스업은 10월에도 확장했지만 성장 속도는 3개월 만에 가장 느렸음. ISM 서비스업 지수는 전월보다 0.4포인트 낮은 54.5로, 확장 기준인 50은 웃돌았음.
  • 신규 주문은 4개월 만에 최저로 둔화했으나 수주 잔고는 2022년 이후 최고였음. 고용지수도 51.4로 2월 이후 가장 높아, 수요와 고용이 급격히 위축됐다는 신호는 아니었음.
  • 비용지수는 하락했지만 73으로 2022년 중반 이후 두 번째로 높았음. 기업들이 관세와 연료비 상승분을 아직 모두 반영하거나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아, 비용 충격이 완화되지 않으면 추가 가격 압력이 나타날 수 있음.

출처: Bloomberg 


퀄컴, 스페이스X와 역대 최대 5G 계약

  • 퀄컴이 스페이스X와 다년 계약을 맺고 스타링크 모바일이 계획한 미국 전역 지상 5G망에 무선 장비, 기저대역 장치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함.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사 역대 최대 5G 계약이라고 밝혔음.
  • 장비는 2027년부터 수만 곳의 대형 기지국에 설치될 예정임. 스페이스X는 위성과 지상망을 결합해 AT&T, 버라이즌, T모바일에 도전하려 하며, 퀄컴은 스마트폰 칩 의존도를 낮추고 통신 기반시설 사업을 넓힐 계기를 얻었음.
  • 다중 주파수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빔포밍으로 허가받은 주파수의 용량과 도달 범위를 높이는 구조임. 다만 전국망 경쟁에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해 스페이스X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는 의문이 남아 있음.

출처: Reuters 


미 재무부 국채 지침 수정, 딜러 전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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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재무부는 현재 차입 수요를 근거로 중장기 국채 입찰 규모를 ‘향후 몇 분기’ 유지하겠다고 밝혔음. 기존 문구에서 ‘적어도’를 삭제했지만 당장 발행 구조를 바꿀 신호는 주지 않아, 웰스파고와 TD증권은 2~10년물 증액·20~30년물 감액 예상 시점을 2027년 초에서 8월로 늦췄음.
  • 재무부 자문위는 추가 발행을 2~10년물에 집중하는 데 대체로 동의했음. 장기 국채 수요 약화로 공급 축소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씨티는 향후 이표채 증액 때 장기물 발행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을 바꿨음.
  • 단기 국채 비중은 이미 통상 범위를 웃돌고 있음.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차환 비용이 더 민감해진 가운데 단기물 수요도 약해져, 장기물 공급을 줄이고 단기물에 의존하는 전략에는 제약이 있음.

출처: Bloomberg 


노보, 위고비 알약 호조로 연간 전망 상향

  •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비만 치료 알약이 3분기 매출을 끌어올리고 GLP-1 제품 수요가 예상보다 높았다며, 올해 매출·이익 증가율 전망을 -2~2%로 상향했음.
  • 3분기 매출은 환율 영향을 제외하고 4% 늘어난 792억덴마크크로네였으며, 1월 미국에서 출시된 위고비 알약이 54억덴마크크로네를 기여했음. 임상시험에서는 경쟁사 일라이릴리의 경구 비만 치료제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높았음.
  • 해외 사업이 성장을 주도했지만 미국에서는 백악관과의 합의에 따른 가격 인하로 올해 매출 감소를 예상함. 신제품 호조에도 미국 가격 압박이 실적 회복의 제약으로 남아 있음.

출처: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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