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목요일 미국 증시는 중동 리스크와 유가 변동성 속에서 장중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지만, 전반적으로는 하락 흐름이 이어졌음
- S&P500은 -0.28% 하락한 6,606선, 나스닥은 -0.28%, 다우지수는 -0.45% 하락했음
- 장 초반에는 유가 급등 영향으로 낙폭이 확대됐으나, 장중 호르무즈 해협 봉쇄 완화 기대가 부각되며 하락폭을 상당 부분 회복하는 모습이었음
- 이번 시장의 핵심 변수는 여전히 에너지 가격이었음
-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이 카타르 LNG 시설, 사우디 및 중동 에너지 인프라까지 확산되면서 국제유가는 한때 급등했으나, 이스라엘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지원하고 있다는 발언 이후 WTI 기준 배럴당 95달러 아래로 하락했음
- 다만 공급 차질 우려 자체는 해소되지 않았고, 시장은 “단기 완화 vs 구조적 공급 충격” 사이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면임
- 금리 및 통화 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반영됐음
-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재자극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중앙은행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확대됐고, 실제로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2027년 이후로 늦춰 반영하기 시작했음
- 이에 따라 국채금리는 장중 상승 후 일부 되돌림을 보였고,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음
- 특히 영국과 유럽 중앙은행 역시 인플레이션 대응 의지를 강조하며 글로벌 통화정책 전반이 다시 매파적으로 기울고 있는 점이 특징임
- 섹터별로 보면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이 광범위하게 확산됐음
- 기술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반도체 업종에서는 마이크론이 향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비용 부담 우려로 하락했음
- 테슬라와 엔비디아 역시 약세를 보이며 대형 성장주 전반의 모멘텀이 둔화된 모습임
- 반면, 에너지 및 일부 경기방어 관련 자산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음
- 또한 금과 은 가격이 급락하면서 관련 광산주 역시 하락 압력을 받았음
- 이는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가 변동성을 보이는 환경에서 비이자 자산의 매력이 약화된 영향으로 해석됨
- 수급 측면에서는 대규모 옵션 만기(약 5.7조 달러 규모)가 예정된 ‘트리플 위칭’ 이벤트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음
- 실제로 장중 변동성이 컸던 것도 이러한 수급 이벤트와 맞물린 영향으로 볼 수 있음
- 투자자들은 지정학 리스크 뉴스 플로우와 함께 단기 포지셔닝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임
- 종합하면, 현재 시장은 단순한 지정학 이벤트를 넘어 “에너지 → 인플레이션 → 금리”로 이어지는 매크로 재압박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
- 단기적으로는 유가 변동에 따라 증시 방향성이 좌우되는 구조이며, 중기적으로는 에너지 가격이 기업 실적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는 빠르게 낙관에서 경계로 이동하고 있으며, 변동성 확대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주요 뉴스 정리
🖥️ 구글, 맥용 제미나이 앱 베타 테스트 돌입
- 구글이 알파벳 산하에서 애플 맥 전용 제미나이 AI 앱의 초기 버전을 이번 주 비공개 소비자 베타 테스터에게 배포하기 시작함
- OpenAI의 ChatGPT와 앤트로픽의 Claude는 이미 맥 전용 앱을 출시한 상태로, 구글이 뒤늦게 데스크톱 AI 경쟁에 합류한 것임
- 코드명 '야누스'로 불리며 이미지, 영상, 음악 생성과 수학 계산, 웹 검색, 정보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음
- '데스크톱 인텔리전스' 기능을 통해 캘린더 등 다른 맥 앱의 데이터를 제미나이에 연동해 개인 맞춤형 응답을 제공할 수 있음
- 현재 맥에서 제미나이를 이용하려면 웹 브라우저를 거쳐야 하며, 전용 앱의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음
- 한편 애플도 코드명 '캄포'로 자체 AI 챗봇을 개발 중이며, 올해 iOS 27과 macOS 27에 탑재 예정으로 구글 모델을 활용할 계획임
출처: Bloomberg
🛡️ 미국, 중동 동맹국에 165억 달러 무기 긴급 판매 승인
- 루비오 국무장관이 의회 심의 절차를 건너뛰고 165억 달러 규모의 중동 무기 판매를 긴급 승인함
- 쿠웨이트에는 RTX의 첨단 방공 레이더 시스템이 80억 달러 규모로 판매 승인됨
- UAE에는 F-16 탄약, THAAD 미사일 방어체계, 드론 요격 시스템 등 85억 달러 규모가 승인됨
-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보복 공격에 노출된 동맹국 방어 강화가 긴급 사유임
- UAE는 1.4조 달러 대미 투자를 약속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동맹국으로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을 받고 있음
- 통상 수년이 걸리는 의회 검토·제조사 협상 절차를 긴급 사태 선언으로 우회해 즉시 추진함
출처: Bloomberg
🏦 미 규제당국, 대형 은행 자본 규칙 완화안 공개
- 연준이 월가 대형 은행의 자본 요건을 완화하는 제안을 공개, 대출 확대와 자사주 매입·배당 등에 수십억 달러가 풀릴 수 있음
- 연준·FDIC·OCC 세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90일간 공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됨
- 확정 시 레버리지 비율 완화와 스트레스 테스트 개편을 포함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자본 규칙 변경이 됨
- 2023년 제안됐던 더 엄격한 바젤III 초안이 은행업계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뒤 완화 기조로 크게 전환함
- 시티그룹·뱅크오브아메리카·JP모건 등 초대형 은행에는 신용·시장·운영 리스크 반영으로 소폭 자본 인상이 예상됨
- 연준 이사 마이클 바는 자본 요건 대폭 축소가 불필요하고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밝힘
출처: Bloomberg
🔥 카타르 에너지, 연 1,280만 톤 LNG 생산 차질 선언
- 카타르 에너지, 14개 LNG 생산라인 중 2개와 GTL 장치 1개가 공격으로 파손됨
- 향후 3~5년간 매년 1,280만 톤 LNG 생산 능력 손실 예상, 전체 수출량의 17%에 해당함
- 이탈리아·벨기에·한국·중국 등 장기 공급 계약에 최대 5년간 불가항력 선언 가능함
- 파손 라인은 엑슨모빌이 지분 30~34% 보유한 합작 시설임
- 연간 매출 손실 규모는 약 200억 달러로 추산됨
- 콘덴세이트 수출 24%, LPG 13%, 헬륨 14% 등 부산물 생산도 동반 감소함
출처: WallstreetCN
🛒 BofA 하트넷 "S&P 500 흔들릴 때, 소비재가 최선의 선택"
- BofA 수석 투자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파리 자본시장 콘퍼런스에서 소비재 주식이 현재 가장 좋은 매수 기회라고 밝힘
- 소비재 주식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가격에 반영했으며, 시장이 외면하는 저소득 소비자 관련 종목에 오히려 기회가 있다고 분석함
-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97달러대까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자극과 연준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을 경고함
- S&P 500이 약 6,600선까지 하락하면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 될 수 있으며, 유가 상승이 기업 실적에 영향을 줄 것은 확실하다고 함
- 현재 투자자들을 중앙은행 개입을 당연시하는 "Gen QE" 세대라 표현하며, 이 기대가 깨져야 실제 정책 완화가 시작된다고 분석함
- 장기적으로는 해외 시장과 원자재를 "인플레이션 시대의 진정한 강세장"이라 추천했고,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일축함
출처: Bloomberg
🏗️ 미일 400억 달러 소형 원자로 프로젝트 발표 예정
-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서 테네시·앨라배마 소형 원자로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임
- GE 버노바와 히타치가 BWRX-300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건설하며 비용은 최대 400억 달러 규모임
- AI 데이터센터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미국 전기 요금 안정화가 핵심 목표임
- SMR은 기존 1기가와트급 대형 원자로보다 소규모이나 건설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원전 기술임
- 현재 미국 전력망에 가동 중인 SMR은 없으며 대부분의 설계가 아직 규제 승인 단계에 머물러 있음
- 이번 프로젝트는 미일 무역 합의로 조성된 5,500억 달러 투자 펀드의 일환으로 추진됨
출처: Bloomberg
📉 스테이트 스트리트 "금리 3회 인하 전망 유지"…시장 기대와 정면 충돌
- 연준이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 결정함. 유가 급등, 인플레이션, 고용 둔화가 주요 배경임
- 스테이트 스트리트 리 페리지 북미 매크로 전략 책임자는 올해 금리 3회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힘
- CME 페드워치 기준으로 시장은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로로 반영 중임
-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 금리 인하 기대를 급격히 축소시킴
- 페리지는 유가 충격이 인플레이션보다 성장 둔화 요인이라는 것이 교과서적 해석이라고 강조함
- 2024년 연준 논문에 따르면 러-우 전쟁 유가 충격의 미국 근원 인플레 영향은 약 6bp에 불과했음
출처: MarketWatch
🏦 모건스탠리, 연준 금리 인하 전망 6월→9월로 연기
- 모건스탠리가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점 전망을 기존 6월에서 9월로 연기했으며, 연내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0.25%p 인하를 예상함
-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에 이어 월가 주요 증권사들이 잇따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이유로 금리 인하 전망을 뒤로 미루고 있음
- 중동 분쟁 격화로 글로벌 원유 무역의 약 20%를 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음
- 파월 연준 의장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겠지만, 경제에 미칠 영향의 범위와 지속 기간은 판단하기 이르다고 밝힘
- 연준은 수요일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위원들의 중간 전망은 연말까지 0.25%p 인하 1회에 그쳤음
- 모건스탠리는 금리 인하가 추가로 지연되거나 아예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을 주요 리스크로 제시함
출처: Reuters
🚗 미 안전당국, 테슬라 자율주행 320만대 정밀 조사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FSD 시스템 조사를 리콜 등 집행 조치로 이어질 수 있는 '엔지니어링 분석' 단계로 격상함
- 안개, 태양 눈부심, 공중 먼지 등 시야가 제한되는 환경에서 FSD가 위험을 제때 감지하지 못한다는 점이 핵심 우려 사항임
- 사망 사고 포함 여러 충돌 사례에서 FSD가 전방 차량을 감지하지 못하고, 충돌 직전에서야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 것으로 확인됨
- 테슬라는 웨이모 등 경쟁사와 달리 레이더나 라이다 없이 카메라만으로 주변을 인식하는 비전 기반 방식을 고수하고 있음
- 조사 대상은 모델 3, Y, X, S 및 사이버트럭을 포함한 FSD 탑재 차량 약 320만대에 해당함
- 내달 생산 예정인 핸들과 페달이 없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 역시 동일한 FSD 기술 기반으로 설계됨
출처: WSJ
💊 릴리 당뇨 신약 레타트루타이드, 시판 약물 중 역대 최고 체중 감량
- 릴리의 실험적 당뇨병 주사 레타트루타이드가 3상 임상에서 최고 용량 투여 환자 체중을 평균 15.3% 감량시키며 시판 중인 모든 약물의 기록을 넘어섬
- 주 1회 투여로 혈당(A1C) 수치를 약 9개월간 1.9% 낮춰, 기존 블록버스터 당뇨약 마운자로와 비슷한 혈당 조절 효과를 보임
- GLP-1, GIP, 글루카곤 세 가지 장내 호르몬을 동시에 모방하는 구조로, 타겟이 적은 마운자로나 오젬픽보다 강력한 효과를 냄
- 별도 비만 임상에서는 체중의 약 25%를 감량해, 2024년 기대 이하 결과를 냈던 노보 노디스크의 카그리세마(20.4%)를 크게 앞섬
- 애널리스트들은 레타트루타이드의 매출이 2036년까지 106억 달러(약 14조 원)를 넘길 수 있다고 전망함
- 주요 부작용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이며 최고 용량군의 약 5%가 부작용으로 투약을 중단함
출처: Bloomberg
🔌 테슬라 차세대 AI6 칩, 12월 설계 완료 가능성 제시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차세대 AI6 칩을 올해 12월에 테이프아웃할 수 있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밝힘
-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를 최종 확정한 뒤 생산 공장으로 넘기는 단계로, 본격 양산 직전의 핵심 마일스톤에 해당함
- AI6 칩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AI 전용 반도체임
- 삼성전자가 약 165억 달러(약 22조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AI6 칩의 위탁생산을 맡기로 한 바 있음
- 삼성은 최첨단 2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해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2027년 하반기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 머스크는 AI를 설계 과정에 활용하면 일정 단축이 가능하다며 12월 테이프아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냄
출처: Reuters
🏦 BOJ 금리 동결, 중동發 유가·엔화 약세에 물가 경고
- BOJ, 이틀간 회의 끝에 기준금리 0.75% 동결하며 중동 분쟁발 유가 상승이 근원 인플레이션 자극 가능성 경고함
- 매파 성향 타카타 위원은 1월에 이어 금리 1.0% 인상을 재차 제안했으나 부결됨
- 우에다 총재, 시장 리스크 심리 악화를 주시하며 정책 운용에 신중하겠다고 밝힘
- 엔화 약세가 과거보다 근원 물가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 4월 분기별 경제 전망 점검에서 기본 시나리오 유지 여부가 금리 인상 판단의 최대 관건이라 함
- 올여름까지 정부 정책의 일회성 효과를 제거한 새로운 물가 지표를 공개할 계획이라 밝힘
출처: Reuters
⚓ 미 해군 트리폴리함 중동 출항, 이란 지상군 파병 우려 확산
- 미 해군 트리폴리호 두서양상륙함이 싱가포르 해역에서 포착, 중동으로 이동 중임
- 오키나와 주둔 제31해병원정대 2200명이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됨
- 해병대원들이 이란 해안 인근 급습 및 호르무즈해협 거점 확보에 투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지속으로 호르무즈해협 통행이 차질을 빚고 있음
- 트리폴리함은 F-35 전투기와 오스프리 수송기, 상륙정 탑재가 가능한 대형 함정임
- 부대 배치 완료까지 약 2주 소요 예상, 전세를 크게 바꾸기엔 병력 규모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나옴
출처: WallstreetCN
📉 사모 신용 대형사 주가, 당분간 저평가 지속 가능성
- 블랙스톤, KKR, EQT 등 사모자본 대형사 주가가 2022~2023년 수준까지 하락해 5년 및 10년 평균을 밑돌며 저평가 구간에 진입함
- 퍼스트브랜즈 같은 기업 부실 사례와 AI가 소프트웨어 기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사모 신용 자산 건전성에 대한 불안을 키웠음
- 소매 투자자들이 사모 신용 상품에서 자금을 회수 중이며, 골드만삭스는 관련 상품 가치가 향후 2년간 20~30%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기업 매각과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지고 신규 펀드 모집에도 타격이 예상됨
- 월가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기준으로는 약 50% 상승 여력이 있으나, 이익 전망이 추가 하향되면 저평가 매력이 사라질 수 있음
- UBS는 사모자본 섹터가 현재 긍정적 촉매가 부재한 상태라며, 자금 유입 회복이 확인돼야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고 분석함
출처: Bloomberg
📱 애플, 중국 스마트폰 판매 23% 급증…업계 하락세 역행
- 애플이 2026년 첫 9주간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전년 대비 23% 급증하며 시장 전체 하락세를 역행함
- 반면 중국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4% 하락했으며, 연초 도입된 정부 보조금도 소비 부진 해소에 역부족이었음
-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중국 정부 보조금 적용 대상에 포함된 데다 이커머스 플랫폼 할인까지 더해지며 판매 호조를 견인함
- OPPO와 비보 등 중국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메모리칩 원가 급등에 대응해 이달부터 기존 모델 가격 인상을 발표함
- 애플은 강력한 공급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가격 인상 없이 마진 압박을 흡수하며 점유율 확대 전략을 취할 것으로 분석됨
- 화웨이는 국산 반도체 공급망을 활용한 원가 우위로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며, 메모리칩 비용 상승은 2026년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Reuters
🏛️ 미 국방부, 이란 전쟁에 2000억 달러 이상 예산 요청 추진
- 미 국방부가 이란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2000억 달러(한화 약 290조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을 미 의회에 공식 요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국방부는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하기에 앞서 백악관에 해당 요청안에 대한 사전 승인을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워싱턴 포스트가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이 내용을 단독 보도함
- 2000억 달러는 미국 연간 국방 예산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역대급 전쟁 추가 예산 규모임
- 이번 예산 요청이 의회를 통과할 경우 미국의 재정 적자가 크게 확대되고 국채 발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
- 대규모 군사 예산 편성은 방위산업주, 유가, 국채 금리 등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변수임
출처: Reuters
📱 애플, AI 뒤처졌지만 앱스토어 수수료로 연 10억 달러 수익 전망
- 애플은 자체 AI 기술 개발에서 경쟁사 대비 크게 뒤처져 있지만, 올해 생성형 AI 앱의 앱스토어 수수료만으로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전망임
- 앱스토어는 첫해 구독료의 약 30%, 이후 15%를 수수료로 부과하며, 2025년 생성형 AI 앱에서 거둔 수수료는 약 9억 달러에 달했음
- 수수료 매출의 약 75%는 ChatGPT에서 발생했으며, 2025년 8월 월 1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시리는 구식 기술 기반으로 대화 기억이나 콘텐츠 생성이 불가하며, 올해 구글 제미나이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임
- 경쟁사들이 AI 칩과 데이터센터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는 반면, 애플은 자체 설계 칩과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전략을 택함
- OpenAI는 전 애플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공동 창업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인수해 자체 기기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음
출처: W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