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분석

[은호레터] 호르무즈 봉쇄, 재고가 바닥나기 전에 끝날 수 있을까

은퇴 호소인의 투자 인사이트

2026.04.06 | 조회 32 |
from.
은호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시작된 이후 걸프산 원유 하루 1,400만 배럴이 시장에서 빠져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중간유분과 항공유를 중심으로 수요 파괴가 이미 진행 중이고, OECD 상업 원유 재고는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JP모건은 이번 충격을 코로나 팬데믹 초기와 유사한 '롤링 공급 차질'로 분류하면서, 재고 소진 경로와 공급 정상화 시간표에 대한 구체적인 추산을 내놓았습니다.

과거에도 유가가 급등한 적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1990년 걸프전,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 모두 유가가 치솟았지만 경제적 결과는 크게 달랐습니다. 같은 규모의 충격이 어떤 조건에서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어떤 조건에서 가벼운 흉터에 그치는지는 충격의 크기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지금 시장이 직면한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재고가 바닥을 찍기 전에 공급이 돌아올 수 있는가, 그리고 이 충격의 지속 기간이 경제 전체의 방향을 바꿀 만큼 길어질 것인가. JP모건의 분석을 따라가며 재고 소진 경로, 공급 복구 시나리오, 역사적 유가 충격과의 비교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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