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이안이야, 벌써 날씨가 너무 더워졌어. 해가 지날수록 여름이 더 더워지는 거 같아😥 다들 더위 조심하고 올여름도 잘 보내보자! (에어컨 최고...)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314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Tree Book Tree(2015)
클라이언트 : Pequenoeditor
대행사 : FCB
🔍'Tree Book Tree'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문제 해결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구독자은 책 한 권을 만들 때 나무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 보통 책 한권당 3m 길이의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고 여기서 약 7.5kg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해.
즉 책을 만들기 위해 나무는 줄어들고 탄소는 배출되면서 환경측면에서 좋지 않은 상황이야. 물론 종이책을 폐지하고 전자책만 만들면 되지 않아?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도 많기에 종이책도 반드시 필요해✨
🔍책 한권을 만들 때마다 환경적으로 악영향이 생기는 상황.
✔️2. 캠페인 목표
결국 환경 문제를 덜 주는 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 보통 한번 읽은 책은 다시 읽지 않고 쌓아두는 경우가 많잖아? 이런 부분에서 인사이트를 얻었어.
읽은 책을 다시 자연 속으로 돌려줘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캠페인 목표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책을 만들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동화책이 만들어졌어. 환경에 문제가 없는 생분해성 친환경 잉크를 사용했고 책 안에 나무 씨앗이 들어가 있어.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땅에 심으면? 탄소를 줄여주고, 다시 책을 만들 수 있는 나무가 자라게 돼🔥
동화책을 읽은 아이들은 직접 책을 심고 그 위에 물을 주게 돼. 책을 읽고 지식도 얻으면서 직접 나무까지 심어보는 일석이조 캠페인이네!
🔍책에 씨앗을 넣어 다 읽고, 심으면 나무가 자라게 만들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탄소중립은 완전히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당장 스마트폰을 쓰는 행동 자체도 탄소가 발생하니까. 그래서 최대한 탄소발생을 줄이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캠페인이 그 부분을 잘 캐치한 것 같아👍
🎁오늘 본 캠페인이랑 비슷한 사례는? 'Carlsberg - Green Fiber Bottle'
✔️Carlsberg는 맥주 병을 플라스틱 대신 100% 식물 기반 섬유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사용 후 자연에서 완전히 분해될 수 있도록 설계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책 한권을 만들 때마다 환경적으로 악영향이 생기는 상황.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책을 만들자.
✔️책에 씨앗을 넣어 다 읽고, 심으면 나무가 자라게 만들자!
✨에디터 이안의 캠페인 한줄평
"친환경은 항상 옳다!"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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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비슷한 사례도 같이 소개해주시는 것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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