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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첫 번째 흉짐
자해섹스에 대한 단상. 이 뉴스레터 연재를 시작하며, 나의 삶과 트라우마와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쓴다고 선언했다. 트라우마? 삶과 가족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트라우마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17년 후의 기도
성폭력 피해자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피해자일까. 가끔은 내가 성폭력 생존자라는 사실을 잊기도 한다. 그런 걸 24/7, 시시각각 떠올리고 느끼며 살기엔 이젠….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상처는 아물기도 하니까. 더는 내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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