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발송 시즌3] 그그그 뭐더라

너 정말 별로야!

구독자님. 내 마음 속의 별로, 라고 생각하셨나요?

2025.05.26 | 조회 90 |
0
|
그그그 뭐더라의 프로필 이미지

그그그 뭐더라

예술이 무엇인지 알고 싶나요? 저희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딤섬입니다.

 날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날이 좋은 날 괜히 더 불안해지는 거 있죠. 이런 날들이 오래가지 못할까 봐요. 마음이 크게 설레는 게 조금은 불편한 걸지도 몰라요. 그래서 제 이상한 습관 중 하나가 여름엔 캐럴을 듣고, 겨울엔 여름 노래를 듣는 거예요. 겨울에 캐럴을 들으면 너무… 너무 벅차잖아요? 그걸 중화하는 거죠. 웃기죠.

첨부 이미지

 이번 주제는 ‘남들은 좋아하지만 나는 별로라고 느끼는 것’이에요. 음. 물어보지 않는 이상 잘 말하진 않지만, 저는 그런 게 꽤 많습니다. 산리오나 먼작귀 캐릭터들도 그리 좋아하지 않고요. (미안 초광) 추리 소설도 딱히… 흥미로워하진 않아요. 꽃도 좋아하지 않고, 바디로션도 좋아하지 않고, 소년 점프 스타일의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피스 같은 거요. 너무 투덜이 같나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좋거나 싫다고 느낀다는 건, 결국 제가 그것들을 한 번씩 경험해 봤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뭐든 일단 경험해 보는 경험 파거든요. 이렇게 하나둘씩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을 알아가다 보면 나를 더 잘 알게 되는 거 아닐까요. 일단 이렇게 포장해 보겠습니다.

 구독자님은 이번 주제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혹 있으신가요?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구독자님을 알아가고 싶네요! ㅎ_ㅎ


첨부 이미지

BGM!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그런데도 제프리 같은 남자친구를 만납니다.
그런데도 제프리 같은 남자친구를 만납니다.
첨부 이미지
순서대로 '톰 - 조쉬 전여친 - 조쉬 - 조쉬 엄마' 예요.
순서대로 '톰 - 조쉬 전여친 - 조쉬 - 조쉬 엄마' 예요.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이건 콩깍지고요.
이건 콩깍지고요.
마침 딤섬 언니가 왔네요.
마침 딤섬 언니가 왔네요.
첨부 이미지

댓글을 많이 보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쉽게 댓글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불편해도... 댓글 쓰는 방법을 찾아 가끔 남겨주세요.

첨부 이미지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그그그 뭐더라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그그그 뭐더라

예술이 무엇인지 알고 싶나요? 저희도 알고 싶어요...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뉴스레터 광고 문의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