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서재에서

첫 인사

함재봉의 한.사.만.을 시작하며

2026.08.08 | 조회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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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함재봉입니다.

그동안 저는 굳게 닫힌 집필실에서 과거의 기록들을 파헤치며 홀로 글을 써왔습니다. 우리가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한국 사람'이 되었는지 그 뿌리를 추적하는 일은 늘 외롭고도 치열한 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 집필실의 창문을 조금 열어보려 합니다. 매주 한 번,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찾아가는 이 뉴스레터는 단순한 책 소개가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적 공동체'의 시작점입니다. 매주 목요일 아침, 이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분과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          지난 계보 다시 읽기: 이미 출간된 1권부터 5권의 핵심 담론 중, 지금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에피소드를 쉽게 풀어드립니다.

-          집필실 편지: 현재 작업 중인 6권의 초고 일부와 연구 과정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료들을 가장 먼저 스포일러 해 드립니다.

-          광장: 앞으로 있을 강연 일정과, 강연 현장에서 독자분들과 나누었던 날카롭고 뜨거웠던 질문과 답변을 공유합니다.

-          독자의 서재: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독후감과 질문에 제가 직접 답하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과거에 머물기 위함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혼란을 이해하고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지금의 한국 사회가 왜 이렇게 역동적인지, 왜 이토록 갈등하는지, 그 답을 찾는 여정에 여러분이 장기적인 동반자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든 이 메일에 답장을 보내주시거나 하단의 댓글 창을 통해 의견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한 줄 평이 다음 주 뉴스레터의 훌륭한 나침반이 됩니다. 다음 주 일요일 아침, 첫 번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집필실에서 여러분의 답장을 기다리겠습니다.

 

2026년 여름,

함재봉 드림.

멤버십 구독 기능을 활성화 시켰습니다. 월 1만원의 구독료는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즈를 출간하는 저의 1인 출판사 '에이치(H)프레스'의 운영(편집비, 인쇄비, 물류비 등)에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물론 무료 구독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역사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새로운 역사관, 담론의 형성이 중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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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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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생의 프로필 이미지

    김선생

    1
    약 1달 전

    뉴스레터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탄생 강의 영상도 잘 보고 있고 한국인 만들기 책도 다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와 책 감사합니다. 뉴스레터도 기대가 됩니다.

    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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