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점심시간에 뉴욕 지하철 타는 거 가능하냐고요?

구독자님, 어제 자휴레터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기다리셨을 텐데 미리 공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자휴레터는 9월 8일 일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고민으로 머리가 조금 복잡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잘 정리되지 않았어요. 조금 지친 걸까요?

 구독자님에게 더 좋은 휴식을 보내드리기 위해,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공간에서 리프레시를 하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돌아올게요! 더 시원하고 풍성한 자휴레터를 기대해주세요❤️

구독자님도 괜찮으시다면 저의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릴게요. 우리는 그럼 9월에 다시 만나요.

고맙습니다. :)

(오늘 점심시간에 다녀온 뉴욕 지하철입니다. 회사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자세한 공간 소개는, 다음 자휴레터를 기대해주세요-!)

자휴레터가 잠시나마 메마른 일상 속 휴식 한 방울이 되었길 바라요! 

고민상담이나 햅삐님의 생각을 나누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위의 버튼으로 신청해 주세요. :)

오늘도 꼭 자휴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