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광님 의견 감사합니다! 이케아만 브랜드명을 기재한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1. 해당 제품들이 이케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수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벽행거는 이케아 오프라인에서 판매할 때 용도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어요. 이케아 제품은 전체적으로 콘크리트벽이 기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많은 검색을 거친 결과, 같은 제품으로 호니와 같은 경험을 한 사례가 많았고, 콘크리트벽에 설치하더라도 구멍을 뚫는 설치가 어려워 혼자서는 실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성공적으로 잘 사용하고 계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실제 온라인 검색을 해보면 전문가를 불러서 설치했다는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자취 초보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같은 가격이면 다른 형태의 벽행거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커튼봉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브라켓은 다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형태와는 조금 다른데요. 단순 커튼을 위한 커튼봉은 다른 곳에서 편리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평소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신 고수분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 다른 제품을 굳이 브랜드명을 기재하지 않은 이유는 브랜드명을 쓸만큼의 인지도 있는 회사의 제품이 없었고, 해당 제품군의 보편적인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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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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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꿀같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두고 필요할때마다 열어보겠습니다 🙇🏻‍♀️🙇🏻‍♀️

anna 님! 오늘 레터가 작은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에요. 정답은 없는 문제이기에 조심스럽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 자 적어 봐요. 러닝을 처음 배울 때 강사들이 꼭 하는 말이 있어요.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달리거나, 시간이 없다고 러닝 전후로 스트레칭을 빠뜨리면 큰 부상을 입게 된다고요. 우리 삶도 달리기와 비슷한 것 같아요. 스스로 체력이 다했음을 느꼈다면 남아있는 체력으로라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보다, 추후에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주는 건 어떨까요? 쉬는 시간을 아깝다 생각하지 않고, 차라리 잘됐다!고 여긴다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지 않을까요?☺️ anna 님의 마음에 평온이 찾아오길 바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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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대급 칭찬🥹 감사해요! 앞으로도 알찬 레터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와 오늘 역대급으로 내용 너무 알차서 댓글 달러 왔어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