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기술이든 인간과 협업 할 수 밖에 없다' 이 말에 희망을 좀 가져봅니다.
- 그간 창의성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능력’으로 여겨졌지만, 이젠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과 태도’로 봐야 한다
- 크든 작든, 세상에 영향을 주는 독창적인 해법을 생각해내는 과정이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 어떤 제품이나 걸작을 만드는 ‘빅C(큰 창의성)’도 있겠지만, 창의성은 비판적 관점을 갖고 매일, 매 순간, 어디서나 다양한 질문을 하는 스몰C(일상 창의성)로부터 시작되는 것
- 이제 스마트폰만 켜면 모든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지식 전달보다는 다양한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스스로 생각하고 이야기를 지어내는 수업 방식이 차이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마코버 교수는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선 자유와 함께 적당한 피드백과 적당한 응원, 격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AI가 주도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선 기술의 잠재력과 한계, 응용법을 파악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AI 시대에 인간의 창의성은 위협받는 것일까. 두 사람은 “오히려 인간의 창의성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 마코버 교수는 “어떤 기술이든 인간과 협업을 할 수밖에 없다”며 “그 과정에 인간의 많은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 마코버 교수는 “각기 다른 소리를 연결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드는 것처럼 세상의 복잡한 현상 중 무엇이 중요한지 분별하고,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새로운 것과 연결하는 것이 진정한 창의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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