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면 제목과 파란줄을 위주로 읽어보세요!
🗞️100% 전동화는 글쎄?
포르쉐가 차세대 카이엔에 대하여 입을 열었습니다. 2030년까지 모든 새로운 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포르쉐가 차세대 카이엔은 전기 모델과 함께 내연기관 모델을 유지합니다. 현재 포르쉐는 4세대 카이엔을 개발 중이며, 초기 프로토타입의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전동화 모델의 경우 포르쉐의 Premium Platform Electric (PP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800볼트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고속 충전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내연기관 모델은 하이브리드와 효율성을 높인 V8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모델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V8 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주요 기술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며, 다양한 모델을 통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고자 합니다. 디지털 개발 및 테스트 단계와 실험실 테스트를 거친 후, 실제 프로토타입 차량은 전 세계 다양한 기후와 지형 조건에서 수백만 킬로미터의 테스트를 거칠 예정입니다.
🗞️3기통은 다음에..
코닉세그에서 메가 GT 카로 불리며 생산 중에 있는 제메라에 대해서 크리스티안 본 코닉세그가 최근 탑기어 매거진의 팟 캐스트에 참여해 3기통 제메라에 대한 수요가 없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코닉세그에서 처음으로 3기통과 8기통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었던 제메라, 판매 과정에서 대부분의 고객이 8기통 모델을 선택했고 너무 적은 3기통 모델의 수요로 3기통 선택 고객들을 설득해 3기통 모델을 단종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제메라는 당분간 8기통 모델만을 제공합니다. 코닉세그는 3기통 엔진을 포기한 것은 아니며 추후 제메라나 다른 모델에서 사용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한편 제메라는 트윈터보 5.0리터 V-8 엔진은 E85 연료를 사용해 2,300 마력과 2,028 lb-ft의 토크를 발휘하는 차량으로 코닉세그의 첫 패밀리카입니다. 2025년에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전 세계 300대 한정 생산합니다.
🗞️애스턴마틴의 내구레이스 출격 준비
애스턴마틴이 2025년 WEC와 IMSA에 출전하기 위한 발키리 AMR-LMH 차량의 초기 평가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내구 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차량은 공식 파트너 팀인 HoR가 함께 애스턴마틴 사의 발키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며 동급 경주차들과는 달리 실제 양산되고 있는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차량은 코스워스(Cosworth) 사에서 제작한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개조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내구 레이스를 견딜 수 있도록 장거리에 대한 극한상황을 견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1,000rpm까지 회전이 가능한 이 이 엔진은 1,000마력(bhp) 이상의 출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애스턴마틴과 HoR은 FIA의 승인을 받고 2025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WEC와 IMSA 규정 모두에 충족할 수 있는 만큼 각 2대와 1대를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설문) 차계부 작성하시나요?
자동차를 소유하고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지출은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또한 차량에 대한 지출은 하나의 카테고리에서만 발생하지 않죠. 주유부터 수리, 보험, 세금 등등 많은 곳에서 지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전적인 부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차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지출을 관리하기 좋습니다.
이런 지출관리를 손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궁극적으로 자동차의 생애주기에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동차를 쉽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세상에서 가장 심플한 차계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아래 설문에 참여해주시면 더 나은 차계부 시스템과 카라이프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설문 소요시간: 최대 2분 예상)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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