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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

[5월 셋째 주] 지난 2주간 알아야 할 자동차 소식

Weekly B, 5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자동차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2025.05.19 | 조회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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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B

🚗 이동성에 대한 통찰: 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우리의 카 라이프스타일(매주 월요일)

*시간이 없다면 제목과 파란줄을 위주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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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을 위해 모은 2주 간의 소식들

🚗: New Car /  🗞️: News

This Week... 🗞️ 또 다시 한계에 도전한 코닉세그 🚗 볼보, 신형 XC70 공개 🚗 롤스로이스에서 가장 강력한 전기차, 스펙터 블랙뱃지 공개 🚗 데토마소 P72, 양산 모델 공개 🗞️ 애스턴마틴에서 만나는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 또 다시 한계에 도전한 코닉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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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하이퍼카 제조사인 코닉세그(Koenigsegg)가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코닉세그가 갱신한 이번 기록은 스탠딩 하프마일 최고속도로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반 마일(약 0.8km) 거리에서의 최고속도를 갱신하는 것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번 기록에 참여한 차량은 코닉세그에서 가장 최근 선보인 Jesko 모델 중 최고속을 위해 만들어진 Jesko Absolute가 주행했으며 정지상태에서 출발해 0.8km 거리에서 최고속도 359.83km/h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지상태에서 0.8km 거리까지 13.27초만에 도달한 기록입니다. 이전에 이러한 도전에 리막 네베라 전기 하이퍼카가 도전했고 이 기록에 조금 못미치지만 내연기관 중에서는 가장 빠른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4마일(약 400m)거리를 가는데 8.88초가 소요되었으며 이 기록 또한 기존에 기록을 갖고 있었던 Dodge Challenger SRT Demon 170보다도 빠릅니다. 다만, 전기차인 Rimac Nevera나 Pininfarina Battista보다는 아직 느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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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ko Absolut의 제로백(0→100km/h) 가속은 2.79초로, 전륜에 모터가 추가되는 등 하이브리드 도움 없이 순수 후륜구동 가솔린 차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성능입니다.

Koenigsegg는 향후 330마일(약 531km/h) 최고 속도 기록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이를 시도할 수 있는 장소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Koenigsegg는 매번 새로운 한계를 돌파하고 있고, Jesko Absolut는 그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어떤 기록을 또 경신하게 될지 기대가 모입니다.


🚗 볼보, 신형 XC7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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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브랜드 최초의 ‘장거리 주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신형 XC70을 공개했습니다.

XC70은 최대 200km의 전기 주행거리(CLTC 기준)를 제공하며,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볼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긴 거리입니다.

이 모델은 볼보의 새로운 전동화 플랫폼인 SMA(Scalable Modular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번째 차량으로, 중국 시장을 우선 출시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 확장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볼보는 XC70을 통해 전기차 전환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완전 전기차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디자인 역시 최신 볼보 패밀리룩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특유의 감각을 더했습니다. 전면에는 전기차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은 밀폐형 그릴과 능동형 그릴 셔터가 적용되었고, 토르의 망치(Thor’s Hammer)로 알려진 LED 주간주행등은 보다 강렬한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후면부는 C자형 테일램프와 유리와의 일체형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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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 및 세부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XC70은 기존 XC60보다 조금 더 크고 넉넉한 크기의 중형 SUV로 설계되었으며, 일상 주행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 가족 중심의 활용에도 적합한 다목적 모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볼보는 이번 XC70을 통해, 전동화 전환이라는 브랜드 전략과 지역별 니즈를 동시에 반영하고자 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전기 주행거리와 효율성, 내연기관 기반의 유연성을 함께 갖춘 XC70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차량 사양 및 출시 일정은 향후 몇 달 내 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 롤스로이스에서 가장 강력한 전기차, 스펙터 블랙뱃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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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전기차, 블랙 배지 스펙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순수 전기 모델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이자, 블랙 배지 라인업의 철학을 이어가는 전기차입니다. 차량 개발은 수십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실제 고객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순히 고출력을 넘어선 정교한 퍼포먼스와 미학적 표현까지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Exterior

블랙 배지 스펙터는 강렬한 존재감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제시80~90년대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보라빛 네온 톤으로, 아이스드 블랙 보닛과 조화를 이루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22인치 스포크 단조 알루미늄 휠은 광택 또는 올블랙으로 마감할 수 있으며, 섬세한 기하학적 구조는 차량 내부 기술과 성능의 정밀함을 시각적으로 암시합니다. 외장 요소에는 블랙 배지 특유의 검정 미러 광택 마감이 적용되며, 판테온 그릴, 환희의 여신상, 도어 핸들, 창 프레임, 범퍼 등에서 강렬한 개성을 드러냅니다.

전면부의 일루미네이티드 판테온 그릴은 새롭게 디자인된 백플레이트와 결합되어, 주간과 야간 모두에서 차량의 인상을 더욱 뚜렷하게 만듭니다.

이외에도 와프트 코치라인, 일루미네이티드 블랙 배지 트레드플레이트 등이 적용되어 차량 전반의 디테일을 고급스럽게 마무리합니다.

Interior

블랙 배지 스펙터의 실내는 과감함과 정교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시보드에는 환희의 여신상을 추상화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가 적용되어 있으며, 인피니티 심볼(∞)이 블랙 배지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페시아에는 수백 개의 별처럼 배열된 조명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피아노 블랙 배경 위에 수작업으로 제작된 다이아몬드 패턴의 테크니컬 파이버 소재와 어우러져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보여줍니다.

뒷좌석 중앙을 가로지르는 가죽 ‘워터폴’ 부분에도 인피니티 심볼 자수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실내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롤스로이스의 ‘스피릿’ 운영체제 기반으로 작동하며, 운전자는 총 5가지 색상 테마 중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계기판 그래픽을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용 앱 ‘Whispers’를 통해 차량과 원격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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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블랙 배지 스펙터는 현재까지 출시된 롤스로이스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지닌 순수 전기차입니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 출력 659마력(PS), 최대 토크 109.6kg·m의 압도적 성능을 발휘 합니다.

인피니티 모드와 스피리티드 모드, 두 가지 전용 주행 모드를 통해 차량의 성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랙 배지 스펙터의 섀시는 성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별도 세팅되었습니다. 조향의 무게감이 증가하였으며, 롤 억제 기능을 조정해 코너링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개선된 댐퍼 세팅을 통해 가속과 감속 시 차체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롤스로이스 특유의 ‘매직 카펫 라이드’ 승차감 간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Price

롤스로이스 스펙터는 7억 1,9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해당 모델은 제한된 수량으로 맞춤 제작될 예정이며, 고객은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개인화된 사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데 토마소 P72, 양산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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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토마소(De Tomaso)라고 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대부분 잘 알고 있지 못하실 겁니다. 데토마소는 1959년 아르헨티나 출신의 Alejandro de Tomaso(알레한드로 데 토마소)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설립한 슈퍼카 및 스포츠카 제조사 입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데 토마소는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었으며, 2004년 창립자인 알레한드로 데 토마소가 건강 문제로 경영에서 물러난 이후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습니다. 결국 회사는 파산 및 청산 절차를 밟게 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인수 시도가 있었지만 2012년에도 다시 한 번 파산을 겪게 됩니다.

전환점은 홍콩 기반의 투자사 ‘Ideal Team Ventures(이데알 팀 벤처스)’가 데 토마소의 브랜드 및 자산을 인수하면서 찾아왔습니다. 이후 브랜드는 본격적인 부활을 선언하며, 슈퍼카 제조사로 다시 한 번 도약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새롭게 출발한 데 토마소가 부활의 신호탄으로 처음 선보인 모델이 바로 P72입니다.

데 토마소는 2019년 첫 프로토타입 차량을 선보이며 공개되었습니다. 1965년 P70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차량은 단순한 레트로 스타일을 넘어, 감성과 기계적 순수성, 그리고 현대적 정밀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아날로그 슈퍼카입니다.

첫 프로토타입 공개 이후 지속적인 차량에 대한 개발이 진행되었고 2025년에 들어와 드디어 첫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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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ior

P72의 외관은 순수한 조형미와 기계적 기능미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줍니다. 1960년대 디자인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이 차는 길게 흐르는 라인과 유려한 실루엣으로 기계가 아닌 감성으로 조각된 스포츠카의 시대를 되살립니다.

전체 차체는 4x4 트윌 위브 카본 파이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노코크 섀시와 전후 서브프레임이 끊김 없이 하나의 유닛으로 연결된 구조를 갖습니다. 이러한 설계는 강성을 극대화하고, 무게는 최소화하면서도 디자인적 정제미를 잃지 않는 점에서 매우 독보적입니다.

외장은 헤리티지 컬러 또는 비주얼 카본 마감으로 제공되며, 클래식과 현대를 넘나드는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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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P72의 실내는 디지털이 지배하는 시대에 대한 반발처럼 설계되었습니다. 스크린이 단 하나도 없는 순수한 아날로그 공간은 기계적 직관성과 인간 중심 설계를 강조합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아날로그 다이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 콘솔에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노출형 링크식 수동 기어 시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물은 단순한 기어가 아니라,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하는 기계적 예술품입니다.

내부 마감은 수공으로 마감된 가죽과 금속, 그리고 기계식 시계 제작에서 영감을 받은 알루미늄 컴포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품은 비드 블라스트, 브러시, 폴리시드 등 3가지 방식으로 개별 마감됩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없지만, 운전자와의 감성적 교감은 이 차량의 본질이자 철학입니다.

 

Performance

P72의 심장은 De Tomaso 전통의 수퍼차저 V8 엔진입니다.

  • 5.0L 수퍼차저 V8
  • 최고출력 700마력
  • 최대토크 820Nm

이 엔진은 맞춤형 forged 부품과 전용 수퍼차저를 탑재하며, 단순한 최고속도가 아닌, 회전 수 전반에서 응답성과 감성을 극대화하도록 튜닝되어 있습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기어박스로 연결되며, 전자 제어나 드라이브 모드 없이 운전자와 엔진이 직접 연결되는 피드백 중심의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섀시는 푸시로드 방식 서스펜션, 그리고 3단계 수동 조절식 댐핑 시스템을 채택해 고전적이면서도 민첩한 주행 성향을 구현합니다. 공기역학 역시 고속보다는 저항을 줄이는 로우 드래그 세팅으로 설계되어 순수한 조작감과 정제된 움직임을 강조합니다.

 

Price

공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P72는 전 세계 72대 한정 생산되며 전량 맞춤형 주문 제작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각 차량은 오너와의 협업을 통해 개별 사양, 마감, 컬러가 구성되며 이탈리아 및 독일에서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해당 차량은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 양산 사양과 동일한 스펙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배송은 2025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De Tomaso P72는 단순한 슈퍼카가 아니라, 운전자와의 감각적 교감, 정제된 기계적 조형,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대한 반문을 담은 차량입니다.

시대를 거스르지 않고 오히려 그 본질을 되찾은 듯한 이 슈퍼카는 “감성의 기계”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한정판 예술품이자, 현대 슈퍼카 디자인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기억될 모델입니다.


🗞️ 애스턴마틴에서 만나는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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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이 Apple CarPlay Ultra를 세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도입은 단순한 기술 업데이트를 넘어, 운전자 중심의 맞춤형 인터페이스와 브랜드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CarPlay Ultra, 무엇이 달라졌을까?

기존 CarPlay보다 더 깊이 차량 시스템에 통합된 CarPlay Ultra는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완전히 결합되어 센터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계기판까지 확장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 운전자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를 아우르는 통합 인터페이스
  • 속도계·타코미터 스타일 선택, 풀스크린 지도 및 미디어 표시
  • Siri 음성 명령, 위젯 구성, 컬러·배경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

애스턴마틴은 이번 CarPlay Ultra 도입을 위해 Apple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테마를 개발했으며, 이 테마는 계기판 레이아웃, 그래픽 톤, 애니메이션까지 일관되게 구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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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델부터 적용되나?

CarPlay Ultra는 우선적으로 북미 시장(미국·캐나다)에서 아래 애스턴마틴 모델들에 기본 적용되며, 기존 차량에 대해서도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 DBX707, DBX S
  • DB12 쿠페 및 볼란테
  • 신형 Vantage 쿠페 및 로드스터
  • Vanquish 쿠페 및 볼란테

글로벌 시장에는 향후 12개월 내로 순차 적용될 계획이며, iPhone 12 이상, iOS 18.54 이상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의 진화, 애스턴마틴답게

애스턴마틴은 2023년, 전 모델에 적용된 자체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10.25인치 퓨어 블랙 터치스크린, 멀티제스처 지원, 그리고 직관적인 피지컬 버튼 배치를 통해 고급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파워트레인 설정, 드라이브 모드, 차체 제어 등의 핵심 기능은 물리 버튼으로 남겨두는 철학을 고수하면서, CarPlay Ultra를 통해 디지털의 유연함과 기계의 직관성 사이 균형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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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의 CarPlay Ultra 도입은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운전자 중심의 고급 디지털 경험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고급스러운 결합, 그리고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한 UI 설계는 앞으로 다른 브랜드들이 벤치마킹할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애플이 카플레이를 통해서 차량 내에서의 디지털 경험을 어떻게 영위해 나갈지에 대한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 같아 앞으로 모빌리티에서의 애플을 미리 엿볼 수 있겠습니다.


beomkie's Comment 

➡️ [🗞️ 또 다시 한계에 도전한 코닉세그]: 비록 코닉세그는 우리와 거리가 멀지만 그들이 도전하는 인간의 한계 그리고 자동차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과 함께 코닉세그에서는 500km/h를 넘는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속도에 대한 코닉세그의 도전. 과연 지구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 [🚗 데 토마소 P72, 양산 모델 공개]: 데 토마소의 P72가 처음 등장했을 때 굉장히 매력적인 디자인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전히 최근에 나온 다양한 하이엔드 스포츠카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름대로 데 토마소를 인수한 기업에서 데 토마소의 나름 역사를 이어 잘 구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 [🗞️ 애스턴마틴에서 만나는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애플은 점차 아이폰을 기반으로 자동차에서도 생태계의 영향력이 미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애플이 발표했던 더 강화된 카플레이가 애스턴마틴에서 선보이면서 카플레이의 새로운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애스턴마틴은 현재 대내외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기술을 이용해서 애스턴마틴 차량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중 애플 카플레이는 어쩌면 가장 신선한 접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Written by @beomkie

 

insight B Contact: lgb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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