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면 제목과 파란줄을 위주로 읽어보세요!
12실린드리, 페라리의 12기통은 계속된다.
페라리에게 12기통은 근본이자 아이코닉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페라리가 새로운 12기통 라인업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12실린드리라고 불리는 이 차량은 1950년대, 60년대 그랜드 투어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으며 최신 페라리 디자인과 어우러져 역사와 현대를 잇는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12실린드리는 이름답게 자연흡기 12기통 F140HD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최대 830마력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9,500rpm까지 회전이 가능하며 변속기는 8단 듀얼클러치가 장착됩니다.
쿠페 모델과 스파이더 모델이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쿠페 기준으로 유럽은 약 5억 8천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B's Note
자연흡기 12기통을 담고, 이름을 지으며 그들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외치고 있다.
Mini의 새로운 전기차 에이스맨 공개
미니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미니쿠퍼와 컨트리맨 중간에 위치하는 전기자동차 모델 에이스맨을 공개했습니다. 에이스맨은 기존 미니의 패밀리룩을 따르지만 보다 각진 포인트로 다른 모델과 차별화를 더했으며 원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기존 미니의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BMW iX1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여 E와 SE 두 가지 트림을 제공합니다.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는 SE 모델은 54㎾h급 배터리 팩을 탑재해 약 4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E 모델은 40㎾h급 배터리팩으로 최대 31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에이스맨의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B's Note
미니의 순수 전기차량 모델..!! 미니의 전동화는 성공적일 것인가..
아일톤 세나를 잃은지 30년이 되었다.
F1의 전설적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아일톤 세나. 월드 챔피언을 3회나 차지했으며 그의 드라이빙 실력은 대단했습니다. Mr.Monaco라고 불릴 정도로 어려운 서킷인 모나코 서킷이 그의 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운전 실력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그는 드라이버로서의 가치관을 후배들에게 제시하고 사려 깊고 정의감이 강했으며 조국에 재단을 세우고 가난한 사람을 돕는 등 그의 행동은 사람들의 존경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당시 브라질의 치안과 경제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던 시절 그는 브라질의 영웅으로 여겨졌고 실제로 그가 사망했을 때 국가장과 애도 기간 3일을 가질 정도였습니다.안타깝게도 그는 1994년 이탈리아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 경기 중 사망하게 됩니다. 지금과 달리 모터스포츠에서의 사고는 드라이버의 사망으로 연결되기 쉬운 상황이었고 세나의 죽음 이후로 F1에서는 뒤늦게 안전과 관련된 장치를 고안하게 됩니다. 아일톤 세나의 드라이빙 실력과 그의 인성과 옳은 행동은 여전히 우리가 그를 기억하고 많은 선수들의 우상인 이유입니다. 앞으로는 F1에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오류 안내
이전 뉴스레터에서 제목 내 기간이 잘못 표기되는 실수가 발생되었습니다!😱항상 인사이트B는 이전 주에 나온 자동차 소식을 모아드린다는 점..!
실수가 없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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