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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

[6월 첫째 주]새로운 1시리즈와 문 닫는 모터쇼

Weekly B, 6월 첫째 주 자동차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2024.06.10 | 조회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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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B

매주 월요일, Beomkie가 모아주는 자동차 소식과 인사이트

*시간이 없다면 제목과 파란줄을 위주로 읽어보세요!


새로운 BMW 1시리즈

BMW 1Series
BMW 1Series

BMW가 새로운 1시리즈 4세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3세대 대비 더 강력하지만 효율을 높인 엔진과 첨단 기능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Exterior

4세대 1시리즈는 해치백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보다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최신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헤드 램프를 통해서 스포티함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고성능 모델인 BMW M135i xDrive에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리어 디퓨저와 4구 배기구, 사이드 미래 캡, 전면부 그릴 디자인 변경 등 더 스포티한 인상의 디자인을 갖도록 변경됩니다. 

Interior

실내에는 10.7인치의 계기판 디스플레이와 10.25인치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새로운 BMW OS9의 적용으로 BMW i 드라이브의 최신 버전이 탑재되어 음성 제어를 비롯한 다양한 최신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가 적용되었으며, BMW M135i xDrive에서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 적용됩니다. 대부분 가죽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로 실내를 마감하였습니다.

Performance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M135i xDrive 모델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7단 스텝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BMW xDrive의 구성으로 최대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00 N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9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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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는 이제 옛이야기

Geneva Motorshow
Geneva Motorshow

신차를 공개하고 각 브랜드의 기술력을 뽐내는 장이었던 모터쇼. 최근에 모빌리티 쇼 등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모터쇼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단어뿐만 아니라 최근 가장 큰 모터쇼 중 하나인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가 약 120년 만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제네바 모터쇼는 1905년 처음 시작되어 세계 5대 모터쇼로 손꼽히는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제네바 모터쇼를 비롯하여 많은 모터쇼들이 코로나 당시 개최하지 못했고, 그 당시 제조사들은 온라인 신차 공개를 시작하게 되면서 더 쉽고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왔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모터쇼의 영향력을 더욱 줄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차량의 전자화로 인해 자동차 기업 간의 경쟁이 아닌 IT 테크 업체들과의 협업과 경쟁 구도로 진행되며 모터쇼보다는 CES에서 더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제네바 모터쇼뿐만 아니라 많은 모터쇼들이 완성차 업체들이 참가하지 않고 이로 인해 규모가 줄어드는 등 점차 기존의 모터쇼 형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쇼 등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도 그 트렌드 중 하나이며 앞으로 많은 모터쇼가 새로운 형태로 거듭나거나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N 비전 74의 경쟁상대?

Alpenglow Hy4
Alpenglow Hy4

많은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면서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이기도 한 알핀(Alpine)이 Alpenglow Hy4(알펜글로우 Hy4)를 공개했습니다. 알펜글로우의 외적인 모습은 2022년 컨셉카로 공개되었던 것과 동일하며 이번 모델은 실제로 주행이 가능한 '롤링 랩(Rolling Lab)' 개념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이번 알펜글로우 Hy4는 FIA WEC 스파 6시간 내구 레이스가 개최되는 곳에서 공개되었으며 디자인적인 면에서 현재 출전하고 있는 A424 머신과 유사한 디자인 언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알펜 글로우는 모터스포츠의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파워트레인에서 저탄소 모터스포츠를 지향하기 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채택했습니다. 기존 컨셉카에서는 V8 미드십 엔진을 탑재하였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Hy4에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2.0L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엔진에서는 340마력(hp)의 최고출력이 나오며 실제 구동 및 주행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알핀은 알펜글로우 Hy4를 롤링랩으로써 지속 개발을 통해 다음 버전으로는 V6 수소 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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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맛

Revuelto
Revuelto

람보르기니의 CTO(최고기술책임자)인 루벤 모어(Rouven Mohr)는 최근 탑기어를 통해서 앞으로 전동화에 대응하는 람보르기니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최근 레부엘토에도 하이브리드 기술이 탑재되었고 람보르기니는 앞으로 완전 전기자동차를 선보이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전기자동차를 통해서 선보일 람보르기니의 자동차는 단순히 내연기관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며 전기 모터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전기자동차라는 장르에서 내연기관을 따라 하지 않고 어떻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새로운 기술들은 올해 8월에 선보이는 우라칸 후속 모델에 탑재된 기술을 토대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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