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면 제목과 파란줄을 위주로 읽어보세요!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할 겁니다.
최근 페라리의 제품 마케팅 및 마케팅 인텔리전스 디렉터인 에마누엘레 카란도는 호주의 Car Expert와의 인터뷰에서 6.5L V12 엔진을 비롯한 V12 엔진을 법적으로 금지될 때까지 지속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근래에 출시한 12실린드리도 그러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엔진은 10,000rpm까지 회전이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가속을 느끼는 감각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9,500rpm으로 제한을 걸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12기통의 유지와 함께 페라리도 전기차에 대한 개발이 지속되고 있고 25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페라리 모델의 판매 비율이 40%는 전기차, 40%는 하이브리드 그리고 나머지 20%가 내연기관 자동차가 될 것고 지속 가능한 연료를 통해 내연기관이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어 나아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이제 도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다국적 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 회장 짐 래트클리프 경(Sir Jim Ratcliffe)의 디펜더에 대한 열정에서 그레나디어라고 하는 자동차가 탄생했습니다. 국내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2022년 차봇 모터스를 통해서 정식 수입이 결정되었고 작년 7월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1호차가 인도되었고 앞으로 사전계약한 물량에 대해서 인도가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 도로에서 그레나디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펜더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레나디어는 BMW 3.0L 직렬 6기통 엔진(B57과 B58 엔진)을 탑재하고 후륜구동 기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Locking 디퍼렌셜 시스템과 솔리드 빔 액슬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스테이션 왜건 차량입니다. 국내 출시가는 1억 99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9년된 람보르기니의 가격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자동차 베네노 로드스터가 온라인 경매를 통해 한화 약 82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을 판매한 SBX Cars 업체는 온라인에서 이뤄진 경매에서는 최고가라고 이야기했으며 구매자는 프라이빗 경매로 600만 달러에 낙찰받았습니다.해당 차량은 2번째로 출고되었던 베네노 로드스터이며 색상은 네로 네메시스와 베르데 포인트로 이뤄진 차량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실의 구성원이 소유했던 차량이며 주행거리는 약 1,700km입니다. 해당 차량은 두바이의 한 딜러샵에서 2년간 보관된 이후 이번 경매를 통해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람보르기니 베네노는 람보르기니에서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 슈퍼카입니다. 베네노는 베네노 쿠페와 로드스터 모델로 제작되었으며 쿠페는 3대, 로드스터 모델은 9대만이 생산되었습니다. 6.5L V12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740마력(hp)의 최고출력과 354Km/h까지 질주할 수 있습니다.
Written by @beom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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