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쓰면서 좌절하고 아쉽고 그런데 이렇게 계속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같이 1%씩만 앞으로 나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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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전에서 차를 마시고, 차이야기를 하는 시간만큼 고요해지는 때가 없는 듯요. 오늘도 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왠지 마음이 편안하고 경건해지는 곳. 그런 장소의 힘을 믿습니다. 선생님을 응뭔합니다~~♡

아~~ 저도 누군가에게 글과 삶으로 좋은 에너지전달한다는 게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서로 곁에서, 존재만으로 힘이 된다면 그것으로 살아갈 이유가 될수 있겠죠, 산책하면서 인근에서 바라보셨다니 감사드릴따름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오랜시간 타인을 돌보며 살아간다는 것, 그 시간 속에서 스스로 돌봄도 필요하고 나도 늘 누군가의 돌봄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결국은 자기 돌봄이라는 것. 큰 울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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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을 마음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에 집중하고 현재를 바라보는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가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