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기준과 주의사항

4가지 유형과 3단계 진행상황에 대한 주의사항

2021.09.25 | 조회 120 |
0
|
첨부 이미지

2부 : 길은 하나가 아니다.

● 프로젝트 유형 8개 (feat 일 가치관 유형 검사).

2가지 기준과 주의사항

 

이전 글에서 설명했던 4가지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유형 : 4가지

  • 영리 / 비영리(Vision)
  • 혼자(Boss) / 팀

위의 4가지 유형에서 진행단계에 따라서 3단계로 추가분류하여 총 12가지로 나누어 가이드해드리려고 합니다.

진행단계 : 시작 전 / 진행 중 / 종료 후

 

1. 토이 프로젝트

1.1 시작 전 : 기획을 최소화하고 작게 시작하기

- 기획을 최소화한다는 것은 산출물이 빨리 나오게 한다는 것이고 산출물은 그 자체로 꾸준한 실행력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어찌 되었든 내가 만든 것은 사랑스럽잖아요!!!

첨부 이미지

1.2 진행 중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기

-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언제든 그만두어도 괜찮습니다. 이것은 돈을 위한 것도 아니고 팀 프로젝트처럼 책임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글을 한 달에 한 개 정도 쓰고 있습니다. 계속 안 쓰다보면 스스로 써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고요.

- 약간의 오만한 것일 수 있긴한데 매일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오히려 좋은 글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1.3 종료 후 : 산출물을 열심히 자랑하세요!!!

- 프로젝트가 끝났다면 본인 손으로 만든 산출물을 열심히 자랑하세요!!! 숨겨둔다고 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회사에서 포트폴리오 용도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본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경험을 하였고 많은 것들을 익혔을 것입니다.

- 무엇보다 이것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랑할만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조금씩 부족한 부분들을 스스로 개선해나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또 세부적인 부분들을 계속 들여보고 개선해나가는 과정이 지속적인 성장을 당신에게선물 할 것입니다.

2. 노마드

2.1 시작 전 : 시장, 수요검증을 통해서 방향성 정하기

- 이것은 린스타트업 프로세스에서 강조하는 것이고 방향성을 찾기 위해서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피봇하여 개선해나갑니다. 린스타트업과 비슷한 프로세스로 피드백 주도 사업(FDB)라는 것도 있습니다.

- 이를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얘기한 프리토타입(Pretotype)이나 마케팅 업계에서 사용하는 FM(Fake Marketing)이라고 부르는 사전 영업/마케팅을 통해서 검증하는 방법들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2.2 진행 중 : '나'라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시키기

- 나중에 스타트업에서도 같은 얘기를 할 것이지만 아무리 잘 만들고 좋은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고객이 인식하지 못 하면 그 상품은 고객의 구매 고려대상 조차 되지 못 합니다.

- 따라서 우리가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 보다도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고객에게 인식을 시키기 위해서 '나'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그런 것을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이라고 부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이 퍼스널 브랜딩도 어느정도 방향성이 있으면 더 좋긴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 자신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굉장히 범용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무기가 되어줍니다.

-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사람들이 관심이 있을만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SNS 따위로 공유하고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재를 찾아야 하는 것인데 그 것을'시장, 수요검증을 통해서 방향성 정하기'에서 얘기한 것을 이용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2.3 종료 후 : 결과가 좋더라도 퇴사하지 않기

- 우연히 바이럴이 잘 되어서 시장 반응이 좋고 회사 일 보다 훨씬 더 편하게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확장되었을 때를 알 수 없습니다.

- 큰 규모에서 규모의 경제에 의해서 효율성이 높아지는 모델도 있지만 반대로 아주 작은 규모에서 큰 효율을 내는 모델도 있습니다.

- 결국에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둘 중에 어떤 모델인지 알아내야 하는 것인데요. 그것을 똑부러지게 알려드리기는 어렵고요. 노마드를 통한 이익이 월급 보다 많다고 했을 때 그 때를 최소한의 기준으로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첨부 이미지

 

3. 사이드 프로젝트

3.1 시작 전 : 프로젝트 시작 전에 금전적인 보상을 보장 할 수 없음을 확실하게 얘기하기

- 팀원을 한 명 한 명 컨택 할 때 얘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회의 때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에게 공유되면서 힘들게 모은 팀원들이 전부 나가버릴 수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참여를 꺼릴 수 있지만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도 참여를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합니다. 현재 저도 3,5,8년차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2 진행 중 : 개인을 비난하지 않고 시스템을 개선하기

- 팀원 한 명을 비난하는 것은 팀 전체의 분위기를 흐릴 수 있으며 다른 팀원들도 공격 받을 수 있다는 위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가 아무리 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양보를 해야 하더라도 개개인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본인 스스로 희생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기 어려워집니다. 이것이 팀프로젝트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 구글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인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팀에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꾸준히 제안하고 실험 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 일반적인 회사나 조직에서는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여러가지 요소에 의한 상관관계가 얽히고 얽혀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죠. 누구 한 명이 조금 더 큰 영향을 끼쳤을 수 있긴 하겠지만 사람을 배제하더라도 환경의 영향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 따라서 우리는 개개인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상황을 기록하고 거기서 어떠한 미래로 바꾸고 싶은지 그것을 위해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하는 것인지 도출하여 그것을 시스템화하여야 합니다.

출처 : SBTC, SBIT and the supply of human capital
출처 : SBTC, SBIT and the supply of human capital


3.3 종료 후 : 서로의 응어리 풀기

- 코로나 시국에 이렇게 얘기해서 조금 죄송합니다만... 베스트는 직접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감정을 교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보 교류와는 다르죠.

지금은 단계가 올라가서 힘들 것 같고요. 다른 사이드프로젝트에서는 화상채팅 서비스 키고 다 같이 음주를 즐겼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 위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로 한정한 것 같지만 저는 사실 실패한 사이드프로젝트의 팀원들과도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서 사람을 얻었다고 하면 저는 그것을 실패라고 부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카카오벤처스 정신아 대표님도 비슷한 말을 하셨더라고요. 스타트업은 아니지만 다시 다른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면 실패가 아니라고요. 단지 운이 나빴을 뿐이다. (갓신아님 ㅎㅎ)

 

4. 스타트업

4.1 시작 전 : 무작정 팀원구하지 않기, 직원부터 구하기

- 같이 일을 할 사람에게 급여를 줄 수 없다면 혼자서 할 수 있는 토이프로젝트 또는 노마드로 시작을 해야합니다.

- 스타트업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팀원이고 내가 오랫동안 만나서 잘 알고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팀원을 성급하게 구하면 안 됩니다. 돈 없다고 팀원 구한다고 하지마세요^^

- 직원으로 시작을 하더라도 그 사람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회사에 비전을 느끼고 희생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때 지분증여등의 방법을 통해서 팀원으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4.2 진행 중 : 팀원을 믿기, 팀원에게 신뢰감을 주기

- 오랜시간을 거쳐서 사람을 뽑았다면 그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어야합니다.

- 스타트업은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곳이 많이 없기 때문에 팀원들은 최저시급에 가까운 비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물질적인 혜택이 아니라 비물질적인 혜택을 제공을 해줘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닌데 팀에서 머무르고 하는 것은 대표님이 너무 이기적인 것입니다. 저는 국가대표 멘탈케어 경험 있으시다는 대표님이 있는 스타트업에도 지원을 한적이 있습니다ㅎㅎ

- 또한 팀원의 단점이 보이더라도 그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 되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러한 믿음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인사(HR)의 절반을 포기한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사람을 뽑을 때나 보상설계를 할 때 평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인사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사람을 통해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인데 재무팀처럼 지출에 대한 권한이 큰 것도 아니고 개발팀처럼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인사팀에서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 동기를 이끌어내는 것 밖에 없죠.

4.3 종료 후 : 꾸준히 트레킹하고, 꾸준히 피봇하기

- 피봇을 위해서 꾸준하게 서비스를 트레킹을 해야합니다. CS(C에 대한 것도 직접하셔야 합니다. CS(Customer Service)를 통해서 고객들이 가진 Needs와 Pain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 스타트업은 사실 '종료'가 없어야죠ㅎㅎ 어떻게 보면 싸이클의 끝을 종료 시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싸이클을 빨리 돌리면서 꾸준한 개선을 해야합니다.

- 싸이클을 빨리 돌리려고 하면 사실 최대한 많이 해보는 방법 밖에 없고요. 결국에는 팀 전체의 노력이 꾸준히 들어가야 합니다.

린 스타트업 모델
린 스타트업 모델


스타트업 정말 힘든거고 모두 응원합니다ㅎㅎ

사실 저도 위에 있는거 다 못지키고

개인/팀, 비영리/영리에 따라서 교집합이 있죠.

그래서 유형별로 주의사항을 따로따로 보여드리는 것이 아니라

같이 보여드리는 이유가 분명히 겹치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IT사이드프로젝트 로고 버전2.0
IT사이드프로젝트 로고 버전2.0

 

총합 3만 명 규모 5개의 주류 IT커뮤니티가 컨소시엄을 맺었습니다.

파트너십 문의나 제휴, 공동 프로젝트 제안 및 제보는 항상 환영합니다.

  • 웹/앱 분야
  • 재직자 및 직장인
  • 예비창업자 및 창업희망자

위 3가지와 관련된 컨텐츠와 기관을 선호합니다.

 

정책

  • 자유롭게 사고하기, 이상과 현실을 모두 고려하기
  • 열정페이 손절 / 품앗이 권장
  • 불완전한 것을 빠르게 만들어서 개선하기

문의

📞 : 010-4210-2969

📩 : ad@itcartel.club

⏳실시간문의 : https://linktr.ee/itcartel

후원 : 농협중앙회 302-0039-6040-71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IT팀 사이드프로젝트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다른 뉴스레터

© 2026 IT팀 사이드프로젝트

연쇄창업자가 IT사이드프로젝트 모임을 운영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메일리 로고

도움말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2-31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