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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은 Niels-Henning Ørsted Pedersen와 Philip Catherine의 'Stella By Starlight'입니다.
🥯감상 포인트😼
1. 솔로 프레이즈를 입으로 뻥긋뻥긋하는 Philip Catherine
2. 콘트라베이스의 박력있는 속주
3. 음흉스러운 두 사람의 눈빛
※ Niels-Henning Ørsted Pedersen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 도무지 감도 안 잡히는 이름입니다. 요즘 듣고 있는 음악가 있냐고 물어보면, Niels-Henning Ørsted Pedersen이라고 대답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어 애석합니다. 게다가, 철자도 그렇게 외우기 쉬운 편이 아니라, 보통 orsted jazz 이런 식으로 검색합니다. 놀랍게도 재즈에서는 외우기 쉽지 않은 이름의 음악가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고 싶은데, 당연히, 지금 떠오르지 않네요. 외우질 않았으니까요,
Niels-Henning Ørsted Pedersen의 감질 맛 나는 베이스 연주를 더 듣고 싶다면 아래 곡을 들어보세요
🫓그냥 든 생각
뭐지, 뭐랄까, 많은 일을 하는데,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는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아무일도 안 할 순 없으니, 음악이라도 듣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항상 이랬군요.
그럼 이만 긋치압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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