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잘 지내셨나요?
🍩오늘의 음악은 George Shearing의 'Summertime'입니다.
🥯감상 포인트😼
1. 파도처럼 펼쳐지는 피아노 건반 소리
2. 장례곡 같은 장엄한 분위기
3. 이것은 클래식인가 재즈인가, 자연의 노래인가
※ George Shearing은 300여 곡을 작곡한 창작 마왕이라고 합니다. 유명작으로는 모두 잘 아시는 "Lullaby of Birdland"와"Conception"가 있습니다. 곡은 알았지만 작곡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재즈 스탠다즈를 작곡한 주인공을 찾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그냥 든 생각
오늘 비소식이 있었는데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원래 일들이라는 게 그렇게 흘러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보라는 건 항상 틀리기 마련이죠. 그럼 내일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