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따뜻하면서 강렬함이 끌리는 밤

오늘도 맛있는 음악 한 마디 듣고 가세요!!

2023.10.19 | 조회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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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ㅡ여러분 재즈를 들어요ㅡlll

여러분 인생은 짧아요. 그러니 좋은 음악만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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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은 Renee Rosnes 의 'A Beautiful Friendship'입니다.

🥯감상 포인트😼

1. 감성적이지만 중간중간 성격이 나오는 듯한 연주
2. 친구랑 듣다보면, 친구말고 다른 사람이랑 듣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앙상블
3. 피아노 솔로가 끝나고 터프하게 시작되는 베이스와 드럼의 트레이드

※ Renee Rosnes는 3살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스쿨 밴드 선생님 Bob Rebaglia를 통해 재즈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고등학교 때 선생님을 통해서 재즈를 알게 되고, 재즈 연주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불운한 학생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재즈 문화가 건전한 민주주의 문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정작 Renee Rosnes은 대학 가서도 클래식을 쳤다고 합니다. ㅎㅎ. 재즈는 언제???? 이런 걸 궁금해하고 찾을 시간에 Renee Rosnes의 곡을 하나 더 듣는 것이 올바른 삶을 사는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든 생각

   고양이가 길에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그런 걸 보고 신기루라고 하지요?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무엇이든 믿는 대로 보인다고, 세상이 엉망이라고 생각하면 엉망처럼 보이고, 세상이 낙원이라고 생각하면 엉망처럼 보입니다. ... 네 세상은 그다지 훌륭한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모두 좋은 음악을 들으며 자가 치유합시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우리의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시간이 모여 결국 우리의 삶이 됩니다.
음악은 시간 예술이기에, 결국 음악을 듣는다는 건 우리 삶의 일부를 음악과 나눠 갖는 것입니다
.

그런데 왜 좋은 음악을 듣지 않는 거죠???
😐(이해할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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