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진을 모아모아

2024.08.21 | 조회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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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조잘

매일 아침, 당신 곁의 이야기

구독자님,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코너가 또 돌아왔습니다. 요근래 재미있었던 사진을 성실히 모았습니다. 아침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 볼까요.

아기 코알라입니다. 넘 귀엽지 않나요? 진짜 인형처럼 생겨서 초깜찍합니다.. 귀여운 걸 보면 기분이 좋으니까 첫 번째로 소개합니다.
아기 코알라입니다. 넘 귀엽지 않나요? 진짜 인형처럼 생겨서 초깜찍합니다.. 귀여운 걸 보면 기분이 좋으니까 첫 번째로 소개합니다.
약간 제가 나이들면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게임은 아니고 어릴 때부터 만화 조기 교육 시켜서요(?) 때로는 에이스처럼 무모하게 구는 것이 아니라 남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서 목숨부터 부지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요..^^ 5살 때부터 원피스랑 이누야샤 보게 해서 쪽지시험도 봐야겠습니다(?)
약간 제가 나이들면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게임은 아니고 어릴 때부터 만화 조기 교육 시켜서요(?) 때로는 에이스처럼 무모하게 구는 것이 아니라 남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서 목숨부터 부지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요..^^ 5살 때부터 원피스랑 이누야샤 보게 해서 쪽지시험도 봐야겠습니다(?)
Mbti 이전에 혈액형이 있었단 걸 아시나요. 혈액형으로 성향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절대 안 믿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를 보고 B형 같다고 하는데 진짜 B형이라서 조금 씁쓸하긴 해요..🥹 B형 같은 게 뭔데요. 뭔지 아니까 굳이 제게 말씀은 안 해주셔도 됩니다..&&__** 그리고 저도 지금은 안 하지만 대학생 때는 헌혈 짱 많이 했습니다. 아마 이타적이고 인간적인 B형이라서?! ㅋㅋ
Mbti 이전에 혈액형이 있었단 걸 아시나요. 혈액형으로 성향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절대 안 믿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를 보고 B형 같다고 하는데 진짜 B형이라서 조금 씁쓸하긴 해요..🥹 B형 같은 게 뭔데요. 뭔지 아니까 굳이 제게 말씀은 안 해주셔도 됩니다..&&__** 그리고 저도 지금은 안 하지만 대학생 때는 헌혈 짱 많이 했습니다. 아마 이타적이고 인간적인 B형이라서?! ㅋㅋ
선술집에서 소오스를 이렇게 내주더라고요. 왕귀엽죠. 손님 대접할 때 응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선술집에서 소오스를 이렇게 내주더라고요. 왕귀엽죠. 손님 대접할 때 응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솔직히 2번의 해석을 듣고 난 다음부터는 2번으로 들려서 문제입니다
솔직히 2번의 해석을 듣고 난 다음부터는 2번으로 들려서 문제입니다
귀여운 민수씨.. 무안하고 속상하다는 말이 넘 귀엽고 웃긴 포인트입니다
귀여운 민수씨.. 무안하고 속상하다는 말이 넘 귀엽고 웃긴 포인트입니다
우리는 모두 락커입니다
우리는 모두 락커입니다
얼마전 청주에 다녀왔는데 버스가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버스가 멈추기 전에 선 사람은 경상도 사람인 저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에부턴 저도 얌전히 끝까지 앉아 있었어요..
얼마전 청주에 다녀왔는데 버스가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버스가 멈추기 전에 선 사람은 경상도 사람인 저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에부턴 저도 얌전히 끝까지 앉아 있었어요..
청주에서 만난 재미난 간판
청주에서 만난 재미난 간판
이건 재미있는 건 아닌데 건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아름다워서 찍어 봤습니다
이건 재미있는 건 아닌데 건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아름다워서 찍어 봤습니다
오랜만에 본 공중전화! 라떼는 1541 누르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무료 통화 몇 초 동안 엄마 나 ㅇㅇ인데 끊지 말아줘, 말하는 게 국룰이었는데 그쵸
오랜만에 본 공중전화! 라떼는 1541 누르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무료 통화 몇 초 동안 엄마 나 ㅇㅇ인데 끊지 말아줘, 말하는 게 국룰이었는데 그쵸
넘 감동 받아서 마음이 몽글해졌습니다. 세상에나..!! 저희 부모님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보고 취향을 도통 이해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흥입니다.
넘 감동 받아서 마음이 몽글해졌습니다. 세상에나..!! 저희 부모님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보고 취향을 도통 이해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흥입니다.
길가다가 본 재미난 간판
길가다가 본 재미난 간판
지나가다 본 기발한 간판!
지나가다 본 기발한 간판!
바이브가 알려준 3년 전 즐겨듣던 노래인데 연달아 아주 로맨틱한 노래가 나오다가 강성 '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웃겼습니다. 근데 제가 저 노래를 진짜 좋아하고 즐겨들은 것도 맞아서 웃겼습니다. 그대와 나 설레임을 듣다가 야인을 듣는 감성..^^ 근데 야인은 오랜만에 들어도 좋더라고요. 약간 야인, 처음 그날처럼, 안 되겠니 이런 처절하고 웅장한 노래들이 가슴을 울리는 그런 무드가 있죠. 지금은 바람의라라라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 야인을 들으면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바이브가 알려준 3년 전 즐겨듣던 노래인데 연달아 아주 로맨틱한 노래가 나오다가 강성 '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웃겼습니다. 근데 제가 저 노래를 진짜 좋아하고 즐겨들은 것도 맞아서 웃겼습니다. 그대와 나 설레임을 듣다가 야인을 듣는 감성..^^ 근데 야인은 오랜만에 들어도 좋더라고요. 약간 야인, 처음 그날처럼, 안 되겠니 이런 처절하고 웅장한 노래들이 가슴을 울리는 그런 무드가 있죠. 지금은 바람의라라라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 야인을 들으면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요즘 밤에 친구랑 한번씩 달리기를 합니다. 내년에 같이 마라톤 나가기로 하고, 각자 집 앞에서 뛰고 기록을 공유하는데요. 저는 km로 그날 목표한 만큼 뛰는데 그거 도달하고 나면 마저 끝까지 운동장 안 돌고 그냥 가로질러 돌아갑니다. 왜냐면 너무 힘드니까요..^^ 그런데 기록 보는데 그대로 운동장 대각선으로 죽 그이고 저 빨간 틈에서 혼자 샛노란 색인 게 넘 웃겨서 구독자님께도 공유드립니다. 아웅 뛰기 싫어요. 오늘도 뛰어야 하는데 오늘 러닝곡은 야인으로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힘차고 밝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야인처럼..)
요즘 밤에 친구랑 한번씩 달리기를 합니다. 내년에 같이 마라톤 나가기로 하고, 각자 집 앞에서 뛰고 기록을 공유하는데요. 저는 km로 그날 목표한 만큼 뛰는데 그거 도달하고 나면 마저 끝까지 운동장 안 돌고 그냥 가로질러 돌아갑니다. 왜냐면 너무 힘드니까요..^^ 그런데 기록 보는데 그대로 운동장 대각선으로 죽 그이고 저 빨간 틈에서 혼자 샛노란 색인 게 넘 웃겨서 구독자님께도 공유드립니다. 아웅 뛰기 싫어요. 오늘도 뛰어야 하는데 오늘 러닝곡은 야인으로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힘차고 밝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야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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