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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수억원 벌고 은퇴하는 것보다, 오래 돈버는 방법을 알려준 창업가

10만 유튜버 '커밍쏜'님이 말하는 브랜딩

2025.05.21 | 조회 5.3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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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뉴스레터의 프로필 이미지

조쉬의 뉴스레터

퀄리티 있는 비즈니스, 프로덕트, 1인 창업가 이야기를 주 1회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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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실지 모르겠어요.

23년부터 그 삶을 유튜브로 보여주신 분이 있어요. 10만 유튜버 커밍쏜님입니다. 저보다 약 2년 먼저 대기업을 박차고, 1인 크리에이터의 길을 가시는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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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쏜님은 제 시각에선 독특한 방식으로 트래픽을 만드는 분이에요. 유튜브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 같지만, 정작 내용은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요. 담담한 자신의 이야기를 매주 하다보니 어느새 구독자가 10만이 넘습니다. 

커밍쏜님의 지난 2년간 구독자 추이
커밍쏜님의 지난 2년간 구독자 추이

한 개인의 매력으로 10만 가까이 달성한다는 것, 과연 그게 어떻게 가능한걸까 궁금했어요. 제 레터는 주로 비즈니스, 프로덕트, 개발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오늘은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어요.

 

 

💡 커밍쏜님 프로필 요약


  • 현 '커밍쏜_퇴사 후 이야기' 채널 크리에이터 (10만), 퍼스널메이커스 대표
  • 前 현대백화점그룹 홍보실 재직

 

Q. 반가워요 커밍쏜님. 간단한 소개를 해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커밍쏜입니다. 퇴사를 한 다음에 제 스스로를 유튜브로 브랜딩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있어요.

직접 만난 커밍쏜님
직접 만난 커밍쏜님

또한 다른 분들한테 어떻게 하면 유튜브로 나를 브랜딩하고, 그 브랜딩을 통해서 수익화와 비즈니스화를 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콘텐츠를 통해 도와드리고 있어요.

 

 

Q. 브랜딩이 왜 필요할까요? '제품, 콘텐츠만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 제게 생소한 내용 같아요.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편집하고, 정보를 얻어요. 검색 몇번이면 챗지피티가 콘텐츠 대본까지 전달해주죠. 그러다보니 단순 정보 채널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하지만 기억 속에 남는 콘텐츠와 채널은 드물어요. 왜일까요?  직접 해본 경험, 그사람의 매력, 그리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메세지를 사람들이 기억하기 때문이에요.

브랜딩이란, 차별화되게 '기억'되게 만드는 일로 구글은 정의
브랜딩이란, 차별화되게 '기억'되게 만드는 일로 구글은 정의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당장 몇십만원 더 버는 이야기보다 '브랜드'로써 더 길게 승부해야 한다고 봐요. 이번달 1000만원 벌었는데, 다음 달 또 매출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자극적인 후킹보단 '신뢰'가 장기적 매출과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사실 이 신뢰는 바로 생기지 않아요. '쌓이는 형태'로 생겨나게 됩니다. 저는 그걸 농축된 신뢰라고 불러요.

 

 

Q. '농축된 신뢰'라는 표현이 재밌어요. 그걸 어떻게 만들어나가나요?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의 문제(*돈버는 방법/독립하는 법/유튜브 잘하는 법 등)를 해결함과 동시에, 내 메시지(*내가 살고 싶은 삶을 구현할 수 있다.)를 계속, 꾸준히 전달해야 해요.

이 2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게 정말 중요해요. 문제만 해결해주면 차별성이 없어지고, 메세지만 전달하면 내 콘텐츠에 관심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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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내 메세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돼요. 나를 신뢰하는 사람을 모으는 과정을 브랜딩이라고 생각해요. 

커밍쏜님의 콘텐츠 형태 (궁금증 유도 -> 문제 해결 -> 후반부에 메시지)
커밍쏜님의 콘텐츠 형태 (궁금증 유도 -> 문제 해결 -> 후반부에 메시지)

그렇게 생긴 신뢰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상품 서비스들 중 고객이 '제 상품을 선택하는 의미'를 만들게 되죠. '끊임없이 고객이 믿고 지불할 수 있는 여력'은 '브랜딩'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Q. 브랜딩이라는게, '믿음을 주는 일' 같아요. 그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줄 수 있는걸까요? 

'일관된 메시지'를 콘텐츠에 계속 싣기

저는 모든 콘텐츠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담으려고 해요. 유튜브 브랜딩 팁을 알려줄 때도, 제 일상을 보여줄 때도, 심지어 실패담을 공유할 때도 항상 이 메시지가 깔려 있어요. 메세지 자체가 내 콘텐츠의 방향성이 되는 거죠.

거의 모든 영상 후반부에 꾸준히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싣는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거의 모든 영상 후반부에 꾸준히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싣는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그렇게 될 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비한 구독자들이 "커밍쏜은 이런 사람이구나"라는 명확한 인식을 갖게 되거든요.

 

정말 솔직하게, 투명한 과정을 모두 공개하기

또 하나는 투명성이에요. 저는 제가 실제로 경험한 것만 이야기해요. 퇴사 후 구독자 0명에서 시작해서 첫 수익 100만 원을 만들기까지의 과정, 실패했던 콘텐츠들, 그룹 컨설팅에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이야기까지 다 공개하죠.

솔직한 실패담, 책을 모두 뒤엎었다는 이야기 공유
솔직한 실패담, 책을 모두 뒤엎었다는 이야기 공유

사람들은 완벽한 모습보다 진짜 인간적인 모습에 더 신뢰를 느껴요. 제가 "저도 이런 실수를 했었는데, 이렇게 극복했어요"라고 말할 때, 그들은 "이 사람 진짜구나"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이런 솔직한 모습에서 많은 분들이 진정성을 느껴주시더라고요.

 

구독자와의 작은 약속을 지키기

그리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제가 뉴스레터를 매주 보낸다고 하면 정말 매주 보내고, VOD에서 이런 내용을 다룬다고 하면 정말 그 내용을 담아요. 저는 유튜브 브랜딩 VOD, 전자책 수강생 분들을 위해 격주로 수강생 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벌써 1년이 넘었네요.

25년 9월, 이탈리아를 기점으로 '1년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를 자주 공언하고 있어요.
25년 9월, 이탈리아를 기점으로 '1년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를 자주 공언하고 있어요.

여행을 가서도, 해외에 있을 때도 이것만큼은 무조건 지켰어요. 덕분에 고민을 해결하고 동기부여 되면서 성과를 만들어가신 분들도 많아졌고요. 이렇게 작은 약속들을 하나하나 지켜나가는 것이 결국 큰 신뢰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해요.

 

 

Q. 그럼 더 깊이 가보고 싶어요. '나만의 신뢰를 주는 메시지'는 어떻게 만드나요?

저는 이걸 '3 why Digging법'이라고 부르는데요. 메시지라는 게 결국 내 경험에서 우러나와야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세 가지 질문을 던져보는 거예요.

 

첫 번째 WHY는 ‘이 주제를 시작하기 전 어떤 결핍을 갖고 있었는가’예요

사람들의 목적은 다 비슷해요. 경제적 자유, 부자 되기, 행복 이런 것들 말이에요. 근데 결핍의 모양은 다르거든요. 그래서 내가 이 주제와 관련된 어떤 특별한 결핍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거죠. 주제를 그냥 아무 이유없이 시작한 사람은 없어요. 어떠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어떠한 계기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 포인트에 주목해보는 겁니다.

출처: 커밍쏜의 유튜브 퍼스널브랜딩 vod
출처: 커밍쏜의 유튜브 퍼스널브랜딩 vod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 다니면서 정말 답답함을 많이 느꼈어요.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정해준 틀 안에서 살아가는 느낌이었거든요. 그게 첫 번째 결핍이었죠.

 

 

두 번째 Why는 '내가 그 결핍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or 할 예정인가예요.

여기서 중요한 건 극복 '방법'이에요. 같은 결핍을 가진 사람도 극복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거든요. 그 방법이 바로 나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는 거죠.


출처: 커밍쏜의 유튜브 퍼스널브랜딩 vod
출처: 커밍쏜의 유튜브 퍼스널브랜딩 vod

 

제 경우에는 유튜브가 '결핍의 극복 수단'이었어요. 취준생 시절 유튜브를 한 적이 있어요. 이 때 유튜브가 제 자신을 브랜드로 만드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과감히 퇴사 후, 유튜브로 퍼스널브랜딩을 하게 된 거죠.

 

 

세 번째 Why가 가장 중요한데 '내가 왜 이걸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싶은가?'예요.

여기서 진짜 메시지가 나와요.


출처: 커밍쏜의 유튜브 퍼스널브랜딩 vod
출처: 커밍쏜의 유튜브 퍼스널브랜딩 vod

저는 저처럼 회사에 얽매여 있지만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그분들이 정말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이 세 가지 Why를 통해 '주인공이 되는 삶'이라는 핵심 메시지가 나왔어요.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상품들에 고유의 메세지가 담기듯, 모든 콘텐츠가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좋아하는 일로 브랜딩을 하면 내가 내 인생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메세지를 담고 있죠.

 

 

Q. 메시지가 명확하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나요?

제 메시지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수익도 안정적으로 올랐어요. 유튜브 브랜딩 VOD나 컨설팅을 판매하는데, ‘커밍쏜님께 배우고, 나를 브랜딩하고 싶어요’ 하는 분들이 제게 오시거든요.

1년동안 지켜보다가 신청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제가 쌓아온 서사에 공감한 분들이다 보니 변화를 만들고 싶어 투자를 하시거든요.

커밍쏜님의 커뮤니티, 퍼스널 메이커스
커밍쏜님의 커뮤니티, 퍼스널 메이커스

그리고 입소문도 더 잘 나더라고요. 사람들이 저를 추천할 때 "유튜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유튜브로 나를 브랜딩하며 주인공처럼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싶다면 커밍쏜을 봐라"라고 말씀해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제 타겟과 정확히 맞는 분들이 유입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졌죠.

뉴스레터 시작 7개월, 6000 구독자 달성 중
뉴스레터 시작 7개월, 6000 구독자 달성 중

특히 뉴스레터를 시작하고 나서는 이 효과가 더욱 명확해졌어요.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은 정말 제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는 분들이시거든요. 그분들에게는 제가 좀 더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게 또 더 강한 신뢰로 이어지고 있어요.

 

 

Q. 커밍쏜님이 처음 시작한 비즈니스는 무엇인가요? 

유튜브 브랜딩 챌린지였어요. 2주 동안 라이브로 수업하고, 매 회차마다 미션을 해오시면 컨설팅을 해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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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구독자가 5천명 정도였어요. 아무런 후기도 없었고요. 당시 약 50명이 신청을 하신 거예요. 그 중 5명만 선발했어요. 구독자는 정말 적었지만, 콘텐츠로 신뢰를 쌓은 덕분에 이룬 결과였어요.

 

Q. 5명만 선발한 이유, '팔 사람에게만 팔겠다'고 생각하신 배경이 무엇인가요?

보통 사람들은 돈만 내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아니라고 봐요. 제가 그분을 선택하는 만큼, 그분도 저를 선택하는 거예요. 서로가 서로를 원해서 만나는 관계가 되는 거죠. 탈락자에게는 정중한 탈락 메일을 보냈어요. 

사실 많은 돈을 벌면 좋겠죠. 하지만, 만약 신청했다고 누구나 받았을 때 서로가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면,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없을 거예요. 단기적인 수익만을 원하는 분들은 커밍쏜의 브랜드 방향성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첫 1기 마무리 사진 (현재는 '퍼메스 그룹PT'로 이름 변경, 18번 운영 완료)
첫 1기 마무리 사진 (현재는 '퍼메스 그룹PT'로 이름 변경, 18번 운영 완료)

선발된 분들은, 이미 자신의 목표와 고민을 명확하게 정리한 상태시더라고요. "내가 어떤 주제로 브랜딩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안 되어 있으면, 결국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제가 아무리 좋은 주제를 제안해드려도, 본인이 직접 고민해서 나온 게 아니면 한두 개 올리시다가 사라지시는 거예요.

그래서 '주제에 대한 고민 깊이'를 가장 중요하게 봐요. 선발 과정 자체가 그분들로 하여금 자신만의 브랜딩 방향을 더 명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고요. 단순히 '좋은 사람'을 거르는 게 아니라, '방향성이 맞는 사람'을 찾는 거예요.

저는 항상 3년 후를 생각하거든요. 이 분과 3년 후에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가? 이 분이 진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이런 걸 고민해요.

 

 

Q. 선별된 좋은 고객만 받는다, 비즈니스적으로는 어떤 효과가 있나요?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요. 선발된 분들의 만족도가 높으니까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요.

그리고 그분들이 실제로 성과를 만들어내시니까, 그게 다시 제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거죠. 실제로 매기수마다 지인 추천을 통해 신청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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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도 그룹 컨설팅은 별도로 홍보도 안 해요. 유튜브 링크 트리에만 사전 신청 링크를 걸어놓는데, 항상 진행 인원 이상의 분들이 사전 신청을 하시더라고요.

결국 선발제의 본질은 '지속 가능한 관계 만들기'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진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거죠.

 

 

Q. 멋진 답변 감사해요. 마무리하며, 퍼스널 브랜딩을 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 해본 사람들의 말을 믿기보다는 해본 사람들의 말을 믿기를 바라요. 해보고 성과를 만든 사람들의 말을 믿는 게 내 인생에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시작할 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반대를 들었어요. "퇴사하면 굶어 죽는다", "퍼스널 브랜딩 그거 사기다", "유튜브 레드오션이다" 이런 말들이요. 2019년도에 처음으로 유튜브 할 때도 똑같은 말 들었고, 2022년에 퇴사한 다음에 유튜브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겠다고 했을 때도 다들 비웃었거든요.

근데 돌이켜보면, 그때 저를 말리고 "안 된다"라고 말했던 분들 중에 실제로 이 길을 걸어간 사람은 한 명도 없었어요. 물론 저를 걱정해서 그런 말씀을 해주신 건 감사하지만, 결국 그분들은 경험이 없으셨던 거죠.

직접 만난 커밍쏜님 (좌: 커밍쏜, 우: 조쉬)
직접 만난 커밍쏜님 (좌: 커밍쏜, 우: 조쉬)

안 해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기보다는 실제로 해보고 작은 성과라도 만든 사람들의 방법과 경험을 받아들이세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분들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배우세요. 여러분도 충분히 자신만의 주인공이 되는 삶을 만들어가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배운점을 나눕니다.

커밍쏜님과 인터뷰를 끝낸 후 남긴 메모
커밍쏜님과 인터뷰를 끝낸 후 남긴 메모

24년, 커뮤니티, 챌린지, 마스터클래스 등을 하며 초점을 맞췄던 것은 '수익성'이었던 점을 고백해요. 돈을 어떻게하면 더 많이 벌 수 있을까, 스케일업이 어떻게 더 가능할까를 고민했었죠. 하지만 '돈의 양'을 쫓다보면, 어느새 사람들을 속이고 과장하게 되어요. 

과장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더 지속가능하게 수익을 내며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찰나, 커밍쏜님이 말한 메시지, '신뢰를 축적하는 것'은 제게 새로운 방향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도 구독자님들께 더욱 신뢰받는 '조쉬'가 될 수 있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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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수익화 / 유튜브 퍼스널브랜딩 진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구독 링크: https://tally.so/r/mBQveA

 

 

 

 

조쉬의 커뮤니티, '솔로프리너'가 개편 중에 있어요. 5월 오픈 준비중입니다. 대기 신청을 해주세요.


작년 1월부터 약 1년간 운영해온 '솔로프리너' 커뮤니티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재오픈을 앞두고 있어요. 새롭게 맞이하고자 여러 시스템을 짜고 있어요. 대기 신청을 해주시면,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 

https://solopreneur.co.kr/
https://soloprene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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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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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디의 프로필 이미지

    마디

    1
    22 days 전

    "농축된 신뢰" 너무 공감합니다 :-)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해요 조쉬님!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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