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씨앗

가만, 언제부터였지?

4년 전 요즘 - 2021 1117

4년 전 요즘 - 2021 1113

e와의 문자 메시지

창작하는 자들의 흔한 착각이다. 왜인지 무겁고 진중한 글을 쓰면 독자들이 좋아할 것만 같다

라떼의 기원

1.

기억 접속 코드 : 꼬두밥, 담배, 60점

나무방 이전에 복숭아방이 있었다

1. 평택 본가에서 머무르는 둘째 날 새벽이었다. 일찌감치 눈 뜬 여름과 함께 여름의 부

크리스마스이브의 수치

1. 오늘은 2017년 크리스마스 저녁 6시경. 스물다섯 조우는 서울에 살던 친구와 단둘이

기억 접속 코드 : 초록병과 황도, 그리고 쌍둥이 형제

1. 메일링 서비스의 묘미는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시간이 흐른 후에 메일

돌 같은 내 마음을 고등어처럼 말랑하게 (下)

본가에서 하루 머물고 돌아가는 날. 일이 발생한다. 고등어를 둘러싼 약간의 긴장감이 표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