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대부분의 수비병력을 후퇴시키고, 신규부대들을 바흐무트 시가지 서쪽, 북쪽, 남쪽 외곽으로 재배치하고 있음. 정규여단들은 대부분 시가지 외곽으로 재배치되었고, 현재 시가지에는 제113영토방위군 여단과 제127영토방위군 여단만이 남아있는 상황임.
크라스나 호라 방면에서도 제4전차여단, 제17전차여단이 철수하여 블라호다트네 언덕에 방어선을 재배치했는데 2월 4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 T0513 도로를 두고 벌어진 전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상당히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결정된 사안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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