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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24, 09:48 (GMT+7)
TV siêu lớn được chuộng vì ngày càng rẻ
초대형 TV, 나날이 싸져서 선호돼
Thay vì mua TV kích thước 65 inch như ban đầu, chị Hiền Phương (Bình Thạnh) quyết định chọn mẫu 85 inch vì "giá không chênh lệch bao nhiêu".
처음과 같은 65인치 크기 티비 대신, 호치민시 빈탄 군 거주하는 히엔 프엉 씨는 '차이가 크지 않아은 가격'때문에 85인치 모델을 고르기로 했습니다.
55인치 TV가 고장난 후, 프엉 씨는 3천만 동(150만 원) 이하 가격으로 65인치 모델을 고를 심산이었습니다. 그러나 매장을 둘러볼 때 TCL사(역주: 중국 브랜드로 삼성, LG에 이은 매출기준 세계 점유율 3위)의 85인치 TV같은 일부 모델이 3700만 동(185만 원)밖에 안하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심지어 4천만 동(2백만 원) 안되는 98인치의 다른 모델들도 고민했어요."라고 프엉 씨는 말했습니다.
비슷하게, 호치민시 7군 거주하는 레 캉(Lê Khang) 씨도 65인치 소니(Sony) TV를 2600만 동(130만 원)에 사기로 했지만 결국 3천만 동(150만 원)이 안되는 85인치 아쿠아(Aqua, 역주: 원래 일본의 전자회사 산요Sanyo 브랜드였으나, 가전 냉장고 부문이 중국 하이얼Haier 그룹에 인수되었고, 2012년 산요 베트남 법인이 하이얼 그룹으로 들어가면서 2014년 '아쿠바 베트남'이 됨) TV모델로 돌아섰습니다.
"제가 고려하는 점은 브랜드 문제로, 유명 브랜드라서 내구성이나 기능 면에서 더 안전한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양 면에서는 차이가 엄청 크지 않습니다."라고 캉 씨는 말했습니다.
대형 사이즈 TV는 베트남 시장에 많이 나타나는 중입니다. 약 4년 전에는 대다수의 80인치 이상 모델은 수억 동(1억 동=500만 원)이었지만, 이용자는 이제 3천만여 동(150만 원) 가격대에서 일반적으로 고르기 쉬워졌습니다.
예를 들면, 아쿠아 큐엘이디(QLED) AQT85S800UX모델 85인치는 정가 2990만 동(149만5천 원)으로 되어 있지만, 일부 장소에선 더 싸게 팝니다. TCL 큐엘이디(QLED) 85인치 85C69B모델 85인치는 3720만 동(186만 원), 아니면 심지어 이 제품의 초대형 모델 98인치인 98C69B모델조차 현재 4천만 동(200만 원)입니다.
더 이름있는 브랜드들도 80인치 TV를 1억 동(5백만 원) 미만 대로 내렸습니다. 예를 들어, LG는 86인치 스마트TV 86QNED80TSA모델이 4980만 동(249만 원) 수준에 팔고, 98인치 98QNED89TSA모델은 9999만 동(499.9만 원)에 팝니다.
75인치 TV 부문도 이용자가 가진 돈이 1천만 동(50만 원)만 넘게 있으면, 흘러 넘칩니다. 예로, TCL의 구글(Google) TV 75P79B 프로(Pro)모델 가격은 1300만 동(65만 원), LG의 스마트TV 75UR7550PSC모델이 1800만 동(90만 원), 아쿠아(Aqua)의 구글(Google) TV 큐엘이디(QLED) 2천만 동(100만 원)이나 삼성의 스마트TV UA75CU8000모델이 2100만 동(105만 원)입니다. 이 수준은 5년전 대비 절반, 심하면 1/3입니다.
"요즘 관심가지는 사람 수가 빠르게 느는 중입니다. 매일 매장에서 구매 고객이 1~2명은 있는 반면, 이전에는 3~4일에 겨우 1대 팔렸었습니다."라고 빈탄 군 소비엣응에띤 로(đường Xô Viết Nghệ Tĩnh, quận Bình Thạnh)에 위치한 전자제품마트 관리자 황 안(Hoàng An)이 말했습니다.
셀폰S(CellphoneS) 체인점 관계자 응우옌 락 휘(Nguyễn Lạc Huy)씨는 자사 매장 대형 TV모델이 작년 대비 30%성장했으며, 그 중 55인치 이상 모델들이 가장 매출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년도들에는 약 1~2%기록했던 75인치 이상 모델만 해도, 판매량의 5%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대형TV는 좋은 체험을 하게 해주지만, 가격장벽과 넒은 면적을 요구해서 이용자가 머뭇거리게 됩니다."라고 휘 씨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가격은 25%이상 좋아졌고, 크기는 점점 더 얇아지고, 공간을 덜 차지하면서 고객들이 바꿔타는 강한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그 외, AI의 통합과 QLED나 미니 LED, 고해상도 OLED 등으로의 기술향상, 더 많은 4K 및 8K 해상도 컨텐츠들이 초대형 TV를 찾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한 요인으로, 이전 홈 시어터 구축을 위해 고급 프로젝터를 사던 사람들이 가격이 비슷해지면 TV로 더 눈을 돌릴 것이라고 빈탄 군의 전자제품센터 기술자인 레 황(Lê Hoàng) 씨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황 안 씨에 따르면, 이런 대형 이상 TV는 고가와 면적 문제로 여전히 대다수가 사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80인치 이상의 저가모델은 고가모델 대배 기능이 한정되거나 '삭감'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예를 들어, 고가 모델 삼성 QN90B모델과 저가 모델 TCL 5시리즈는 같은 LCD패널을 쓰지만, 같은 LED를 쓰지 않습니다. 삼성 TV는 TCL TV의 구형LED보다 40%작은 미니 LED를 사용합니다.
"이미지 품질 면에서 차이가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더 밝고 더 깊은 블랙 디스플레이와 더 나은 하이라이트 제어와 더 넓은 시야각과 대비 등으로 성능 대부분에 영향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가모델 대형TV는 소재와 마감이 고가모델만 못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 많은 고속 연결포트나 스마트 기능 지원도 비용 절감을 위해 생략됩니다.
이런 추세는 베트남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습니다. 미국은 베스트바이(Best Buy), 타겟(Target), 코스트코(Costco ), 월마트(Walmart) 등의 유통업체가 연말 연시에 초대형 TV를 출시할 계획을 모두 확정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써카나(Circana)에 따르면, 초대형 TV 매출이 최근 업계의 화제입니다.
"기술과 부품 개선과 저렴해진 생산비 덕에 98인치 TV가격이 1년 전보다 53%내렸습니다. 작년에 877% 판매가 폭증했습니다."라고 써카나의 소비자기술 부사장 폴 가르논(Paul Gagnon)씨는 CNN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초대형 TV 매력 중 하나는 멀티뷰 옵션으로, 97인치 TV는 48인치 패널 4개로 나누어 동시에 다양한 화면 출력하기 쉽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 19 대유행 기간, 집에 갇혀서 더 나은 화질을 위해 TV를 바꿨습니다. 그 후 한동안 TV판매가 급감했지만, 4년이 지나 상당수가 구식이 되자 이제 새 업그레이드 주기가 왔다는 평가입니다.
베댓 "저는 85인치를 산 다음 글쓴이가 후회할 거 같습니다. 모든 거실에 85인치가 들어가지도 않고, 가깡서 보면 두통이나 현기증 나기 쉽습니다. 고품질의 적절한 모델을 고르는 게 여전히 더 낫고 많은 사람들이 그냥 큰 걸 좋아합니다.
"두번째 베댓 "TCL 85인치를 3700만 동(185만 원)에 살거면 저는 집에서 LG 55인치를 보는 게 낫습니다."
생각보다 댓글 반응은 아직 고가모델이 낫다는 평이네요... 남의 집 살이하는 저는 짠돌이 주인들이 저가 65인치 정도 모델이라도 하나 넣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만... 현실은 50인치 대만 되어도 감사하죠...
내 돈 주고 사자니 이사할 때 귀찮고.
이런 '스마스누그'가 아닌 게 어딘가 싶기도 합니다.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70166916 <-영상링크
49 giây nhóm "người hùng" ở Hà Nội phá cửa, cứu ngôi nhà phát hỏa
하노이의 '영웅'들, 문부수고 불타는 집 구조한 49초(+영상)
22/11/2024 - 16:59
Đoạn video chỉ 49 giây ghi lại cảnh nhóm "người hùng" phá cửa, dùng bình cứu hỏa dập tắt đám cháy nhà dân trên phố Ngô Thì Nhậm (Hà Nội) đang gây sốt trên mạng.
하노이 응오티념 로상의 민가에서 한 '영웅'들이 문을 부수고,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이 촬영된 단 49초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21 22시경, 당 반 동(Đặng Văn Đông, 25세)는 동이 일하는 맥줏집 맞은 편 하노이 하이바쯩 군 팜딩호 동 응오티념 로(phố Ngô Thì Nhậm (phường Phạm Đình Hổ, quận Hai Bà Trưng, Hà Nội)의 집에서 타는 냄새와 솟아 오르는 연기를 발견했습니다.
순식간에 불이 가연성 물질이 쌓여있던 집 1층을 덮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불이야'를 외쳤으나, 운 좋게도 그때 집 안에 아무도 없었습니다.동 씨는 달려가 쇠지레로 자물쇠를 부수고 문을 부쉈습니다.
동시에 동료인 맥줏집 매니저 황 뚼 아잉(Hoàng Tuấn Anh, 35세)와 관리책임자 쩐 응옥 하이(Trần Ngọc Hải, 29세)도 맥줏집의 소화기 2개를 가져가 화재 진압을 도왔습니다.
11/22 오전, 집주인은 이 3명에게 감사하러 맥줏집에 갔습니다. 맥줏집 대표도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한 세 명의 영웅에게 포상했습니다.
응우옌 밍 흐엉(Nguyễn Minh Hương) 팜딩호 동 인민위원장은 오토바이 및 자동차 자재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잘 처리되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현재 그 친구들에게 표창안을 제출 중입니다."라고 흐엉 위원장은 말했습니다.
신고를 접한 소방경찰대는 소방차 2대를 현장에 사고처리를 위해 파견했습니다.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이 이야기가 화제였는데, 최근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사건이 있었던 터라 약간은 사람들의 트라우마가 씻겨내려가는 느낌이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70156594
(11/22~23) 2024 하노이 맥주 축제
근 20년 가까이 하노이 맥주(Bia Hà Nội)의 제조사인 하베코(HABECO)가 주최하는 하노이 맥주 축제가 올해에도 열립니다.
2024년 11/22(금) 16~21시에 개최된 행사는 하기와 같습니다.23일(토)에도 10~21시 행사가 계속 됩니다.
장소: Cung thể thao Quần Ngựa, số 30 Văn Cao, Liễu Giai, Ba Đình, Hà Nội
하노이 바딩 군, 레이우자이 반까오 로 30번지, 경마 스포츠 팔레스
구글지도: https://maps.app.goo.gl/ZiT8fHgouFHtdfCR9
술마시고 운전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규정을 준수하는 책임정신으로 행사 참여 고객에게 3만 동의 그랩 바우처도 준다고 합니다....
*낮에 한 번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맥주는 사이공 맥주가 더 맛있지 않았나....
#남부 #동나이 성 tỉnh Đồng Nai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70149022
동나이 성: 3m집 위에 올라간 4인승 승용차의 전말
11/21, SNS에는 대로 옆 높이 약 3m의 D씨 집 대문 꼭대기에 낡은 녹색 4인승 승용차 한 대가 위태롭게 올라가 있는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높이 올라간 차를 보고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찍어서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D씨는 상기 차량이 20년 전부터 가족들과 탄 차라고 밝혔습니다. 새 차를 산 후 이 차는 팔지 않고 기념으로 보관했습니다. 그러나 주차공간이 부족해지자 차를 들어올려 대문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D씨도 차를 고정하기 위한 하부에 철제 지지대를 만들었습니다. 차는 타이어만 남기고 내부 기기는 모두 제거하고 달았습니다.
11/22, 베트남 남부 동나이 성 비엔화 시 롱빈 동(phường Long Bình, thành phố Biên Hòa)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정부가 PAD씨 가족들이 안전을 보장함과 동시에 호기심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무질서 야기를 피하기위해, 대문 위의 4인승 차량을 내리도록 부대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정부의 계도 후, D씨 가족은 차를 내리기 위해 크레인을 빌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름 자비들여서 만든 유쾌한 장식인데, 여튼 베트남은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드는 것에 알러지가 있어서 인지 저정도도 용납안하는군요... 고정이 허술해서 위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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