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https://overseas.mofa.go.kr/vn-danang-ko/brd/m_22974/list.do
#베트남주요뉴스 <국제>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7039275
29/08/2023 12:05 GMT+7
Tổng thống Mỹ Joe Biden sắp thăm Việt Nam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곧 베트남 방문 (베트남 현지기사)
Bộ Ngoại giao Việt Nam thông báo Tổng thống Mỹ Joe Biden sẽ thăm Việt Nam trong hai ngày 10 và 11-9, theo lời mời của Tổng bí thư Nguyễn Phú Trọng.
베트남 외교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응우옌 푸 쫑 총서기의 초청에 따라 9/10~11 양일간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통보했습니다.
8/29,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응우옌 푸 쫑 총서기의 초청에 따라 9/10~11 베트남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양국 고위 지도자들의 방문이 베트남-미국 관계를 더 심화시키고, 각 분야에서 안정과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관계 발전으로 이어지며 평화와 안정, 협력 유지 부분에도 기여하고 아세안 지역과 더불어 세계에서도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공표했습니다.
28일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9/10 하노이를 방문에 베트남 고위급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6194610
베트남과 미국은 1995년 수교했고 2013년에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여,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은 양국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에겐 이번이 첫 베트남 방문이며, 1995년 수교 이후 첫 임기 동안 베트남을 방문한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이후 두번째가 됩니다.
양국 수교 이후 베트남 방문한 첫 미국 대통령은 빌 클린턴(2000년 11월)이고, 조지 부시(2006년 11월), 버락 오바마(2016년 5월) 등 이후 모든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는 2017년 11월 APEC정상회의 때 다낭을 처음 방문하고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으로 또 방문해서 두 번입니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6766388
통일교 산하 UPI뉴스, 바이든 베트남 방문 소식전하며 남베트남국기 사용해
*이런 저런 해프닝도 있는데, 2일 일정이라 1박만 하겠네요. 베트남 시각으로 늦은 심야에 발표되긴 했지만, 베트남 언론사 반응이 늦어서 좀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습니다. 다들 복지가 잘되서 그런가.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7055489
29/08/2023 10:42 GMT+7
Bão Saola có thể vào Biển Đông trong hai ngày tới
태풍 사올라, 향후 2일 내 베트남 동해(남중국해)진입할 수도
Bão Saola mạnh cấp 14 (150-166km/h), giật cấp 17, ở vùng biển phía đông bắc đảo Luzon (Philippines), có khả năng đi vào phía bắc Biển Đông trong hai ngày tới.
풍력 14급(150~166km/h),순간풍속 17급의 태풍 사올라는 필리핀 루손 섬 북동쪽 해안지역에 있으며 향후 2일 내에 베트남 동해(남중국해) 북쪽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베트남 본토에는 큰 영향없어보이는데, 홍콩은 직격이네요....
#베트남주요뉴스 <관광>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7111464
29/8/2023, 12:46 (GMT+7)
Việt Nam đạt 98% mục tiêu đón khách quốc tế
베트남, 외국인 방문객 맞이 목표 98%달성
8 tháng đầu năm, Việt Nam đón hơn 7,8 triệu lượt khách quốc tế và đạt gần 98% mục tiêu đề ra cả năm là 8 triệu lượt.
올해 초 8개월간 베트남은 780만여 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맞았으며, 올해 목표인 800만 명의 98%가까이를 달성했습니다.
오늘 통계총국이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8개월간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780만여 명에 달해서 작년동기 대비 5.4배이며 코로나19 이전의 69%에 해당합니다. 이에 불구하고 베트남은 올해 안으로 외국인 방문객 8백만 명을 맞는다는 계획을 거의 완료했습니다.
한국은 220만 명이 방문하여 여전히 방문객 선두이며, 총 방문객 수의 거의 30%를 차지합니다. 중국 본토가 95만 명으로 2위, 미국이 50만4천 명으로 3위입니다.
베트남 방문 10위권 국가에 동북아시아는 한국, 중국본토, 대만(49만8천 명), 일본(34만9천 명)입니다. 동남아에는 태국(32만1천 명), 말레이시아(29만3천 명), 캄보디아(25만6천 명)입니다. 호주는 9위(25만2천 명)이고 인도가 10위(24만7천 명)입니다.
유럽에서는 영국(17만5백 명), 프랑스(14만2천 명), 독일(12만8천 명)순으로 가장 많습니다. 러시아는 거의 8만 명에 달했습니다.
8월에만 베트남은 120만여 명을 맞아 전월 대비 +17.2%, 작년동기 대비 2.5배, 2019년 대비 80%입니다. 올해 8월도 베트남 개방으로부터 베트남 최다 외국인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이번달 주요 성장 동력은 한국(7월 대비 약 35%증가), 중국(약 18%증가), 일본(53% 증가) 등 주요 방문국가에서 나왔습니다. 국가관광국에 따르면, 동남아 각 시장도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같은 시장에서 '긍적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3대 시장이 모두 전월대비 27%에서 46%로 성장했습니다.
작지만 크게 성장한 일부 시장은 스페인(156% 증가), 이탈리아(155.8% 증가), 러시아(13%)입니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37551052
이곳들은 2023년 8/15부터 발효된 결의 128/NQ-CP호에 따라 일방적 최대 45일 무비자 체류 명단에 있는 국가들입니다.
관광시장연구 회사인 아웃박스의 평가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세안 지역에서 최고 달성율로 2023년 목표 달성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입니다. 그러나 베트남 관광업계의 외국인 방문객 맞이 목표 수준은 8백만 명으로, 태국(3천만 명), 말레이시아(1600만 명), 싱가포르(1200~1400만 명), 인도네시아(850만 명)과 같은 동남아의 보편적인 상위권 지역 중 최저입니다.
"2024년까지 완전 회복을 지향하는 베트남의 해외관광 회복노력은 외국인 관광객 체계 재구축과 더 좋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시장 및 여행지 브랜드 측면에서 더 전략적인 많은 활동이 필요합니다."라고 아웃박스는 평했습니다.
*베댓은 '태국은 2천만~2천5백만 명을 맞을 계획이므로 돌아보면 우리는 매우 겸손한 수준입니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하네요.
베트남은 언제나 관광업측면에선 동남아 관광대국이자 이웃국가인 태국을 목표로 하고 언제나 비교하고 있기 때문에, 모차르트를 부러워하는 살리에리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물론 비교하면서 반성/성토도 많이 하긴 하죠. 그런데 태국이 워낙 넘사벽인지라...저는 개인적으로 태국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인정할 건 해야 싶습니다...
#베트남주요뉴스 <경제>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197166463
29/8/2023, 13:30 (GMT+7)
Sắp có thêm nhiều khu công nghiệp Việt Nam - Singapore
많은 VSIP 산업단지, 곧 추가돼
3 khu công nghiệp Việt Nam - Singapore (VSIP) được khởi công, 4 dự án được chấp thuận đầu tư, 10 dự án mới được ký biên bản hợp tác phát triển trong sáng 29/8.
시공된 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VSIP) 3개, 투자승인된 프로젝트 4건, 신규 프로젝트 10건이 8/29 오전에 개발협력 각서에 서명되었습니다.
8/29 오전 팜 밍 칭(Phạm Minh Chính)총리와 리센룽(李顯龍, 베트남어 Lý Hiển Long)총리가 베트남-싱가포르 투자협력 프로젝트 시행 추진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들은 각 지역(남딩Nam Định, 카인화Khánh Hòa, 닝빙Ninh Bình, 하이퐁Hải Phòng, 떠이닌Tây Ninh, 하이즈엉Hải Dương, 타인화Thanh Hóa, 트어티엔훼Thừa Thiên Huế, 빈프억Bình Phước, 꽝응아이Quảng Ngãi)의 VSIP 프로젝트 10개 개발,
4개 지역(랑선Lạng Sơn, 타이빙Thái Bình, 하띤Hà Tĩnh, 빈퉌Bình Thuận)의 VSIP 산업단지 투자정책 승인 결정,
PTSC와 셈브코프(Sembcorp, 역주:싱가포르 조선사)연합의 베트남전력 싱가포르향 수출개발관련 베트남 천연환경자원부의 해양조사 및 싱가포르 공상부의 에너지시장관리 기관의 의정서 승인결정을 포함한 협력 각서 문건 공표식을 지켜봤습니다.
양측 지도자는 또 박닝(Bắc Ninh), 껀터(Cần Thơ), 응에안(Nghệ An)에 위치한 3개 VSIP 산업단지 기공식과 빈즈엉(Bình Dương) 성의 베트남-싱가포르 창조혁신센터 개소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싱가포르는 베트남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리센룽 총리는 회의에서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VSIP산업단지가 가장 명료한 증거입니다.
10년전 베트남에 왔을 때 리센룽 총리는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에서 열린 제 5차 VSIP 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했었습니다. 현재까지 VSIP단지 수는 14개로 10개 성시에 있으며, 총 유치자본 187억 달러로 3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수는 금일 이후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이번 추가 건은 양국간의 견고한 관계와 신뢰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베트남은 싱가포르의 12번째로 큰 교역국으로, 싱가포르는 베트남의 15번째 큰 교역국입니다. 2022년 양국간 총 교역액은 2021년 대비 11.57%증가한 약 91억5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싱가포르는 또 아세안 지역을 선도하며 총 자본금 734억 달러로 다양한 분야에 3273개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투자자본으로 2위에 있습니다.
*VSIP(Vietnam Singapore Industrial Park)산업단지는 베트남에서도 유명하고 최초의 단지가 베트남 남부 빈즈엉 성에 들어선 후 베트남 전국에 들어서서 유명 브랜드화되었습니다.
[상기 내용들의 베트남어 고유명사와 인명 표기는 북부 베트남 발음에 근거합니다. 한국의 외래어표기법은 남부 발음에 특화된 것이 많아 따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중부와 남부의 지명에 한해' 실 생활자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중남부 현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네이버블로그(Naver blog)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
#카톡(kakaotalk) 속보및질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lygFyqc (8~18시사이 입장가능)
#유튜브(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_hZoo42GvaIcaLHdkkXBBw
#틱톡(TikTok) https://www.tiktok.com/@factcheck_vietnam
#트위터(twitter) https://twitter.com/ko_vietnews
#페이스북(facebook) www.facebook.com/kovietnews
#인스타그램(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o_vietnews
도 공감/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maily.so/kovietnews <-#메일리뉴스레터 (구독시 이메일 발송+연1만원유료회원 주1회 비지니스레터 추가발송)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