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읽이 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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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요뉴스 <국제>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40133027
31/1/2024, 02:49 (GMT+7)
Thoát hiểm ngoạn mục, Hàn Quốc vào tứ kết Asian Cup
화려하게 탈출한 한국, 아시안컵 8강 진출
(QATAR) Hàn Quốc tìm được bàn gỡ 1-1 ở phút bù thứ chín, trước khi đánh bại Arab Saudi 4-2 ở loạt luân lưu, để lọt vào tứ kết Asian Cup 2023.
(카타르) 한국은 추가 시간 9분에 1-1동점골로 활로를 찾은 후, 승부차기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4-2로 꺾어 2023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결과야 한국언론에서도 보도되고 있으니 다들 아실텐데, 베트남 사람들이 주목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베댓은 " 2026년 월드컵에 일본, 한국, 이란, 호주, 사우디, 우즈벡 6개 이름은 출전이 보장되는 것이 잘 보입니다. 나머지 두 개가 중동 간 경쟁으로 돈 많은 쪽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동남아와 중국을 완전히 제친 것은 분명합니다. 그들과 동등하게 경쟁하려면, 이제 축구 발전과 인재 찾기를 위해 학교 축구 발전 계획과 병행하여 V리그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며 적어도 20년은 넘어야 기회가 올 겁니다.성공에 지름길은 없습니다."라는 자조의 반성 댓글입니다.
두번째는 "아시아 3위 아랍과 2위 한국도 수비를 해야 하는데, 어떤 팀이 그냥 공 컨트롤과 선수 전원 공격을 요구하다니, 정말 망상이다."라고 베트남 팀을 까네요.
세번째도 "한국은 거의 졌었고 베트남보다 나을 게 없어 보인다. 공을 컨트롤하는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의 베트남을 보는게 한국보다 더 눈이 즐겁다."
(대댓글) "베트남 무적. 짧게 말해요. 아저씨 말이 너무 많아요." 고 말을 꼬아서 베트남을 비판합니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39370058
31/1/2024, 01:00 (GMT+7)
Hàng nghìn người đăng ký thi tuyển lao động sang Hàn Quốc
한국행 파견근로 시험 등록한 수천 명
Năm ngày qua, gần 10.000 người Nghệ An, Hà Tĩnh xếp hàng ở Trung tâm Dịch vụ việc làm để đăng ký tham gia kỳ thi chọn lao động đi Hàn Quốc.
지난 5일간 응에안 성과 하띤 성의 1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한국의 외국인고용허가제(EPS) 선발시험 등록을 위해 고용서비스센터에 줄을 섰습니다.
1/30은 응에안 성이 한국의 외국인고용허가제(EPS, Employment Permit System) 선발 시험 참가 등록 접수 마지막 날입니다. 빈 시 퐁딘깡 로(đường Phong Định Cảng, TP Vinh)에 위치한 성 고용서비스센터에 수백 명이 수속 대기하러 왔습니다. 한국어 시험 응시자는 18~39세로, 이들 다수는 한국에서 일한 적 있습니다. 20명 넘는 센터의 간부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응힐록 현(huyện Nghi Lộc)에 거주하는 응우옌 티 쒄(Nguyễn Thị Xuân, 36세)씨는 줄이 너무 길어 아침부터 정오까지 기다려서야 겨우 수속을 끝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센터 간부를 접한 지 10분간 개인정보를 신고하고 수수료 28 달러(68만 동 이상)을 내고 군중을 빠져 나갔습니다.
"저는 대만에 파견 근로간 적이 있는데, 매월 2천만 동(1백만 원) 벌다 작년에 귀국했습니다. 학교 다니는 아이가 셋이고 부부가 안정된 직업이 없고 돈이 없어서, 애들 양육비 벌기 위해 한국에 가 농사일하려고 EPS시험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쒄 씨는 말했습니다.
끼선(Kỳ Sơn), 뀌처우(Quỳ Châu), 뀌헙(Quỳ Hợp)같은 산악지대 현의 많은 청년들도 EPS 시험 등록을 위해 빈 시까지 100~250km 넘게 버스 타고 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하루 종일 기다렸기에 여관을 빌려 하루 자고 다음날 일찍 와서 '자리를 맡아야' 했습니다.
응에안 성 고용서비스센터 쩐 꾸옥 뚼(Trần Quốc Tuấn) 센터장은 1/26부터 지원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약 6천 명이 EPS프로그램에 따른 한국어 시험에 등록했는데, 이는 작년 응시자 3700명의 거의 두 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간부들이 23시까지 일해서 겨우 수속을 마친 날들도 있었습니다"라고 뚼 센터장은 말했습니다.하띤(Hà Tĩnh) 성도 1/30까지 EPS프로그램 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정보를 제출하기 위해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던 흐엉선 현(huyện Hương Sơn) 거주하는 판 반 롱(Phan Văn Long, 30세)씨는 날이 춥고 비가 왔지만 등록하러 버스타고 하띤 시로 왔다고 말했습니다. 롱 씨는 이전 라오스에서 일한 적 있는데 수입은 불안정했었고, 이제 EPS시험으로 '김치의 땅'로 건너가 제조업 일을 하며 돈을 번 후 결혼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중입니다.
(역주: '김치의 땅'(xứ sở kim chi)이란 표현이 일부 한국인에게 모욕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김치의 발상국'같은 한국을 지칭하는 친근한 신문기사의 일상적 표현입니다. 사실 김치를 자랑스러워하지만 묘하게 변질된 한국어 쪽이 이상한 걸 지도요)
"만약 운 좋게 시험 통과해서 순조롭게 일자리를 유지하면, 저는 한국에서 월 4천만 동(2백만 원) 이상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향에서 이 돈을 벌려면 4~5달 뼈빠지게 일해야 합니다."라고 롱 씨는 말했습니다.
하띤 성 고용서비스센터 응우옌 티 타잉 흐엉(Nguyễn Thị Thanh Hương)센터장은 시험에 3500여 명이 등록하여 전년 동기의 2배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은 응히쒄 현(huyện Nghi Xuân)과 껌쑤옌(Cẩm Xuyên) 현이 이전 EPS모집을 중단했지만, 이제 재개하여 참가자 수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EPS시험은 4월로 예상됩니다. 작년에는 중부 지역 응시자들이 다낭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올해는 전국 총 인원을 기다려야 장소가 확정됩니다."라고 흐엉 센터장이 말했습니다.
올해 EPS시험에는 다양한 직군의 1만5400여 명을 모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 제조업 1만1200여 명, 건설업 2백명, 농업 9백명, 어업 약 3천 명입니다. 농업과 어업에서만 2021년부터 2025년 기간 해안과 연안 및 도서 지역의 특히 빈곤한 74개 현과 54개 마을에 영구 거주하는 소수민족을 채용합니다.
EPS프로그램은 한국의 고용주가 지정없이 무작위 선정된 프로필로 채용하므로 누구도 계약 과정에서 영향을 줄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동자가 2차 시험에 합격해 지원서를 제출해도 뽑힐지 불확실하며, 출국 시기도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당국은 지원서 제출 후보자들에게 계속 일상 업무를 유지하고, 집에서 긴장 속에 기다리며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응에안 성과 하띤 성은 한국 파견근로자가 수만 명이이지만, 일하다 도주하거나 불법체류하는 사람도 수천 명입니다. 응에안 성의 응힐록 현, 흥응우옌(Hưng Nguyên) 현, 끄얼로 티사(thị xã Cửa Lò)와 하띤 성의 껌쑤옌 현과 응히쒄 현 같은 일부 지역은 당국에 의해 EPS시험 응시가 금지되었습니다.
1/9, 외국노동센터는 상기 금지 조치를 일시 해제한다는 공문을 내서, 하이즈엉(Hải Dương)성, 탄화(Thanh Hóa)성, 응에안 성, 하띤 성의 8개 현 주민들이 응시할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베댓은 '슬프다. 에휴'입니다.
정확히 이해가 안되서 대댓글을 보니 '일하러 타지에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말 같네요.
중간에 '국내 기업이 노동자 해고해도 대체할 젊은이들이 없어서 중년 노동자가 고평가 받을 거라 기쁘다'라는 반어적인 말도 있습니다.
그 외'해외파견 근로하면 복지나 급여가 아주 좋습니다. 3~6년 일하면 빚 다 갚고, 꽤 많은 돈을 가지고 돌아옵니다'라는 추천 댓글도 있습니다.
#베트남주요뉴스 <관광>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40076056
31/01/2024 06:08 GMT+7
Mua vé nội địa, lên máy bay... Thổ Nhĩ Kỳ
국내선 항공권 샀는데 비행기는...튀르키예 항공사
Dù mua vé bay Tết nội địa, nhiều khách hàng bất ngờ khi được lên máy bay của các hãng bay nước ngoài với tiếp viên là người nước ngoài, chứ không phải máy bay của các hãng bay nội địa với tiếp viên người Việt.
설 내수 항공권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승객들은 베트남인 승무원과 국내항공사의 비행기가 아니라 외국인 승무원과 외국항공사 비행기에 타게 되자 놀랐습니다.
지난 1/27, 다낭발 호치민시행 VJ641편에서 응우옌 꽝(Nguyễn Quang) 씨는 비엣젯 항공권을 구입했음에도 튀르키예 항공기로 이송되자 꽤 놀랐습니다. 그 전 체크인부터 비행기에 가기까지 모든 수속은 평소대로 였습니다.
버스가 그를 이륙장으로 데려가 비행기에 오를 준비를 했을 때 꽝 씨는 다른 점을 깨달았습니다.
VJ641편은 비엣젯 로고의 빨간색 비행기 대신 프리버드 에어라인스(FreeBrid Airlines)의 하얀색 비행기였습니다.
"비행기를 잘못 탔다고 여겨 놀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비행기에 오르자 외국인 승무원이 있었습니다."라고 꽝 씨는 말했습니다.
꽝 씨 뿐만 아니라 많은 승객들이 베트남 항공사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외국 항공사 비행기에 타게 되어 놀랐습니다.
이는 항공사가 포괄임차[역주: 항공용어로, 영어 'wet lease(웨트 리스)'라 표기하기도 하며, 베트남어도 직역한 'thuê ướt=습식 임차'란 표현을 쓴다. 반대어는 '단순임차Dry Lease(드라이 리스)=thuê khô=건식 임차']한 항공기, 즉 전체 항공기의 운영권 및 항공기 전체를 임대한 것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A320 항공기 4대, 비엣젯은 6대, 뱀부항공은 2대, 퍼시픽항공은 3대를 포괄임차 형태로 설 성수기 수요 대응을 위해 임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항공에서 항공권을 사고 에비온 익스프레스(Avion Express)로 이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비온 익스프레스는 리투아니아(Lithuania)의 수도 빌뉴스(Vilnius)에 본사가 있는 항공기 렌탈 서비스 전문업체입니다. 뱀부항공을 산 고객은 아르메니아(Armenia, 역주:튀르키에와 조지아 인접국)의 플라이원 아르메니아(FlyOne Armenia) 항공사를 타게 됩니다.
"항공사가 너무 이상해서 놀라고 항의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이 포괄임차 비행을 미리 알려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그러나 현행 규정에 따르면 임대 항공기도 안전과 보안 모두 기준을 충족하기에 항공사가 통보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항공사들이 항공기를 추가하고 좌석 수를 늘렸지만, 항공권 가격은 여전히 꽤 비싸고 야간 항공권이 주간보다 싸지 않습니다.
설문에 따르면, 2/1~9 하노이-호치민시 구간 가장 붐비는 노선 대부분 시간대에서, 베트남항공과 뱀부항공의 왕복 항공운임은 약 700만 동(35만 원)이며, 비엣젯은 더 싸지만 630만 동(31만5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2/5~15(음력 12/26~1/6) 하노이-푸꾸옥 노선은 왕복 560만~1천만 동(28만~50만 원)으로 평소보다 약 3백만~5백만 동(15만~25만 원) 올랐습니다.
다낭(Đà Nẵng), 달랏(Đà Lạt), 냐짱(Nha Trang), 푸옌(Phú Yên)등 다른 여행지도 항공권 가격이 모두 오름세입니다. 2024년 음력 설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인상폭은 올라서 왕복 6백만~7백만 동(30만~35만 원)대입니다.
*'그냥 어디 항공사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간단 공지나 주지만 해줘도 될 것 같은데, 통지할 필요가 없다 단언할 건 또 뭔지 모르겠네요...
베댓도 '항공권을 돈내고 샀더라도, 베트남인은 미리 통지해야 하는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아닙니다. 또 베트남인 성향은 통지 없이 일하거나 언행이 불일치하므로 항공사는 고객에게 통지할 책임이 없습니다.'라고 비꼬네요.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북부 #하이퐁 시 thành phố Hải Phòng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40157483
31/1/2024, 10:26 (GMT+7)
Người đi xe máy bị tàu hỏa đâm bay
기차에 치여 날아간 오토바이 운전자
(HẢI PHÒNG) Ở ngã tư không có barie chặn cảnh báo, người phụ nữ đi xe máy phóng nhanh, không kịp dừng, bị tàu hỏa đâm tử vong, hôm 30/1 tại Cống Mỹ, An Dương.
(하이퐁) 1/30, 안즈엉 현 꽁미 로의 차단기가 없는 철도 건널목에서 오토바이를 탄 여성이 빠르게 달려와 제 때 멈추지 못하고 기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거주지의 철도 건널목에 기차가 곧 오려는 상황에서 차단기가 없지만 일시 정지 표지판만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를 몰고 오던 한 여성이 급히 오다 열차를 발견하고 급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자원봉사하던 남성이 멈추라고 깃발을 흔들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현지 공안이 사건을 처리했고 피해자는 사망했으며 오토바이는 심하게 파손되었습니다.
*이렇게 베트남 철도 건널목에 모두 차단기가 있는 것은 아니니 정지 표지판에선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부 #다낭 시 thành phố Đà Nẵng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39902725
Đà Nẵng: Triển khai tuyến xe buýt từ sân bay đi Bà Nà Hills
다낭: 공항에서 바나힐 행 버스노선 배치
27/01/2024 14:38
Ngày 27/1, Sở Giao thông vận tải Đà Nẵng công bố vận hành 4 tuyến xe buýt không trợ giá, trong đó có tuyến kết nối từ sân bay đến khu du lịch Bà Nà Hills từ ngày 27/1.
1/27, 다낭 교통운송부는 4개의 보조금없는 버스 노선 4개 운행을 공표했으며, 그 중 1/27부터 공항에서 바나힐 관광지까지 연결노선이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3번 버스 노선은 다낭 국제공항과 바나힐을 연결하는 출발-도착 경로노선이며, 최고 표 가격은 1회 3만 동(1500원)입니다.
구체적으로, 공항 버스정류장(trạm xe buýt sân bay)-만티엔(Man Thiện)-응우옌반린(Nguyễn Văn Linh)-다낭 국제공항-응우옌반린-응우옌찌프엉(Nguyễn Tri Phương)-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훼(Huế) 삼거리 고가(3층)-똔득탕(Tôn Đức Thắng)-황반타이(Hoàng Văn Thái)-바나(Bà Nà)-수오이머(Suối Mơ)-바나힐스 관광지 주차장 경로입니다.
다낭 시 교통운송부 당 남 선(Đặng Nam Sơn) 부국장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이 안되는 버스 노선 운영은 새 유형의 교통 개설을 위해 계속 연구 제출하여 관광객과 주민의 이동 수요를 충족하고 문명적, 전문적, 현대적인 다낭 건설에의 기여가 전제됩니다.
1/27에 3번 버스 외에도 9번 버스 노선(종양Ung Bướu 병원-팜훙), 13번 버스 노선(종양병원-비엣한Việt Hàn 대학), 14번 버스 노선(한Hàn강 부두-하이테크 파크)을 포함한 3개 다른 비보조금 버스 노선 운행도 공표했습니다.
상기 노선은 푸타버스라인스 프엉짱(Phương Trang FutaBuslines) 여객이 5년간 운행하며, 운행 횟수는 차량 당 15~30분 간격, 운행 시간은 매일 05:30~19:00입니다.
바나에서는 1/20~3/31, 2024 봄 축제가 열립니다
*이제 다낭 공항에서 바나힐 가기 편해지겠네요.
#중부 #칸화 성 tỉnh Khánh Hòa
30/01/2024 19:13 GMT+7
'Cá chép hóa rồng' ở Nha Trang bất ngờ bị cháy rụi, chưa kịp khai xuân
냐짱의 '어변성용', 봄 오기도 전 갑자기 불타
Đám cháy lớn bất ngờ bùng phát ngay tại mô hình cá chép vượt vũ môn hóa rồng tại công viên Yến Phi, TP Nha Trang (Khánh Hòa).
칸화 성 냐짱 시 옌피 공원의 어변성용 모형에서 갑자기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냐짱의 어변성용 상이 화재로 불탔습니다
1/30 오후 냐짱 도시환경 산하의 수목사업체 사장 팜 빙 응히엡(Phạm Vinh Nghiệp)씨는 30일 오후 17시 경 작업자들이 분수대에 어변성용 상을 설치하던 중 상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잉어 모형에 불이 붙은 후 바로 진화했습니다. 불이 났을 때 파도 기둥과 잉어가 손상되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모형을 해체하여 올해 봄축제에 제 때 전시하도록 수리 복구를 위해 작업자들에게 가져갔습니다."라고 응히엡 씨는 말했습니다.
*상기 쇼츠영상에서도 소개했습니다만,
참고로 왜 이게 봄의 상징이냐면, 이야기의 유래인 후한서(後漢書)에 '복숭아 꽃피는 봄이 오면 잉어들이 상류의 용문으로 거슬러 올라 뛰어올라 넘어서면 용이 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에선 '용이 부족하자 옥황상제가 내린 대회를 잉어가 '우문'을 통과해서 용이 되어 비를 내리게 해 인류를 가뭄에서 구했다'라는 설화도 있긴 합니다. 그러면 '우문'이 무슨 말인지 설명이 안되겠지만...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40190386
31/1/2024, 13:45 (GMT+7)
Linh vật rồng khổng lồ trên đường hoa Nguyễn Huệ
응우옌훼 꽃길의 거대 용 마스코트
(TP HCM) Cặp rồng dài khoảng 120 m ở cổng chào đường hoa Nguyễn Huệ, quận 1, đã hoàn thành hơn 90%, mang dáng vẻ uy nghi.
(호치민시) 1군 응우옌훼 꽃길 입구의 약 120m 길이의 한 쌍의 용은 90%이상 완성되어 위엄있는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일주일 넘은 공사로 1/31 오전, 응우옌훼 보행자 거리 꽃길 입구에 용 한쌍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한 쌍의 용 제작 업체 오너 반 똥(Văn Tòng)씨는 2024년 용 축제를 위한 두 마스코트가 기본 형태를 갖췄으며 90%이상 완성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8년 연속, 똥 씨 공장이 꽃길 마스코트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내일경 기본 완료되고 세부 보완사항만 몇개 남습니다."라고 똥 씨가 밝혔습니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용 마스코트는 리(Lý) 왕조, 쩐(Trần) 왕조, 응우옌(Nguyễn) 왕조에서의 용의 특성을 결합한 것입니다.
구불구불한 몸체는 리왕조와 쩐 왕조의 용 이미지에서 흔하게 보이는 특징이며, 불꽃처럼 퍼진 꼬리는 응우옌 왕조의 용 특징입니다.
꽃길은 사랑스러운 봄과 설의 만남을 테마로 21년째 호치민시 도심에서 설을 맞아 개최됩니다.
꽃길은 2024년 2/7 19시부터 2/14 21시까지 시민과 관광객의 봄 놀이와 감상을 위해 제공됩니다.
*베댓은 "저는 20년 가까이 호치민시에서 공부하고 일한 타지역인입니다. 하지만 응우옌훼 꽃길을 한 번도 즐겨본 적이 없는데, 이유는 늦게 열어서 일찍 마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풍요롭고 아름다운 시를 만들기 위해 제안하고 싶습니다. 더 일찍 열고 늦게 닫아서 타 지역에서도 찾아와 즐길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의견을 하나 내면, 음력 12/23부터 1/10까지(양력 2/2~19) 여는 겁니다"라고 합니다.
하긴 고작 일주일은 너무 짧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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