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의 연결 '주광'입니다.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 계신 시간, 불쑥 찾아온 메일에 조금 놀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라면 인사이트를 담은 글을 보내드렸겠지만, 오늘은 우리 뉴스레터의 '새로운 집' 에 대한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소통해 온 '메일리(Maillly)' 를 뒤로하고, '메일낫(MailKnot)' 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둥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플랫폼을 바꾸는 것이라면 굳이 주말에 메일을 드리지 않았을 겁니다. 이 결정에는 제가 여러분께 줄곧 강조해 온 '제텔카스텐의 철학' 이 깊게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왜 '메일낫(MailKnot)'인가요?
우리는 늘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연결된 지식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뉴스레터 서비스들은 글이 발행되는 순간, 시간순으로 흘러가 버리거나 개별적인 아티클로 고립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하는 '메일낫'은 서비스 자체에 제텔카스텐의 DNA를 품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 기능입니다.
앞으로 제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들은 독립된 섬처럼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메일낫의 지식 그래프를 통해 제가 발행한 글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게 됩니다.
- 1주 차에 다룬 '원자적 노트'가
- 3주 차의 '연결의 미학'과 만나
- 어떻게 거대한 '생각의 숲'을 이루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저는 이 기능을 통해 여러분께 단순히 '글을 읽는 경험'을 넘어, '지식이 연결되는 경험' 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여정이 단순히 텍스트의 나열이 아니라,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니까요.
번거로운 절차 없이 여러분의 구독 정보는 안전하게 이전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더 직관적이고, 더 긴밀하게 연결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더 단단하게 연결될 우리의 생각을 기대해 주세요.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https://mailknot.app/linked.note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