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가을
가을이 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더워진지는 4월달부터 그랬으니까 6개월 정도를 더위에 지쳐 헤메였던거지... 데스크테리어를 모두 마치고 정리된 환경에서, 내 방에서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 누구도 내가 이렇게 피력하지 않으면 모르겠지. 나는 여름이 좋으면서도 싫다. 여름이 떠나가고 가을이 왔으니, 이제 건강을 지키면서 글을 쓰고 싶다. 날씨가 너무도 선선해졌으니 식빵이와 밖을 돌아다니면서 오빠에게 받은 액션캠이나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남기고 싶다.(동영상은 하두 남겨서 용량이 부족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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